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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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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 ===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 {{갓무비}} {{갓연출}} {{갓음악}} <center> {|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파일:캐리비안의해적1.JPG|4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big>'''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장르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액션]], [[어드벤쳐]]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감독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고어 버빈스키]]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주연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조니 뎁]], [[제프리 러쉬]]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개봉일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 2003년 9월 5일 |- |} </center> 전설의 시작. 해적영화계의 씹명작이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썩토를 받지 않은 영화다. 작품성과 액션, 재미까지 다 잡았다.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자기완결성이 강한편이다. 까놓고 1편에서 끝났어도 전혀 문제 없음. 캐리비안의 해적 팬덤에선 1편이 시리즈중 초명작 이었다는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도 그렇고 해외에서도 그럼) 5편의 술주정뱅이가 된 잭 보다가 1편의 허당같지만 노련하고 유들유들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교활하게 모든일을 마무리짓는 카리스마 잭선장 다시 보고 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온다. 1편에서 바르보사 끝장낼때 차가운 표정이나 막판에 되찾은 블랙펄을 몰 때 보면 어떻게 저 인간이 20년 후에는 술주정뱅이 개그맨 되는가 싶음.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 {{10억 달러 돌파 영화}} {{갓연출}} {{갓무비}} {{갓음악}} <center> {|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파일:캐리비안의해적2.jpg|4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big>'''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장르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액션]], [[어드벤쳐]]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감독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고어 버빈스키]]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주연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조니 뎁]], [[올랜도 블롬]], [[키이라 나이틀리]]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개봉일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 2006년 2월 6일 |- |} </center> 솔직히 이것도 꽤 재미는 있다. 단 스케일은 커졌는데 스토리 가 점점 복잡해진다. 그래도 작품성은 2편까지는 매우 잘 유지했다. 데비존스등의 캐릭터들의 매력도 확실히 잡고. 그래도 시리즈 특유의 재미는 여전해서 팝콘 지수는 높다. 초반에 식인종들에게서 도망치는 장면이나 크라켄의 습격 등 명장면들이 많다. 후반부에 망자의 함을 두고 펼치는 여러 인물들간의 물리고 물리는 장면들도 꽤 재밌다. 2편부터의 캐리비안 시리즈 욕하는 사람이라도 마지막에 잭선장이 크라켄 상대로 씩웃으면서 칼 휘두르는 장면은 간지라고 평가한다. ㄴ 근데 결국엔 크라켄이 잭 스패로우 먹음. [[데비 존스|머비존스]]가 커엽다.