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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시한부}} {{발암}} {{최종보스}} {{어려운 보스}} {{공포}} {{의학}} [[교모세포종]]과 함께 [[암]]의 끝판왕이다. [[폐암]]이나 [[간암]]보다도 더 심하다. 이 암에 걸렸다고 하면 거의 살아남기 어렵다. 왜냐면 워낙 깊은 곳에 자리잡는 것도 있지만, '''종양형 섬유아세포'''라는 똘마니들이 주력이 되어 세포외기질(ECM)을 크립마냥 미친듯이 깔아대기 때문에, 항암제가 암 조직에 잘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췌장에 혈관이 매우 많기 때문에 진행도 빠르다. 고로 [[췌장]]을 절개한다고 해도 바로 끝나지는 않는다. 근데 애초에 췌장을 절제할 순 있냐? (잘 몰라서 그런다...) ㄴ 가능하다. 다만 췌장이 인슐린 분비하는곳이라 떼어내면 백프로 [[당뇨병]]환자 신세라 평생 인슐린 맞으면서 살아야된다. 근데 애시당초 떼어내는 난이도가 혈관이랑 담관뭉치 중앙에 있어서 좆같이 어렵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1기 30%, 2기 15% 3기 8% 4기 1.5%다. 1기에도 걸리면 70%가 죽는다는 뜻이다. 그나마 21세기에 들어서 1기 환자의 생존률이 30%으로 뛴 거다. 아직도 생존률이 5%가 채 안된다. 하지만 이 췌장암도 역형성 [[갑상선암]]에는 한 수 접고 들어간다. 역형성 갑상선암은 암세포의 증식이 너무 빨라서 아예 암세포가 기도를 막아 ''질식사'''할 정도다. [[스티브 잡스]]도 이 병으로 죽었는데 그 암이 드물게 정식 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생존할 수 있는 암이었으나 대체치료에 빠져서 시기를 놓쳐버려서 망했다. 물리학자인 [[폰 노이만]]도 췌장암으로 죽었다. 췌장암 환자의 5년생존률은 10%다. 만약 너가 걸렷다면... x를 눌러 joy를 표한다.. 하지만 데드풀이라면 상관이 없을 듯 하다. 갓드풀. 본인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췌장암이 발병해 돌아가셨거나 앓고 계시다면 정말로 주의하자. 유전 확률이 높은 편이므로 관리 잘 하자. ㄴ본인 친할아버지가 나 태어나기 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윗글보고 순간 소름 돌았다. 췌장암 수술 과정 봤는데 인터넷에서 치고받고 사상 싸움 쳐해봤자 병 한 번 잘못 걸리면 소화불량 평생 달고 살아야 하고 골로 간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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