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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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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의 이론이 실패한 이유 == 마르크스는 '먼저 기술이 극도로 발달하고 모두가 식량을 생산해낼 수 있을 정도여야' 공산 혁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의 본성을 간과한 생각이었다. 마르크스의 이론에 따르면 러시아나 중국, 북한같이 빈곤을 겪던 지역들은 공산혁명을 일으킬 차례가 아닌 먼저 산업화부터 제대로 끝마쳐야 할 국가였다. 하지만 인간은 원래 절박할 때 극단적으로 변하고, 잘 살고 있으면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본성이 있다. 산업화가 절정에 다다른 국가들은 먹고사는 데 거의 지장이 없기 때문에 마르크스의 기대와 다르게 혁명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없다. 반면 아직 혁명을 일으킬 차례가 아니라던 빈곤국에서는 사람들이 매우 절박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든 전체주의든 파시즘이든 당장 먹고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받아들일 빈민들이 많다. 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공산혁명이 일어나지 않았고 역설적으로 빈곤국들이 공산국가가 된 후에야 산업화를 진행했는데, 이 때문에 마르크스의 이론은 항상 시도 단계에서 글러먹게 된 것이다. 생산 기술이 극도로 발전하면 공산주의로 넘어갈 것이라는 예측의 시도는 좋았는데, 문제는 마르크스는 그것이 혁명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빈곤국의 정치팔이꾼들이 한탕 해쳐먹기 위해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고 무지한 빈민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공산주의팔이를 한 정치꾼들에게 선동당해 오랜 기간 독재를 겪게 되었다. 오히려 모두가 스스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환상의 과학기술이 생기면 혁명 필요없이 자본이라는 것이 불필요한 것이 되어 공산 사회로 넘어가게 되는데, 굳이 불필요한 혁명이라는 내용을 넣은 것이 화두가 되어 많은 공산독재국가가 등장했다. 이런 점 때문에 공산권이 붕괴한 이후부터는 '기술이 극도로 발전하면 자본주의 사회가 공산주의 사회로 넘어가게 되니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에 충실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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