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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선수 투신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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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80석 독재당]] 반응== {{재앙}} {{선넘음}} {{개쌍놈}} {{지랄}} [[파일:최숙현 선수 투신 자살 사건 민좆당 반응.png|500px]] [[더불어민주당]]의 임오경이 고인 부모에게 전화해서 고소 말고도 당사자들을 징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고소를 했느냐고 물었단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있다는데 남친이랑 뭔가 있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가정사 개인사로 엮으려고 했단다. 세월호 관련해서는 "우리의 슬픔은 어떤 것보다 크다" 이러면서 상관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 고소하고 장관 싸대기까지 날린 것들이 이번 사건의 고인 부모한테는 2차 가해 날리는 거 봐라. 이거 주객전도 아니냐? 임오경, 1971년 전북 정읍 출신. 역시 전라도 좌좀 새끼들의 사고방식은 어떻게든 공감하려고 해도 도저히 안 되겠다. ㄴ이해가 안가는데 딸이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투신자살했는데 유언은 그놈들 죄를 밝혀달라는 것이다. 부모입장에서 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놈들을 제명이나 징계로 퉁칠 수준일까? 자식잃은 부모에게 가해자들에게 대한 용서는 최고의 힐링입니다 하던 대대장 생각나네 임오경 본인은 그런 취지로 한 말이 아니라며 구차하게 변명을 늘어놓았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44190</ref> ㄴ실은 치매 걸렸다고 하더라. 못 배워 먹은 년이 국회의원 되니까 별 지랄을 다 한다. 단순히 학력이 아니라 가정, 학교, 사회생활, ... 등 대인관계에서 배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중 배려심을 배우지 못했나? 꼭 저런 것들이 마지못해 "미안하다" 이러면서 "그래, 내가 잘못한 걸로 치자" 이런 개소리나 하더라. 웃긴건 이 양반이 입당한 이유가 체육계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이들을 대변하고 바른말을 하고자 입당했다고 한다. 근데 가해자들 대변이었음 ㅋㅋㅋㅋㅋ <ref>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513013900038?did=1825m</ref> ===전문=== 임오경의 궤변에 빡친 [[TV CHOSUN|TV조선]]이 故 최숙현 선수 동료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전문 공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48&aid=0000301632 기사] {{글 숨김|제목 = 故 최숙현 선수 동료 전화통화 녹취록|너비 = 100%|제목색 = silver}} 임오경: 임오경입니다 OOO 친구? 동료: 부재중 전화가 떠있길래 임오경: 내가 누구냐면 모르고 지금 받는 거예요 친구한테 연락처를 받았는데 동료: 아 누구한테 받으셨어요? 임오경: △△이.. 동료: 네네 임오경: △△이한테 내가 연락을 받았구요 나는 국회의원 임 오경입니다 동료: 아 네 임: 우리 숙현이 사건으로 이렇게 하다가 친하다고 그래서 안 친해요? 동료: 같은 팀에서 운동을 했어요 임: 언제부터 했어요? 동료: 이번 연도부터 했어요 임: 아 부산에서 동료: 네네 임: 부산시청인가요? 동료: 부산체육회요 임: 철인3종? 동료: 네 임: 그 숙현이는 어떤 아이였어요? 동료: 굉장히 밝고.. 어 좋은 언니였어요 임: 좋은 언니 그런데 지금 부산 팀으로 옮겨 경주시청 으로 부 산팀으로 옮겨서 왔잖아요 올 1월에 작년 12월에 왔어요? 