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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없다. 이론적으로는 입속 뮤탄스균을 한마리도 남기 않고 없애버리면 가능하지만, 당연히 하루3번 양치 꼬박꼬박 하는정도로는 박테리아를 박멸시킬수도, 그 활동을 멈추게 할 수도 없다. 그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당분들을 후딱후딱 닦아내고 긁어내고 헹궈버리고 독한 불소와 연마제가 들어간 치약으로 박박 문질러서 충치의 발생과 진행 속도를 더디게는 할 수 있겠다. 그나마도 치석이 생겨서 그 치석 아래에서 균이 신나게 활동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치석도 역시 마찬가지로...양치를 열심히 한다고 안 생기는게 아니다. 좀 천천히 생기면 생겼지 그러므로 충치에 대처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6개월~1년에 한번씩 치과에 가서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불량한 위생관념을 갖고 살아가더라도 충치가 생기고 진행되는 속도는 매우매우 느리다. 욱신욱신 이가 아프다면 이미 늦은것이다. 그지경이 되서야 치과 가서 이빨 한 뭉텅이 갈아내고 크라운 씌우고 지랄하느라 수십만원 깨지기 싫으면 ㄴ ㄹㅇ 내가 그 경우인데 씨발 쌀밥만 쳐먹어도 이빨이 아픈지경이되서야 치과갔거든, 근데 스케일링 한번하고 보니 충치 존나큰거 3개 나옴 ㅅㅂ 레진으로 때웠는데도 개당 35만원나왔다 애미씨발 흙수저를 살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검진을 받고 초기에 충치를 발견해 훨씬 저렴하게 치료받아 부모님 등골을 덜 휘게 하는 착한 디씨충이 되도록 하자 (비타민k(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 mk7형태)가 충치에 만병통치약이다. 사랑니 충치가 심하게 생겨 충치냄시 오졌는데 비타민k장기복용하고나서 사랑니하고 충치 검은색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보호막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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