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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등번호=== 원래는 이게 정석이지만 팀별로 약간씩 변형할 수는 있다. FIFA 월드컵 기준으로 딱 23명씩이며 각 포지션 당 2명(주전, 후보)씩이지만 골키퍼 한정으로 3명(주전, 후보1, 후보2)이다. * 1(22, 23): 골키퍼: 골대 방어를 담당한다. 골을 막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전 포지션 중 유일하게 손을 사용할 수 있다. : 잔 루이지 부폰, 이케르 카시아스, 세르히오 로메로, 페르난도 무슬레라, 위고 요리스, 마누엘 노이어 등 * 2(12), 3(13): 최후방 수비수: 오직 수비만 전담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골키퍼가 아무리 좋아도 이 사람들이 맹탕이면 그 골키퍼가 병신이 되는데 그 대표적 예가 2010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다. : 헤라르드 피케, 카를레스 푸욜, 가브리엘 메르카도, 다비드 루이스 등 * 4(14), 5(15): 라이트백/레프트백: 최후방 수비수 바로 앞의 보조 수비수로 교과서대로라면 얘네가 공격에 가담하는 최후방 선수의 마지노선이다. : 에스테반 캄비아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 * 6(16): 수비형 플레이메이커: 수비와 미드필더 간의 조율을 책임진다. 그래서 둘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필립 람 등 * 7(17): 공격형 플레이메이커: 공격과 미드필더 간의 조율을 책임진다. 이 포지션의 선수의 능력이 뛰어나면 팀이 우승후보가 된다. : 지네딘 지단, 후안 로만 리켈메, 데이비드 베컴 등 * 8(18): 윙어: 양쪽에서 공격수를 도와주거나 직접 슈팅을 때리기도 한다. : 앙헬 디 마리아, 메주트 외질,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클라우디오 로페즈 등 * 9(19): 최전방 스트라이커: 팀에서 골을 제일 잘 넣고 몸빵이 제일 좋은 선수가 한다. 그냥 골 넣는 기계로 골 넣는 일만 한다. 아르헨티나 전통의 공격방식이면서 세계 최고의 공격방식은 빅-스몰에서 '빅'을 담당한다. 이 포지션 없이 짠 포메이션을 제로톱이라 한다. : 호르헤 발다노, 에르난 크레스포, 카를로스 테베스, 디디에 드록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에리 앙리 등 * 10(20): 쉐도우 스트라이커: 최전방 공격수와 윙어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해서 둘의 능력을 다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르헨티나 전통의 공격방식이면서 세계 최고의 공격방식은 빅-스몰에서 '스몰'을 담당한다. :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호나우딩요 등 * 11(21): 기동형 스트라이커: 팀에서 달리기가 제일 빠른 선수가 한다. 상대 수비수를 피해 존나게 도망다니는 역할을 한다. : 미로슬라프 클로제, 곤살로 이과인, 브라질 돼날두 등 {| class="wikitable sortable" |- !scope="col" width="50" | !scope="col" width="50" | !scope="col" width="50" | 門 !scope="col" width="50" | !scope="col" width="50" | |- | | |style="text-align:center;"|1 | | |- |style="text-align:center;"|2 | | | |style="text-align:center;"|3 |- | |style="text-align:center;"|4 | |style="text-align:center;"|5 | |- | | |style="text-align:center;"|6 | | |- |style="text-align:center;"|7 | | | |style="text-align:center;"|8 |- | | |style="text-align:center;"|10 | | |- | | | |style="text-align:center;"|11 | |- | | |style="text-align:center;"|9 | | |- |} * 예시 작품 {| class="wikitable sortable" |- !scope="col" width="300" | !scope="col" width="300" | !scope="col" width="300" | 門 !scope="col" width="300" | !scope="col" width="300" | |- | | |style="text-align:center;"|1. 잔루이지 부폰 {{국기그림|이탈리아}} <br> 22. 이케르 카시야스 {{국기그림|스페인}} <br> 23. 마누엘 노이어 {{국기그림|독일}} | | |- |style="text-align:center;"|2. 빅샹트 리자라쥐 {{국기그림|프랑스}} <br> 12. 마르코스 로호 {{국기그림|아르헨티나}} | | | |style="text-align:center;"|3. 헤라르드 피케 {{국기그림|스페인}} <br> 13. 이반 라키티치 ({{국기그림|크로아티아}}) |- | |style="text-align:center;"|4. 다니엘레 데 로시 {{국기그림|이탈리아}} <br> 14. 세르히오 라모스 {{국기그림|스페인}} | |style="text-align:center;"|5. 카를레스 푸욜 {{국기그림|스페인}} <br> 15. 세르히오 부스케츠 {{국기그림|스페인}} | |- | | |style="text-align:center;"|6. 필립 람 {{국기그림|독일}} <br> 16.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국기그림|아르헨티나}} | | |- |style="text-align:center;"|7. 앙헬 디 마리아 {{국기그림|아르헨티나}} <br> 17. 메수트 외질 {{국기그림|독일}} | | | |style="text-align:center;"|8.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국기그림|스페인}} <br> 1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기그림|포르투갈}} |- | | |style="text-align:center;"|10. 리오넬 메시 {{국기그림|아르헨티나}} <br> 20. 지네딘 지단 {{국기그림|프랑스}} | | |- | | | |style="text-align:center;"|11. 미로슬라프 클로제 {{국기그림|독일}} <br> 21. 호나우두 {{국기그림|브라질}} | |- | | |style="text-align:center;"|9. 에르난 크레스포 {{국기그림|아르헨티나}} <br> 19.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국기그림|스웨덴}} | | |- |colspan=5 style="text-align:center;"| 감독: 펩 과르디올라 {{국기그림|스페인}} |}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의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팀에디트를 해서 실력 여부와는 상관없이 각 포지션에 제일 부합하는 선수들로 짜봤다. 그러니까 해당 포지션에 가장 충실한 선수가 기준이다. 지네딘 지단도 최고지만 그 자리가 하필이면 리오넬 메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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