동료: 올 1월에 만났습니다 임: 올 1월에 동료: 네네 임: 그런데 언니가 직접 검찰에 신고했나요? 동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임: 언니하고 그런 이야기는 잘 안했어요? 동료: 소송 이야기같은 거는 그렇게 크게 나누진 않았어요 임: 그럼 밝고 좋은 언니였다 동료: 네 그냥 자기 힘든 거 티내기 싫어하고, 제가 굉장히 의지를 많이 했었어요 임: 몇 살 차이에요 동료: 3살 차이에요 임: 3살 그럼 숙현이는 다른 친구하고 친한 사람은 없엇고 동료: 그냥 팀 안에서 친했는데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건 많이 보지 못했어요 '''임: 남자친구도 있었다고 하던데 숙현이?''' 동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임: 아버지가 말해주더라고 동료: 아 저는 남자친구있다는 건 못 들었던 거 같아요 임: 그러니까 동생한테 뉴질랜드 올해 전지훈련 갔다왔어요? 동료: 아니요 저희 팀은 뉴질랜드를 안 갔습니다 임: 아 그러면 계속 국내에서? 동료: 네 저희는 부산에서 계속 운동을 했어요 임: 부산선생님은 폭력 쓰거나 이런 선생님이에요 동료: 아뇨 저희 감독님은 뭐 그러신 분 절대 아니고 저희팀에서 폭력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 이러신 분이에요 임: 그쵸 지금 시대가 변해서 그런데 경주시청에서는 폭력을 당했잖아요 지금 숙현이는 그거에 대해서 숙현이가 말을 해주던가요? 동료: 아뇨 그냥 폭력을 당했다고 말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고 그냥 힘들었다... 경주에 있을 때 힘들었다 마음 고생이 많았다 이렇게 말을 했었어요 '''임: 숙현이네 엄마아빠가 이혼했다고 들었거든요?''' 동료: 아 아니에요 임: 아니에요? 동료: 네네 임: 어 그래요? 동료: 네 '''임: 어릴 적에 이혼하고 아빠가 새로 사시고 그런다고 하던데?''' 동료: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혼하신 건 아니에요 임: 이혼한 것도 아니에요 어.. 말들이 다 다르네 그런데 힘들었다고 맘 고생많았다 이거는 경주시청에서 이렇게 나왔던거고 부산에 와서는 그래도 밝고 잘 지냈잖아요. 동료: 네네 임: 그런데 왜 자살을 시도했을까요? 동료: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힘든 게 쌓였지않았을까요? 소송 중에 임: 아 소송 중에 갔다올 때마다 힘들다라는 말을 했었어요 동료: 자주 갔다오진 않았는데 경찰서 예전에 소송 처음 이제 진행했을 때 훈련 중에 이제 경찰서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서 그때마다 감독님께 말씀드리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이제 경찰서 갔다와서 진이 빠진다 이런 말을 했었어요 임: 그러니까 경찰서 갔다오고 진이 빠진다... 경찰서 갔다올 때마다 한번씩 갔다올 때마다 힘들어했네요 동료: 그렇죠 임: 그러니까 경주시청에서 안 좋은 사건이 있었지만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해서 그래도 분위기 좋게 잘 있었는데 이 소송 건으로 인해서 또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었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뛰어내렸다 그게 결과는 그러네요. 동료: 그렇다고.. 봐야겠죠.. 임: 그 외적인 다른 건 없고요? 동료: 없었어요 임: 그럼 그 기숙사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어하거나 그런 건 없 었고? 동료: 네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어하는 것도 없었고 그리고 저랑 언니는 다른 숙소를 쓰기 때문에 이제 그런 걸 못봤어요 저는.. 그냥 연락을 주고 받는 정도 임: 그럼 부산에서 가까이 지냈던 친구는 없어요? 동료: 그냥 제가 제일 가까이 지냈고 나머지는 그냥 팀원으로써? 그냥 같은 팀으로써 지냈던 거 같아요 임: 그럼 이렇게 볼 때 자살을 진짜 시도할 정도로 막 이렇게 심각해보였어요? 