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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개요== [[냉전]]시절,[[윈스턴 처칠]]의 연설 중에 나온 단어. 냉전기 공산진영, 특히 소련을 대표하는 단어. ==연설문== {{인용문|'''발트 해의 슈체친으로부터 아드리아 해의 트리에스테까지, 대륙을 가로질러 철의 장막이 드리워졌습니다...(중략)... 우리 영연방, 거기에 [[미국]] 국민들이 힘을 합쳐 하늘에서, 바다에서, 지상의 모든 곳에서, 과학산업 도처의 모든 면에서 협력 한다면 불순한 야망이나 모험을 유도하는 동요와 위태로운 힘의 불균형이 해소될 것이고, 확고한 [[안보]]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UN|국제연합]] 헌정을 준수하고, 남의 [[영토|땅]]과 [[재산]]을 탐내지 않으며.또한 남의 [[사상]]을 [[독재|억압적]]으로 [[스탈린주의|통제]]하려 하지 않고 차분히 앞으로 나아간다면, [[영국]]의 [[도덕]]적 실제적 힘과 [[신념]]이 미국의 [[우정]] 어린 교제와 연결된다면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윈스턴 처칠,1946년 풀턴 대학교에서 행한 <철의 장막> 연설 ==상세== [[소련]]의 비 공산권 진영에 대한 폐쇄적인 분위기를 겨냥한 말이다. 이 말을 들은 [[스탈린]] 머웬쑤는 [[풀발기]] 했지만 어차피 처칠이나 스탈린이나 둘 다 똑같은 놈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발기토를 벌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자매품으로는 [[짱개]]새끼들의 폐쇄정책을 비판하는 말인 '죽의 장막'이 있다. 그외에도 [[베를린 장벽]]을 철의 장막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춫에서== 번외로 [[춫|커맨드앤컨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레드얼럿 시리즈]]에서도 철의 장막이 나온다. 특수무기이며 효과는 잠시동안 범위 내 차량유닛 무적. 범위에 효과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범위에 있는 차량유닛이 [[무적]]이라 움직여도 효과는 지속된다. [[보병]]에게 사용 시 피아 상관없이 한 방에 죽인다. 처리곤란한 적 보병이 있다면 급한대로 이거로 죽이자. 이는 [[연합군]] 진영의 크로노스피어도 마찬가지다. [[분류:역사]] [[분류: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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