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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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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절꾼 == 사실 이 새끼의 가장 주요한 발상인 노동의 이익률을 자본의 이익률이 압도하기 때문에 양극화는 영영 진행되며 정치적 개입 없이는 이 불균형 상태가 해소되지 않는다. 이거 표절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리카도가 영국 사회를 휩쓸었던 법안인 곡물법의 폐지를 요구하면서 만든 이론이 있는데, 임금은 생계비+ 시장원리에 의해 결정되므로, 생계비를 결정하는 곡물의 가격이 오르게 되면 임금이 오르고 임금이 오르게 되면 지주들은 이익률이 줄어드니 소작료를 올리고 올린 소작료로 인해 곡물가가 오르게 되므로 더 강력한 보호무역을 주장하게 되고, 인위적으로 올라가게 된 소작료에 의해 1등지 외에 2등지 토지까지 부당하게 개발되어 적합한 용도가 아닌 농토로 사용하게 되고 결국 이것이 반복된 끝에 그냥 해외로부터 곡물을 수입해 오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태를 불러오게 된다는 이론이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1등지에 한해서 개발되도록 전반적인 관리를 해야 하며, 농업 노동자에게서 초과이윤의 모두를 빼앗아가는 지주의 소득 중 일부를 과세하여 다시 시장에 공급하는 균형이 필요하다는 이론을 제시하게 되는 것이다. 전혀 하는 것 없이 이득을 보는 자본가, 그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노동자, 그리고 자본을 바탕으로 정치적 영향을 발휘해 파멸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자본가. 이런 그림을 그려서 리카도는 영국 하원을 설득시켰는데 역사랑 철학이나 공부했지 경제는 좆도 몰랐던 좆르크스 병신새끼는 이걸 고대로 카짓해다 산업 전반에 적용하게 된 것이다. 이런 관계는 '토지'에게만 적용 가능한 관계다. 고로 토지의 경우 특례로 분할하여 대부분의 국가는 리카도의 말처럼 강한 세금을 부여하거나 규제를 세우거나 하는 식으로 강하게 압박해서 관리했다. 토지는 추가적인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노동, 토지, 자본으로 나눌 정도로 기초적인 성격이 다른 대상인데 이걸 토지=자본이라고 해석해놨으니 개 병신같은 헛소리가 튀어나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토지의 문제도 동시대에 활동한 경제학자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이라는 책에 합리적인 해결법이 나와 있다. 진짜 불로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토지 그 자체에만 고액의 과세를 매기고, 그 토지에 가해진 개량(이를테면 건물 등)에는 과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토지 소유자가 토지에 가한 노오력 없이 얻는 불로소득에 대하여 경계하고, 노오력을 했다면 그 이익은 소유자에게 귀속시킨다는 점에서 헨리 조지의 안이 난봉꾼 마르크스보다 훨씬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자본재의 경우 그것을 생산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자본을 투입하는 사람들의 경영적 판단이 필요하다. 거기에 자기 돈 가지고 이걸 하느냐? 100% 자기 돈을 담보로 대출을받지 못하면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지조차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재를 이용한 경영행위는 절대로 토지와 같이 앉아서 놀고 먹는 불로소득 행위가 아니며, 치열한 경쟁을 겪게 된다. 한 번 자본을 움켜쥐면 그 자본은 초기에만 서로 부딪히다가 하나로 합쳐질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거대 자본 기업이 하루아침에 몰락하거나 변해가는 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망하는 경우를 우리는 지금까지 엄청나게 봐왔을 것이다. 그게 경영 행위의 중요성이다. 그냥 운빨로 운이 좋아서 대부호가 되는 도적 귀족(robber barons)들이 우후죽순 난무하던 초기 자본주의의 경우 토지나 저거나 다를게 뭐야 시발 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자본주의가 고도로 복잡하게 발전할수록 이러한 경영행위의 중요성은 엄청나게 커지게 되기 마련이다. 우선 마르크스는 이 점을 착각해서 '자본을 움켜쥔 자는 영원히 시장에서 승리하게 된다'라는 이상한 도식을 세우게 된다. 또, 한계효용 이론을 몰랐다. 투자란 소비만큼이나, 또 소비보다 중요한 시장경제의 구성축이다. 자본에 대한 투자가 어느 정도 이익률을 갖추지 못한다면 시장경제는 절대 진보를 향해 견인되지 못한다. 