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갓무비}} {{갓연출}} {{갓음악}} <center>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파일:캐리비안의해적3.jpg|4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big>'''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장르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액션]], [[어드벤쳐]]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감독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고어 버빈스키]]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주연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개봉일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 2007년 5월 23일 |- |} </center>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종결편. 작품성은 전작들에 비해 낮아졌다. 하지만 끝내주는 해양 액션에 소용돌이가 치는 바다한복판에서 범선 둘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등. 영상미는 끝내주며 캐릭터들의 서사도 깔끔하게 완결지은 작품이다. 실상 블랙펄과 플라잉 더치맨의 해전을 보기 위해서 러닝타임 거의 3시간이 다되가는 러닝타임을 견디는 영화다. 영화의 아쉬운 점이라면 완결편이라서 야심이 지나쳤는지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나 많다. 가령 초반부 싱가포르에서 깽판질이 쓸데없이 길어지는 바람에 잭 스패로우가 영화 시작하고 30분이나 지나서야 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 전편에서 압도적 모습을 보여줬던 크라켄을 바로 죽여버리고, 마지막에 해적 대함대 기껏 모아놓았으면서 싸움은 블랙펄과 플라잉 더치맨만 하는 상황 등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다. 대충대충 지나가는 부분들도 있는데 스완 총독의 죽음이라던지, 엘리자베스가 해적왕에 등극하는 과정이라던지가 너무 략하다. ㄴ 러닝타임이 2시간 48분이나 되서 저것들까지 다 설명하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러닝타임꼴 나서 그럴듯 하다. 그래도 볼거리나 캐릭터들 자체는 훌륭하고 스토리의 완결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게 평가 받는다. 가령 데비 존스 스토리나 엘리자베스&터너 커플도 인상깊게 마무리하고, (멍텅구리같은 5편이 망쳐버리긴 했지만) 베켓이나 노링턴 등 캐릭터들의 퇴장도 깔끔했다. 잭 스패로우의 구출, 최후의 결전 등 비주얼 적으로 말그대로 아름다운 장면들도 많다. 이때까지만 해도 '해적 활극' 팝콘 무비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솔직히 해적 시리즈는 여기까지만 봐야 기분 좋게 끝낼 수 있다. 후속편까지 보면 화장실 갔다가 뒤 안 닦은 기분만 들더라. 그리고 윤발이 형님이 너무 적게 나오심, 이걸로 썩토 적어도 5%는 깎였을 것. 여기까진 그래도 썩토가 45%, 메타크리틱이 50으로 한 반반쯤 호불호가 갈려도 팝콘무비에 충실하고 시리즈의 끝을 장엄하게 끝낸 영화였다고 볼 수 있다. 윌 터너 3부작이 여기서 끝난다. 여기서 끝냈다면 디즈니 갓갓 해적 무비 명작으로 남았을 텐데(실제로 디즈니 실사 시리즈중에 원작이 있는것들을 제외하면 스타워즈,마블등 캐리비안이 거의 유일하게 대박터진 시리즈였다) 큰 돈맛을 본 좆즈니는 결국 뇌절을 하고 마는데.... ===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재평가}} {{갓음악}} {{10억 달러 돌파 영화}} <center>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파일:캐리비안의해적4.jpg|4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big>'''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장르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액션]], [[어드벤쳐]]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감독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롭 마셜]]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주연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제프리 러쉬]], [[이안 맥쉐인]]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개봉일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 2011년 5월 19일 |- |} </center> 오리지널 트릴로지가 끝나고 수익이 짭짤한 이 시리즈를 끝낼수 없어서 디즈니가 내놓은 4편이다. 본격적인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이다만 어째 외전같은 분위기만 나는 작품이다. 원래는 시리즈중에서 가정 평이 좋지 못했던 작품으로 캐릭터와 스토리는 ㅅㅌㅊ지만 해적질하는 거 보러 갔더니 다들 육지에서 보물만 찾는다고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정의닦이, 자살닦이와 자웅을 겨루는 쓰레기 5편으로 인해 재평가를 받아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솔직히 4편도 잘만든 갓 영화다. 3편에 비해서 대폭 쪼그라든 스케일에 대해선 실망을 감출 수 없지만... 