동료: 아니요 그렇게 심각. 항상 힘들다 심각하다 하긴 했는데 그날은 없었어요 임: 그날도 평상시처럼 밥 잘 먹고? 동료: 네네네 임: 그러니까 지금 고소까지 하고 경주시청에서 팀을 나와서 있는데 우리가 통상적이라고 하면 자살을 시도하거나 하진 않잖아요 내가 싫은 팀에서 나왔으니까 동료: 아..... 임: 그런데 동료: 그 날 오전에 제가 언니한테 들었는데 그날 오전에 뭐.. 대한체육회 인권위에서 연락이 왔다 그런데 이제 그 전화를 받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 이렇게 저한테 그 오후 훈련 나왔을 때 그 이야기를 했었어요 임: 응 6월 26일날 동료: 네네네 임: 그날 자살한... 26일날이니까 25일날 그랬나요? 동료: 아니요 26일 오전에 그 전화를 받았다고 들었어요 임: 그날 오전에 대한 체육회에서 동료: 네 대한체육회 인권위에서 임: 전화를 받고 기분이 언짢았다 동료: 기분이 많이 안 좋아졌다 기분이 많이 다운됐다 이렇게 말을 들었어요 임: 그 다운된 내용은 모르고? 동료: 네 임: 그럼 인권위하고 무슨 안 좋은 일 있었나보네요 동료: 그렇지 않았을까요 임: 그 내용은 잘 모르고.. 아니면 지나온 이야기를 또 물어보고 하니까. 동료: 네 거기에 또 스트레스 받았을 수도 있겠죠 임: 아... 그러네 오전에 그러한 일이 있고 점심이랑 같이 밥 잘 먹고 동료: 네네 임: 저녁도 잘 먹고? 동료: 네 임: 평상시대로 그냥 생활했는데 동료: 네네네 임: 그럼 이 언니가 숙현 언니가 그 부산에서 혹시 정신건강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다닌 적 있나요? 동료: 없어요 임: 중학교 때부터 다닌 기록은 있거든요 동료: 그런데 그건 잘 모르는데 부산에서 병원 다닌 적도 없었고 제가 약을 먹는 그런 것도 못 봤어요 그래 제가 언니 집을 자주 갔었는데 뭐 약을 찾을 수도 없었고 약이 없었어요 임: 그럼 부산에 와서 정상적으로 다 생활을 했네요 동료: 네네 임: 하..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거야 그래도 팀까지 옮겨서 잘 해보자고 팀까지 옮겼는데 왜 자살을 했는지 그러면은 기존의 여기에 부산선생님 부산 팀들은 뭐가 되는 건가... 동료: 아.. 임: 마음이 아프네요 동료: 하하.. 임: 그렇잖아요 그 안 좋으면 경주시청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어야 하는데 자기가 좋은 팀으로 왔고 좋게 잘 지내고 있는데 지금 부산 선생님은 무슨 죄가 있고 부산 체육회가 무슨 죄가 있고 이렇게 되는 거야 자꾸 잘못은 그 전 팀에서 다 했는데 그래서 마음이 아파서요. 잘못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왜 부산 쪽까지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는지 동료: 아.. 임: 괜찮은 거죠 지금 팀은? 동료: 네 뭐 저는 지금 본가에 내려와있고 팀은 지금 정상적으로 이렇게 운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 우리 왜 OO씨는 본가에 내려가있어요? 동료: 저는 힘들고 감독님이 본가에 내려갔다 쉬고 오라고 하셔가지고 임: 왜 또 몸이 안 좋아요? 동료: 몸이 안 좋은 거는 아닌데 제가 좀 충격을 많이 받아서 임: 아... 동료: 네 그래서 좀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고 있는 중인데 그때 그리고 뭐 전화도 많이 오고 하다보니까 네 잠깐 집에 본가에 내려와서 쉬고 있습니다 임: 하아... 그래도 이 그.. 숙현 언니가 그래도 밝게 생활 잘 했다 이런 부분들은 당당하게 이야기해줘야 하고 동료: 네네 임: 거기서 그래야지 또 우리 부산에서는 좋았다 이렇게 해야지만 진짜 지금 이야기들어보니까 부산에서는 선생님들도 좋고 언니들도 다 나쁘지 않았던 거죠? 동료: 네 저 거.. 언니 숙현이 언니보다 좀 더 위에 언니 한분 더 있었는데 한분 더 계신느데 그 언니는 되게 언니한테 잘해 주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카페도 가서 놀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되게 팀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임: 그러니까 동료: 네네 임: 그랬는데 지금 숙현선수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 뒤에 계속 있었던 거네요 스트레스 받는게 그런데 검찰조사 경찰조사 하나만 갖고 이야기할 수도 없는 거고.. 