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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 1958년에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다. 세탁소집에서 자랐고 한양대 법학과에 들어갔다. 사법시험 합격 이후 판사 일을 했다. 그러다 1995년에 슨상님에게 발탁되어 민주당에 합류한다. 이후 17대 제외 15대부터 20대까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그 중 2004년에 노무현 탄핵 소추 사건이 일어나자 '노무현의 탄핵 사유는 줄여도 책으로 만들 정도'라는 발언을 하며 노무현 탄핵에 찬성했다. 이렇게 자기 아버지인 노무현 아버지에게 패륜을 저지른 것이다. 정작 노무현이 잘못한 거라고는 선거법 위반 이거 하나였다. 정확히는 대통령은 정당에 대한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데 노무현이 그러지 못했고 자기 정당인 열린우리당을 홍보한 게 유일한 잘못이었다. 문제는 새천년민주당이면서 피아구분이고 뭐고 그냥 노무현 조질 작정으로 '적'이여야 할 한나라당과 연합해서 탄핵을 시도해버린 것. 결국 개같이 실패하면서 주인을 무는 개 꼴로 전락해버렸고 이는 애미추의 인생에 크나큰 오점이 되어버렸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당시 김대중과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쌓여온 민주당 세력은 김대중을 갈수록 신적 존재로 추앙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김대중 정부에서 해수부장관까지 한 노무현이 자기들의 기대에 맞추지 않고 독자노선을 걸으며 동교동계와 사사건건 충돌하자, 감히 신적인 존재 '슨상님'을 배신한 노무현은 이제 '그래도 사상은 비슷한 누군가'가 아니라 당장 몰아내고 쳐죽여야 할 정적일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 한나라당이고 좆이고 물불 가릴 때가 아니었던 새천년민주당은 노무현만 조질 수 있다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도 모자를 절박한 상황이었다고 판단했고, 이쯤 되면 오히려 한나라당의 도움을 받는 것이 너무 당연했다. 실제로도 그렇게 해서 노무현을 탄핵 소추하는 정치적 승부수를 띄웠으나 실패하고 다음 총선에서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에게 압승을 선물해다준다. 그래도 한나라당은 빠르게 ㅈ됬음을 파악하고 당대표부터 갈아치웠고, 하필 총선 기간에 정동영이 노인 비하 발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총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나, 새천년민주당은 걍 날아갔다. 호남에서 꼴랑 9석을 얻었으니 동교동계가 초토화된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새천년민주당은 뒤늦게 정신 차리고 노무현에게 애걸복걸해야 했던 신세가 된다. 추미애도 그 중 하나였고. 결국 총선에서 자기도 당도 날아갈 위기에 쳐하자 노무현에게 삼보[[일베]]의 예를 표하며 항복했지만 여전히 민심은 싸늘했다. 와중에 마음씨 착한 [[MC무현]]은 그것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해 준다. 이게완전히 '''(병)신의 한 수'''였고 이후 이 잘못된 용서는 [[윤석열]] 사건으로 되돌아오고 만다. 그 외에 여러 번 한나라당에 빌붙어서 민주당에 빅엿을 선사한 적도 꽤 있지만 멍청한 깨시민들이 그걸 알 리가 없다. 18~20대 총선에서 국K-1으로 당선되며 여러 짓거리들을 했다. 참고로 이때 THAAD 설치 반대도 했다. 그나마 [[2017년 계엄령 모의]]를 폭로해서 좀 평가가 좋아진다 싶었더니 역시나 애미추답게 문재앙 비호아래 내로남불을 보여줬다.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친노의 후신이라는 친문이 메인인 정당에서 노무현 탄핵에 앞장선 정치인이 당대표를 해버렸다. 이미 이때부터 당이 정상은 아니었던거로. 뭐 자기 임기동안 지방선거랑 재보궐선거를 압승으로 끝내긴 했다만 지가 잘났어요 보다는 야당 자유한국당이 ㅈ병신이었던거다. 이준석 느낌이랄까. === 2대 무법부장관 ===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기 직전에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어 2020년 한 해 동안 [[윤석열]] 검찰총장을 몰아내기 위해 온갖 광기어린 행동들을 검ㅋ찰ㅋ개ㅋ혁ㅋ 이라는 미명 아래 보여줬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축출되기는 커녕 자신과 민주당, 문재앙에 대한 여론까지 악화되었다. '''되려 추미애 이 병신씨발년 때문에 윤석열은 국민의힘 대권주자 후보군으로 급부상하고 말았다.''' 그 결과 정치 하겠습니다의 정짜도 꺼내지 않은 윤석열은 애미추 자신이 고스트 야권 대권 주자 1등으로 키워준 꼴이 되었다. 게다가 윤석열 잡느라 혈안이 되어서 다른 일처리를 븅신같이 처리하는 바람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게 만들었다. 또한 법무부장관이란 직위를 자신의 울보 아들이 군복무에서 혜택을 받는 데에 남용하였다는 논란마저 있었다. 