그래도 감독새끼가 5편 감독새끼처럼 시리즈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던 빡대가리 새끼는 절 대 로 아니었다. 당장 젊음의 샘을 메인으로 가져온 것만 봐도 알수 있다. 어디 그뿐이냐. 적어도 4편은 바르보사를 뜬금없이 딸년 붙들고 감성팔이 재끼는 노친네로, 잭을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찐따 저능아 새끼로 만들진 않았다. 3편까진 작품 분위기가 무겁고 중후했다면 4편은 존나 가벼워진게 꼭 무슨 개그 영화보는 기분이다 전체적인 색감도 그렇고. ㄴ 뭐 이 부분은 개인차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난 굉장히 산뜻하고 신선했다. 새출발 하는 느낌이랄까. 뭐 바빈스키 3부작이 전체적으로 색감도 어둡고 묵직한 맛이 있어서 좋긴 했지만 4편도 절대 나쁘진 않았다. 포스터에 항상 나오는 해골이 은색으로 확 바뀐게 나름 좋았음 ㅇㅇ 그리고 4편이 욕을 먹는 것도 어찌보면 불쌍한게 막말로 1편, 2편 ,3편 3부작으로 확실하게 끝장 다 봤는데 후속작으로 이어갈게 뭐가 있다고. 자칫하면 터미네이터3 꼬라지 날 뻔한거 4편에 와서 캐릭터 물갈이 하고 3편 마지막에 젊음의 샘 떡밥 흘린거 줏어다가 메인 소재로 끌어온거 난 개인적으로 좋게 봤다. 나름대로의 변화와 전작과의 연관성을 잘 주었다 생각함. 사실 3편이 유독 스케일이 컸던 것이지 블랙펄의 저주도 망자의 함도 스케일이 그렇게 큰건 아니었으니까 하여간 시발 이때만해도 5편같은 더 병신 쓰레기가 나올지는 몰랐지 시발!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많다 === <center>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파일:캐리비안의해적5.jpg|4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big>'''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장르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액션]], [[어드벤쳐]]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감독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요아킴 뢴닝]], [[에스펜 산드베르그]]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주연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조니 뎁]], [[제프리 러쉬]] 외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개봉일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 2017년 5월 24일 |- |} </center> 참군인 살라자르 죽어서도 해적사냥 생각뿐ㅠㅠ 시리즈를 망쳐버린 똥쓰레기 같았던 4편에서 기사회생시킨 명작이다. 1편 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개연성,작품성을 트릴로지 때로 회복시킨 꿀잼 각영화임 ㅇㅇ 어떤 개찐따새끼가 지 취향에 안 맞는다고 빼애애애애액!!!!!!!!거리며 분노를 토해냈는데 솔직히 지 취향이 그런거 가지고 남들도 똑같이 생각할 거라 보는 전형적인 초딩 떼쓰기에 불과하니까 무시하도록 하자 적어도 해적영화랍시며 땅깨마냥 보물찻기나 하던 어이상실 연출의 개쓰레기 병신같은 4편 똥무더기 치워준 영화임 ㅇㅈ? 그러니까 징징 떼쓰는 거 그만해라 살라자르도 전 편 좆은 수염인지 뭔지보다 훨씬 간지나는 캐릭임 바르보사찡 좆나 감동임 ㅠㅠ 개병신같이 육지에서 보물찾기나 하던 4편보다 해상전투 많아진 것만 봐도 적어도 전편보다 훨씬 나아졌다 ㄴ 내가이상한건가? 5편그래도 난 재밌게봤었는데 시리즈물이 전편이랑 이어져야 한다는 그런것이 있긴해도 나름 감독이 신경쓰고만든것 같긴하던데 아몰라 나는 재밌게봄ㅇㅇ 개인적으로 그모자조공받을때 전편에 잭이 자기가 모은돈으로 처음샀었다랑 모순이 생기긴해도 5편의 부하들한테 조공받은게 더 의미심장하고 개인적으로 좋았음 글고 살리자르 선장 배우분 개간지 최종보스 역으로는부족하다는 소릴 듣긴해도 살짝 어설프면서 코믹스러운요소+ 필요할때 주는 위압감이 데비존스보다 좋더라 ㄴ 이상 5편 따위를 보고 정신나간 역센징 지랄이었습니다. 아따 그렇게 갓 영화라서 북미 드랍율이 2주차 65% 찍으셨남?ㅋㅋㅋㅋㅋ ㄴ 재미도 없고 에미도 없다 적어도 4편은 10억달러라도 찍었지 5편 10억달러 절대 못 찍는다는거 이미 팩트다 병신아. 이 새끼는 닦이만 보면 질질싸는 특이 취향임이 분명하다. {{극혐}} {{쓰레기}} '''해적닦이''' 4편 내용은 하나도 안나온다. 앤 여왕의 복수호를 빼면 진짜 하나도 안나온다. 끝난줄 알았던 3편 이후로 스토리가 전개 됨. 갑자기 윌 터너가 따개비 붙어가며 데비 존스화 되니까 윌 터너 아들이 아버지 저주 풀겠다고 삼지창 찾아서 떠나는 내용. [[어쌔신 크리드 4]]를 하고 해적시리즈를 보면 매우 감명 깊다는데 5편만 보면 갑자기 빡치기 시작한다. ㄹㅇ 같은 해적새끼 나오는 어크4보다도 못한 스토리. {{닦이}} {{퇴물}} {{분노}} {{쓰레기}} {{노양심}} {{노답}} {{통수}} 역센징 머가리 터진 쓰레기 새끼가 해상전 짱짱맨!ㅠㅠ이라고 뇌내에서 5편 해상전을 찍고 있는데 지랄이 풍작이다. 네, 다음 예고편 낚시 ㄴ 진심 난 충격을 받은게 어디 c급 삼류 괴수영화도 안할법한 예고편 낚시질 및 내용 기만질을 10억달러 뚫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씩이나 되는 영화가 그랬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감독새낀 도대체 무슨 생각이 있었을까 바르보사 어쩔꺼냐 디즈니 개씨발새끼들아ㅠㅠㅠ 그 멋진 캐릭터를 감성팔이용 땔감으로 쓰다니 개씨발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 공인 시리즈 최악의 애미터진 쓰레기 영화. 