동료: 그렇죠 임: 그거는 잠깐이니까.. 한번 갔다와서 스트레스 받는 거니까 그럼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남자친구하고 뭔가 안 좋 은 게 있었나? 동료: 그냥 다 소송진행 중에 경주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임: 그래도 부산팀이 즐겁게 해줬고 좋았으니까 위로가 좀 되잖아요 동료: 그래도 경찰서 왔다갔다 거리고 맨날 전화받고 하는데 힘들었지 않았을까요? 임: 그러니까 경찰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볼 때 OO선수가 볼 때 힘들어보였으니까.. 동료: 네네 '''임: 그래도 본인이 그걸 자청해서 한 건지.. 아니면 부모님이 한 건지 이걸 모르겠네''' 동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임: 왜 이렇게 부모님까지 가혹하게 이렇게 자식을... 팀을 옮겼을 때 자식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걸 분명히 알 텐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절차가....''' 동료: 아.. '''임: 다른 절차가 충분히 있고 그걸 철인 3종 쪽에 대해서 그 사람의 폭력사건을 징계를 줄 수 있고 제명을 시킬 수도 있는 방법이 있는데''' 동료: 예 임: 왜 이런 어린선수에게 검찰과 경찰조사를 받게 했는지 죄지은 사람이 조사를 받아야하는데 죄 안 지은 언니가 받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어 동료: 그러게요 임: 그러니까 나도 마음이 아파요 동료: 아.. 임: 부모님이 조금만 숙현 딸을 생각했으면 다른 방법을 이렇게 해서 해줬으면 참 좋았겠는데 왜 딸에게 이렇게 가혹하게 조사를 받게 했나 벌을 줘야되는 건 맞아요 동료: 네 임: 부산에서는 그런 일이 없는데 경주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다 라는 게 말도 안되지 요즘 다른 친구들도 맞고 사는 애들 있어요? 동료: 없죠 임: 없죠? 동료: 네네 임: 경주시청이 독특한 거죠 지금? 동료: 그거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기에서의 폭력이라든가 이런 뭐.. 뉴스에도 떴듯이 녹취본 안에 있는 저런 상황들은 볼 수가 없죠 임: 없죠? 그런데 지금 폭력사건이 일어났다고 해서 전체 맞고 사는 줄 알아요 동료: 아... 임: 그래서 미치겠는 거야.. 그게 아닌데 서울시청도 다.. 해보고 했는데 그런 게 아니라는 거야 그래서 마음이 아파죽겠네 부산 감독님도 거의 전화연결을 받지를 못하고 계시고 동료: 아.. 임: 죄지은 것도 없는데 동료: 네네 임: 우리 OO씨.. 뭐야 학생 선수.. 이야기 들으니까 그래도 마음이 좀 더 편하네 동료: 하하.. 임: 음.. 나중에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우리 최숙현 선수의 이렇게 증인으로 국회에 요청할 수도 있는데 나와줄 수 있 어요? 동료: 아.. 아.... 언제쯤일까요 그게? 임: 아니. 한 다음주? 동료: 다음주? 임: 나 다다음주.. 왜 그러냐면 언니가 진짜 옆에서 봤을 때 힘들다고 말했던 건 경찰서 갔다오면 진이 빠진다 그리고 그날 오전에 대한체육회 마지막 자살할 때 대한체육회 인권위에서 전화를 받고 기분이 많이 안 좋아서 다운되어가지고 언니가 나에게 말을 하면서 힘들어했다 방금 나한테 해준 말 그리고 이번에 기사가 나가고 나서 우리가 맨날 맞고 사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 우리는 그러진 않았다 동료: 네네 임: 경주시청이 이상했다 나도 이해가 안간다 내 친구들하고도 다 소통하지만 우린 그렇지 않다 내가 그러니까 내가 이거 하고 있는 종목을 이렇게 바닥으로 내리는 건 아니잖아요 동료: 네 혹시 가는 거 말고 전화상으로는 안될까요? 임: 전화상으로요? 