소비자들은 하나의 산업 부문이나 상품에 대하여 계속해서 점감 없이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함과 동시에 점점 더 한계효용상태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다음 단계의 상품을 요구하기 마련이고, 따라서 새로운 투자와 상품개발 없이 자본가가 자본의 힘만으로 독점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 이게 가능한 예외적인 분야도 몇 개 있다. 철도라든가, 전기라든가 같은 질적 차이가 생길 수 없는 상품들. 그래서 이런 상품들은 국유화로 나라에서 관리한다. 그리고 이건 이미 '''있던 이론이다.''' 영국의 노동당이 주도했던 운동이 이러한 전반적인 국유화들이다. 처칠은 화장실에 들어온 노동당 당수한테서 돌아섰다. 노동당 당수가 볼멘소리하자 '당신들은 큰 것만 보면 뭐든지 국유화하려고 하지 않소!'라고 했다는 농담은 이미 유명하지 않나? 즉 이러한 문제점에 딱 맞는 처방을 내리던 이론이 있었는데, 마르크스는 여기서 문제점만 카짓카짓해와서 해법은 무시한 채 으아앙 우린 다 망할거야 으아아앙 하고 왜곡 과장한 것이다. 노동가치설 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세우면서. 또 총수요의 부족에 의한 세이의 법칙의 작동의 중지와 이로 인한 가격 공황, 이것도 탁월한 얘기처럼 보인다. 노동자에 대한 전반적인 착취가 계속됨에 따라 아무도 생계비 이상으로 상품을 소비할 여력이 생기지 않게 되고 수요가 떨어지게 됨으로써 기업들이 파산하고 고통스러운 가격 조정 끝에 다시 균형상태가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보다 수축한다.... 이거 '''맬서스가 했던 이야기다.''' 그리고 이걸 막으려고 '''재정 정책'''이 있던 거다. 맬서스는 1800년대 초에 이미 정부가 공공사업을 통해 고여 있는 자본을 굴려 사회에 일자리를 공급해야 하며, 기준 이상의 실업은 자본주의 자체를 망칠 수 있고, 수요의 태부족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동법으로 임금 분배를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인간 카짓 마르크스는 이것조차 카짓했던 것이다. 그럼 독점자본주의에 대한 경계? 이건 마르크스가 지가 만든 이야기일까? 여기까지 읽었으면 이제 눈치챌 수 있지? 이것도 사회주의 지도자들에게서 카짓해오 이야기다. 이미 한참 전에 애덤스미스가 과점과 독점의 폐해, 독점 집단(상인 길드)의 담합과 로비 등을 지적했으며 이걸 막기 위한 시장의 헌법을 세우라는 요구를 했고 활발하게 어떻게 이것을 현실화시킬까 논의가 주장되고 있었다. 카짓크스 병신새끼 즉 이새끼는 경제학 일각에서 제도의 폐해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학자들이 하나하나 수정해나가고 있는데, 해법은 다 내다버려버린채 문제점만 잔뜩 들고와서 합친 다음 문대가리 돌돌이 특유의 역사적 필연성이니 철학이니 사회학이니 개좆같은 병신같은 소리 갖다붙여서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망한다! 같은 파멸론을 만들어서 유통한 것이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가 주장한것처럼 여겨지는 변증법도 원래 헤겔 학파쪽에서 만든거다. 여기에 유물론을 결합시켰다는 게 특이점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형이상학적 논증을 바탕으로 한 철학은 비트겐슈타인이 분석철학의 문을 열어젖힘에 따라 전부 개박살났으므로 현재까지 통하는 철학적 가치 또한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이 녀석의 핵심 주장중 하나인 '투입한 노동이 사물의 가치를 결정한다. 접시는 접시의 형태를 띈 노동의 산물이다' 이런 식의 노동가치설 역시 표절이라고까지 하긴 뭐하지만 헤겔의 가이스트와 문화에 대한 정의의 콘트라팍툼 정도 된다. 헤겔 철학에서 문화란 인간 행위와 기교가 켜켜이 덧쌓여져 이뤄진 것으로, 접시는 저 먼 옛날 필요를 느끼고 토기를 빚던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더 단단하게 접시를 만들고자 하는 기능 욕구, 아름답게 장식하고자 하는 장식 욕구, 그것을 생산하고 보존하려는 보존 욕구 등 여러가지의 인간 정신이 누적되어 만들어진 접시 모양의 정신이다 이런 식으로 정의하기 때문이다. 이새끼는 경험과학과 사유를 명확히 분리하지 못하여 실증의 영역인 경제학에다가 이런 관념론적 철학을 집어넣어서 실증적 논리 전개를 시도했으니 개소리가 튀어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의 인문주의적 관점이 느껴지는 경제학은 좀만 더 잘 정련되었다면 비수치적 경제학을 입안한 오스트리아 학파처럼 주류 경제학에는 편입되지 못하나 때로 번뜩이는 통찰을 보여주는 비주류 학파로 자리매김할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여물기도 전에 수확당해 정치적으로 전용된 끝에 실증적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는 학문이 되어버린 것이 마르크스주의다. 오스트리아도 도이치 민족인걸 생각하면 철학적 토대로부터 경제학에 대한 접근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독일의 기질일 수도. 다만 오스트리아 학파는 거꾸로 절대적인 시장자유를 주장해온 대표적 학파라는 점이 아이러니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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