흡사 [[최순실|그 분]]이 생각난다. [[카투사]]라서 미군규정 적용 받는다라는 무식한 소리를 해댔는데 600-2 규정에 의거 대한민국 육군인 서xx의 휴가는 당연히 한국군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상식도 모르는 발언이었다. 결국 윤석열을 몰아내는 데 실패하고 사임을 가장한 경질을 당해 [[2021년]] [[1월 27일]] 부로 법무부장관 직을 떠나 현재는 갓수가 되었다. 문제는 언론에서 떠드는 소리다. 추미애가 [[윤석열]]을 직무정지 시키고 탄핵 시키려고 하는데 '''윤석열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언급을 하는 언론이 없어서 뭔가 괴상하다.''' 만약 추미애의 행동이 정당하다면 윤석열이 지은 죄를 떠벌이는 게 맞는데그건 존나 조용하고 되려 추미애가 윤석열을 내쫓으려고 한다는 내용만 존나 떠벌이고 있다. 아니, [[기레기]]들은 없는 사실도 막 지어내는 찌라시 작가들인데 어째서 윤석열에 대한 비판은 존나 조용하냐? '''윤석열이 지은 죄를 언론에서 막 떠벌여야 추미애의 행동이 앞뒤가 맞는데''' 이게 왜 조용해? === 이후 === 안티페미 코인을 타려는 행보를 보였지만 정작 민주당 내에서도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정의당에게는 저격당했으며 추미애가 해온 여성 어쩌고 행보 때문에 아무도 믿지 않고 당연히 안티페미니즘 세력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다. 게다가 여시언냐들은 여성을 버렸다며 ㅂㄷㅂㄷ대는중.. 이젠 윤석열 때려잡겠다고 대선주자로 나갈것을 선언했다. 부디 이새끼가 최종후보로 선출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윤석열 지지율 올려주는 어둠의 윤사모다. 역시 어둠의 국힘의원 답다. 그저 고맙다, 애미추! 그러나 경선에서 술이 식기 전에 컷오프를 당하고 그짝당에서는 [[이재명]]이 나갔다. 물론 전과 4범과 검찰총장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는 뻔했고 윤석열이 끝내 대통령이 되어버리며 추미애는 매우 안습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윤석열을 키워버린 장본인인 만큼 앞으로 좀 많이 짜져있어야 민주당한테 욕을 덜 먹을 듯. 앞으로의 예상 : 윤석열이 추미애의 뒤를 탈탈 털어서 구속시킬 것이다. ㄴ 근데 추미애는 솔직히 리짜이밍 원자이인 no justice보다는 죄가 적어서 가도 좀 천천히 가긴 할 거 같다. 사실 윤석열의 정치적 어머니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따지면 국무총리 자리를 내어줘도 모자라다. 그리고 이왕 갈 거면 21대 대통령도 지명 좀 해주고 가면 좋겠음. 자기가 영원한 부하라고 했던 대통령 앞에 무릎꿇고 도게자 박을 운명인 거 같다는 점,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은 수직관계라고 했는데(사실 상하관계는 맞는데 검찰총장도 장관급 인사라서 애매하긴 함) 수직관계로 전부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이 여자를 보면 인생의 아이러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종범}} {{도주}} 결국 현재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중이다. 윤석열한테 진 이재명도 3달 뒤에 바로 계양으로 도망갔고 송영길도 서울시로 가봤는데 그 어느 뉴스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중이다. 윤석열 까 내리던 자기 페이스북도 업데이트가 안 되는 유령 계정이 되었다. 어디 외국으로 망명이라도 갔나? 윤석열 지지율이 20%대로 운지하자 자기 페이스북으로 다시 아가리를 털기 시작했다. 정작 민주당 반응은 '제발 아가리 닥치고 있어라' ㅋㅋㅋㅋ 진짜로 아가리 털자마자 바로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다. 이후 다시 40%대로 개같이 역운지하자 다시 아가리를 닫았다. 하지만 누굴 계속 까내려야 속이 시원한건지 새 목표를 찾았는데... ==== 반문 활동 ==== 2023년 6월 말에 갑자기 다시 튀어나왔는데 이번에는 문재인을 신나게 까내리고 있다. 대충 자기가 윤석열 조지려다가 실패하니 문재인한테 팽당했다고 빼애액 거리는 중. 지가 쫓겨나니까 나라의 기강이 무너지는거 같았다면서 감성팔이도 끼얹고 있다. 그러니까 윤석열-추미애 갈등 국면 당시 문재인도 윤석열 지지율만 폭등시켜준 추미애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는 거. 결론은 지가 잘못했다는 거를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고 있다. 그래놓고 '''문재인은 기회주의자에요'''라면서 까내렸다고. 기회주의자인건 맞는데 윤석열 조지려고 온갖 기회 보던 사람이ㅋㅋㅋ... 한편 6월 중반에는 이재명보고 간디라고 치켜세운거 보면 자기 노선을 확실히 정한거로 보인다. 역시 보수의 어머니 아니랄까봐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고 계시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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