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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망한 근황 == 2022년 7월 1일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받는 중이다. 2022년 반년사이에 시가총액이 60조 이상 날라갔다고 한다. 주가도 5만원 정도로 반토막났다. 최근에 데이터센터 화재났다. 근데 언제쯤 복구할거냐는 말에 ㅁ?ㄹ로 일관해서 욕쳐드시는 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데이터센터에 전력공급하는데가 끊긴건데, 어차피 전산실에 화재방지를 법적 기준만 충족시킨 것에 서류상으로만 서버 분산을 진행해놓은 미친짓을 해왔음이 드러났다 사건 이후 장이 열렸는데 10분만에 3조가 증발했다고 한다. 이후 좆같아도 어쩔수 없이 카카오를 쓰던 사람들의 대가리가 완전히 깨져버리게 된다. 블라인드에서의 민심도 똑같이. 전 국민의 분노를 샀는지 카카오톡이 1년에 광고비로 2조 6천억원을 벌어들인다는 속보가 거의 모든 언론사에 특필됐다. 그러면 2010년대부터 약 10년 이상 벌어들인 돈이 서버로 간 결과가 이거란 말인가. SK C&C 또한 데이터센터 화재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모회사인 SK는 KT, LG(유플레기)와 함께 망 중립성에 위배되는 망 사용료 법을 대놓고 지지하는 회사 중 하나니까... 그래서인지 SK C&C가 [[김앤장]]을 선임했고 카카오도 나름 법무법인을 선임해 책임소재를 누가 질지 법적 공방을 준비 중이다. 스케일이 생각보다 되게 커졌는데. 게다가 국감에서 네이버가 서버 불난 후 전원 차단하라는 고지를 SK C&C한테서 못 받았다고 하자, SK는 고지했다고 증언이 엇갈렸다. {{메오후}} 돌파구를 찾기 위함인지 페미코인을 타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SF69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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