동료: 네네 임: 전화상으로도 괜찮아요 동료: 아 그러면은 전화상으로 임: 전화상으로 일단 해서 내가 올리긴 올려요 동료: 네네 임: 그런데 이게 국회라는 게 우리 이제 운동하는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 것처럼 증인 출두하라고 하면 해야되는 거에요. 국회에서 나라에서 동료: 아... 제가 조금 마음이 힘들어서.... 임: 그러니까 지금은 지금은 아니고 내가 이 부분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그렇게 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요 동료: 아 네네 임: 그리고 나에게 진짜 다른 부분 진짜 언니가 또 다른게 힘들어 하는 게 있었거나 그런 게 있었는지 이야기해줄 거 없어요? 동료: 그런 다른 부분에서는 힘들어하는 건 없었던 거 같아요 임: 그럼 언니가 부산 와서 경주시청에 대해서 이야기도 별로 안했고? 동료: 조금씩 자주는 아니었지만 뭐.. 네 임: 뭐라고요? 동료: 그냥 힘들다 임: 거기에 있을 때 힘들었다 동료: 네 거기에 있을 때 힘들었다 빨리 그 팀에서 나오고 싶었다하고 저한테 그날에 일지노트를 보여줬었어요 그래서 그 제가 일지를 봤었죠 임: 보니까 어땠어요 동료: 그냥.. 저도 울고 진짜 그냥 답답하고 참담했죠 그 안에서 언니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임: 일지가 어떻던가요? 동료: 그 작년에 뉴질랜드 갔을 때에 썼었던 거 같은데 그냥 네.. 뭐 맞았다라는 단어도 있고 뭐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단어도 있고 공황 왔다는 단어도 있고 죽고 싶다라고 했던 단어도 있고. 그런게 있었어요 임: 음.. 하아.. 그래도 그런걸 다 이기고 팀을 이적했는데 왜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했는지. 마음이 아프네. 우리 OO 선수도 힘들어하고 있는데 내가 많이 미안하네. 좌우지간 다른 새로운 일 있으면 이 전화번호 저장 잘 해놨다가 저는 서울시청에서 또 어떻게 보면 OO선수의 대선배님이기도 해요.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에... 우생순 영화라는 실제 주인공도 하면서 동료: 네네네 임: 국회의원이 되게 되었는데 국회의원 되어서 처음 일을 맡게 된 게 이 자살사건이에요. 동료: 아.. 임: 그런데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또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꿈과 희망을 줘야 하는데 무조건 나머지 사람들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동료: 음... 임: 잘못된 거는 분명히 바로 잡아야 되고 하지만, 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칭찬을 아끼고 뭐야 더 많이 해주고 싶거든요. 동료: 네네 임: 그래서 .. 그래서 어떤 다른 일들이 있으면 좀 연락 좀 주고요 동료: 네 임: 그다음에 또 하나는 경주시청에서 같이 있었던 동료들 동료: 네 임: 누구 없을까요? 동료: 전 잘 모르겠어요 임: 경주시청에서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네 같이 있었던 사람 동료: 별로 그렇게 친해지지가 않아서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게 없어요. 임: 알았어요 고마워요 동료: 네 감사합니다 임 : 괜찮아 또 하나 답이 나왔는데 또 하나 답이 나왔는데,, 또 하나 답이 나왔는데 죽는 자살하는 당일날 친동료야.. 세 살 밑에.. OO이가 있는데 {{글 숨김 끝}}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9&no=683138 야갤 반응] 녹취록을 보면 임오경이 어떻게든 사건을 가족사, 연애사로 엮으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클리앙|틀니앙]]에서는 벌써 TV조선의 왜곡된 해석으로 우덜식 결론을 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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