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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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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여파가 거대했냐 하면==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이 거대한 사고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했다. 병력을 너무 빨리 빼려고 하면 후발대가 공격당해 전멸당할 수 있기 때문에 철수를 서서히 하려고 했는데 서서히 뺄 생각이었지만 이 사고가 터져버리자 그러고 나발이고 간에 체르노빌부터 틀어막아야 할 판이었다. 그래서 후발대의 피해를 각오하면서 병력을 무조건 최대한 빨리만 철수시켰다. 차량도 많이 고장난 건 그냥 버리고 최대한 후퇴했다. 이 과정에서 기습도 많이 당했다. 포로가 잡히면 구조고 나발이고 그냥 버리고 튀었다. [[파일:체르노빌 훈장.jpg]] 이게 바로 체르노빌 사고처리 수습훈장인데 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동원된 사람에게 그 사람이 죽거나 인생 망할 정도로 장애인이 되거나 간에 이거 하나 주고 땡이었다. 이게 '''공산주의의 민낯'''이다. 고르바초프는 이 사고를 막기 위해서 돈이 존나 많이 필요했다. 하지만 소련 정부의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결국 인건비를 병뚜껑으로 퉁쳐버렸다. 그거 [[이베이]] 같은데 올라와있는데 몇만원 정도면 산다. 청록색 - 빨간색 - 노란줄 - 빨간색 - 청록색 이렇게 생긴 약장이다. 체르노빌 사고를 수습하는데 동원된 사람들에게 저 약장 하나 주고 끝이었다. 돈따위 안 줬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돈을 안줘. 역시 공산주의는 달라. 결국 소련은 이 사고 하나 때문에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은 결과 국가유지가 불가능한 지경까지 갔다. 결국 소련은 해체되고 러시아가 들어섰다. 고르바초프 역시 서기장에서 직함을 대통령으로 바꿔버렸다. 이후 고르바초프와 [[보리스 옐친]] 둘이서 냉전종식을 구실로 여기저기 구걸을 하러 다녔고 노태우를 비롯한 여러 주변국 국가수반들이 도와줬다. 일단 소련은 이 사고로 인해 역량이 고갈되어 멸망했고 소련의 계승자인 러시아 역시 이 사고로 인해 후진국인 상태로 국가가 출발했다. 결론적으로 이 사고로 인해 소련은 모든걸 내던져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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