죽은 자는 말이 많다. 4편 내용은 하나도 안나온다. 앤 여왕의 복수호를 빼면 진짜 하나도 안나온다. 끝난줄 알았던 3편 이후로 스토리가 전개 됨. 갑자기 윌 터너가 따개비 붙어가며 데비 존스화 되니까 윌 터너 아들이 아버지 저주 풀겠다고 삼지창 찾아서 떠나는 내용. 악역은 역대 최악의 거품 악역이다. 설정만 거창하고 그냥 찐따 병신임. 역센징 새끼는 시발 이 좆병신 쓰레기 캐릭터 맡은 배우가 맡았던 안톤 쉬거나 라울 실바 보고서나 갓캐릭이라고 지랄하는지 모르겠다. 하비에르 바르뎀 가지고 이렇게 좆병신 캐릭터 만들기 쉽지 않은데 5편 제작진 이 병신 새끼들이 기어이 해냅니다. 잭이 최종보스 막타를 치지 않고 그냥 페이크 주인공이 된다. 이 영화에서 잭 스패로우의 비중이 있나...? 바르보사와 후세대 주인공들이 다 해먹고 잭은 술주정뱅이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원래 이새끼는 개그나 쳐대는 허풍끼있는 새끼였으므로 별 이상없다고 지랄하는데 이 새끼는 원래 그렇게 개판을 치면서 트롤링 하다가 결정타를 날리는 큰 그림을 그리는 새끼였다. 1~4편 정주행 다시해라 머가리 터진 좆병신아. 그래도 윌 터너 이야기를 완벽하게 끝낸건 칭찬할만 하다. 다만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전작에서 깔끔하게 퇴장한 캐릭터를 다시 부르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 ㄴ 애미디진, 무슨 윌 터너 얘기를 완벽히 끝내, 윌 터너 얘기는 그냥 3편에서 깔끔하게 끝낸거였음. 근데 시발 후속작 처 만든답시고 올랜도 불룸 어거지로 끌고와서 스토리 꿀꿀이죽으로 만드는게 칭찬할 얘기냐. 메타크리딕이나 로튼이나 모두 4편보다도 못한 평가를 내린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ㄴ원래 좆립소 년이 지 꼴리는대로 변덕이 심하다고 지 입으로 직접 말함 즉 윌터너가 갑자기 그 꼬라지 된 것도 좆립소년 변덕 때문이다라고 하면 충분히 설명가능함 ㄴ예, 그래서 좆립소년이 좆지랄 변덕부린 3편이 오리지널 트릴로지중에 제일 쓰레기였습니다. ㄴ시박 애초에 윌터너가 나와서 저주니 뭐니 떠들어대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임. 윌터너가 10년동안 영혼달래고 그 보상으로 10년에 한번 지상으로 정상적인 모습으로 나올수 있는거지, 저렇게 저주받은 모습이였으면 데비존스처럼 아무때나 나와도 상관없음. 그리고 선장인데 무슨 그들이 오고있다고 아들 도망을 가게 만드냐. 게다가 쿠키영상에서 심장파먹힌 데비존스 다시나올것같은 떡밥조차도 설정붕괴임, ㅁㅊ. 요약하자면 4편 이후 시리즈의 원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은 좋다만 병신같은 캐릭터들과 이전 시리즈랑 뭔 상관이 있는지 의심되는 좆병신 같은 설정, 루즈한 스토리,시리즈와 안 어울리는 연출, 진 빠지는 음악 삼박자가 완벽히 맞아떨어져서 1~3편 당시 재미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는 실패한 작품이다. 고어 버빈스키가 그리워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세대교체를 꾀했는지 아들 딸들이 나와서 주연으로 설쳐대는데 연기력이 무슨 학예회 연극보는 듯하다. 윌 엘리자베스 아들내미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걸어다니는 마대자루 A이상의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했고 반전이랍시고 나온 바르보사 딸래미는 PC나 좋아할 만한 빽빽대는 캐릭터인데 캐릭터성이 빽빽대는 거 뺴면 역시 걸어다니는 마대자루 B이다. 이딴 놈들을 데리고 뭘 보여주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다른 조연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다 걸어다니는 마대자루 CDE 수준이어서 이름 기억나는 놈은 하나도 없더라 목조함선 끼리 부딪히는데 펑펑 터진다. 마베가 왔다갔나보다. 역센징 새끼는 빨래판 사각턱 키이라 나이틀리가 카야 스코델라리오랑 동급이라고 지랄하는데 과연 역센징이 되면 여자 보는 눈도 좆병신이 되는게 확실한듯 하다. 확실히 오리지널 3부작 시절엔 나이틀리가 절정미인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나탈리 포트먼이랑 닮은면도 있고 봐줄만하다는 느낌은 있었다. 근데 지금은 아냐. 여담으로 제작자가 전작들을 봤는지도 의심이 간다. 진짜로.. 진짜 전작 시리즈들 정주행 한거 맞냨ㅋㅋㅋㅋㅋㅋ === 캐리비안의 해적: 크라켄의 귀환(가칭) === 개봉전부터 망작 냄새가 솔솔난다하더라. 조니 뎁 하차 썰이 계속 뜨더니만, 일단은 합류하는듯 하다. 근데 디즈니는 잭 스패로우 주도 하의 영화가 아닌 여성이 주도하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한다 씨발ㅋㅋㅋㅋㅋ 스타워즈 꼴 낼듯. 아마 6편에서 잭을 죽여버릴께 뻔하다. 아니 잠깐 이러면 라오어2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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