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카를 마르크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경제학적 평가 == 없다. 경제학 측면에서는 경제조무사에 불과하다. ㄴ이거 ㄹㅇ인게 후생경제학이나 경제학 제대로 전공한 새끼들은 마르크스라는 이름은 가물가물할정도로 중요하게 안 여기는데 ㄴ 사실 수학적 증명을 기반으로 하는 주류경제학의 관점에선 어차피 애덤스미스나 마르크스나 케인즈나 하이에크나 듣보잡이다. ㄴㄴ 케인즈가 듣보잡이라고? 제정신이냐? 케인즈 모델 빼면 대체 거시경제학의 이론 틀을 무슨 수로 설명함? 수학적 증명으로 기술되는 현재 경제학 원론 체계 자체가 케인즈랑 기존 신고전파의 종합을 추구했던 폴 새뮤얼슨과 같은 경제학자들의 업적이다. 사실 그마저도 이미 마셜이나 케인즈의 이론에서 숨어져 있던 수학적 함의를 엄밀히 한 것에 가깝고. 요새는 이걸 넘어서 계량적 기법을 쓰지만 계량 기법으로 실증을 좀 더 중시한다고 해서 기존 경제 이론 체계 자체가 나가리 된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기존 이론 체계에 기반해서 계량적 기법을 접목시킬 때 의미가 있는 거지. 꼭 사회학 인문학 이딴거 쳐 배운새끼들이 어디서 주워쳐듣고 마르크스가 어쩌구 하고 대단한 새낀줄 떠들고다님 존나 씨발암걸린다 ㄴ 사회과학(행정,경영)에서도 좆병신 취급이다. 애초에 유물변증 자체가 철학의 범주인데 그걸 씨발 사회'과학'에 쳐들이미는것 자체가 정신병검사질이지. 실제로 마르크스 전공자 살펴보면 다 뭔 사회학 심리학 이딴 분들이 하고 계시다. 한국에서는 한국이 전통적으로 공산화 여론이 높았던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또 냉전기에 공산 진영과의 최전선에 섰던 역사적 경험 때문에, 경제사상의 주된 대립이 공산주의 vs 자본주의로 진행된 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학술적 총의를 살펴보면 공산주의를 비롯 어떤 방식으로든지 계획기구를 입안해 시장기구를 대체하는 식의 집산경제 주장은 주류에 선 적이 없다.<ref>사실 독소전쟁도 이러한 사상적 지체 때문에 일어난거다. 실증적으로 역사를 분석해 볼때 이 미친놈들이 주장하던 독점자본주의 체제 이딴건 존재한적이 전혀 없었다.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 가장 통렬하게 꼬집었던 부분이 이것이었다. 공급-수요가 거울에 비친 대칭쌍처럼 서로가 서로의 근거가 되어 존재태를 맞춰가는 미시적인 메커니즘이 수없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걸 전혀 이해 못해서 공급과 수요간의 공황급 불일치가 마구 발생하는 자본주의의 파멸 단계가 올 것이라고 믿었던 것. 그래서 스탈린은 이걸 진짜로 쳐 믿어서 독일이 유럽 다 먹고 나면 독점자본주의 단계로 이행해서 알아서 스스로 반란과 내분을 겪다 파멸할 거라고 생각했다. ㄹㅇ로. 소련 수뇌부가 죄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ㅋㅋ 그래서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가는 독-소 불가침 조약이 맺어질 수 있었던 것. 독일이 서유럽을 죄다 먹고 나서 독점자본주의 체제로 이행하게 되면 1차대전이 끝나고 대공황이 왔듯이 또 대공황이 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공산주의로 힘을 숨김 하고 있었던 소련이 떼삼사를 몰고 쳐들어가서 독일을 먹고 우리는 승리한다<-이게 공산당 빨갱이들의 허접한 경제지식에서 비롯된 국가전략이었다. 그래서 독일이 소련 침략하려고 소련과 호환성 맞추려 협궤를 광궤로 바꾸는 등 침략준비 착착 하고 있을 떄조차 물자 다 털어서 영-독 전쟁에서 독일 지원하고 자빠졌었다.</ref> 현 경제사상 지형의 구도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병신새끼 말고 케인즈 vs 프리드먼/하이에크를 중심으로 훑는 게 정석이다. 애초에 공부 지지리도 쳐 안 해서 맨날 창녀랑 술먹으러 다니고 수업 빠지고 독학류의 개소리만 써갈기면서 애비등골 빨아쳐먹고, 맨날 깜빵 들락날락하면서 주변 사람들 돈빨아쳐먹고 또 창녀랑 떡치고 다니는것만 대학시절 내내 하다(한국 운동권의 모태라고도 할 수 있겠다) 본 대학에서 베를린 대학으로 강제로 이전까지 당할 정도로 공부를 쳐 안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논문 작성을 위한 실력조차 없었다. 그래서 졸업학위도 못 따서 당시 논문공장으로 유명했던 예니 대학, 요즘으로 치면 학점은행급 대학에다 논문 써갈기고 튄다. 따라서 자본론을 비롯 이새끼의 저작을 읽은 정통 학자들의 반응은 한 가지였다. "이게 책이긴 하냐?" 좀 더 고풍스러운 영국식 비꼬기는 이거였다. "이 책은 그 책 자체로 자신이 주장하는 핵심적인 이론인 노동가치설을 웅변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건 책이 아니라 그냥 타이핑이라는 노동의 결과물일 뿐이기 때문이다." 경제분야는 미시적인 기초가 각 학파마다 모두 달라 소통이 지극히 난해하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 간에 소통하기 위한 기초적인 문법이 정해져 있는데 이 새끼가 쓴 책에는 그게 하나도 없을 뿐더러 기초의 부족과 무지에서 비롯된 헛소리, 다른 사람이 이미 관련된 영역을 개척해놓았다는 사실조차 몰라서 자기류의 편향적인 헛소리를 적어놓고 시작한게 많아서 기존의 정통 학자들이 보기에는 웬 정신나간 좆문가의 씹병신같은 소리 정도로밖에 안 보였다. 이 새끼는 그럼 왜 그렇게 파급력이 컸느냐? 이 개좆같은 소리는 개좆같은 소리지만 좆문가의 글이 그렇듯이 대중 호소력이 탁월했던 것이다. 제대로 된 법학강의 들으면 한 줄도 이해 못하지만 헌법조무사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를 들으면 이해 가능한 것과 일맥상통하다. 즉 이 새끼는 19세기 프러시아의 김제동이었던 것이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경제학자 중 한 사람인 케인즈의 자본론에 대한 평: 이건 [[꾸란]] 같다. 이걸 보고 좋아할 사람이 있는 이유도 알겠고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 있는 이유도 알겠는데 내용은 전혀 이해가 안 간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