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갓무비}} {{갓연출}} {{갓음악}} <center>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파일:캐리비안의해적3.jpg|4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big>'''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장르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액션]], [[어드벤쳐]]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감독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고어 버빈스키]]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주연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ack;"|개봉일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 2007년 5월 23일 |- |} </center>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종결편. 작품성은 전작들에 비해 낮아졌다. 하지만 끝내주는 해양 액션에 소용돌이가 치는 바다한복판에서 범선 둘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등. 영상미는 끝내주며 캐릭터들의 서사도 깔끔하게 완결지은 작품이다. 실상 블랙펄과 플라잉 더치맨의 해전을 보기 위해서 러닝타임 거의 3시간이 다되가는 러닝타임을 견디는 영화다. 영화의 아쉬운 점이라면 완결편이라서 야심이 지나쳤는지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나 많다. 가령 초반부 싱가포르에서 깽판질이 쓸데없이 길어지는 바람에 잭 스패로우가 영화 시작하고 30분이나 지나서야 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 전편에서 압도적 모습을 보여줬던 크라켄을 바로 죽여버리고, 마지막에 해적 대함대 기껏 모아놓았으면서 싸움은 블랙펄과 플라잉 더치맨만 하는 상황 등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다. 대충대충 지나가는 부분들도 있는데 스완 총독의 죽음이라던지, 엘리자베스가 해적왕에 등극하는 과정이라던지가 너무 략하다. ㄴ 러닝타임이 2시간 48분이나 되서 저것들까지 다 설명하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러닝타임꼴 나서 그럴듯 하다. 그래도 볼거리나 캐릭터들 자체는 훌륭하고 스토리의 완결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게 평가 받는다. 가령 데비 존스 스토리나 엘리자베스&터너 커플도 인상깊게 마무리하고, (멍텅구리같은 5편이 망쳐버리긴 했지만) 베켓이나 노링턴 등 캐릭터들의 퇴장도 깔끔했다. 잭 스패로우의 구출, 최후의 결전 등 비주얼 적으로 말그대로 아름다운 장면들도 많다. 이때까지만 해도 '해적 활극' 팝콘 무비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솔직히 해적 시리즈는 여기까지만 봐야 기분 좋게 끝낼 수 있다. 후속편까지 보면 화장실 갔다가 뒤 안 닦은 기분만 들더라. 그리고 윤발이 형님이 너무 적게 나오심, 이걸로 썩토 적어도 5%는 깎였을 것. 여기까진 그래도 썩토가 45%, 메타크리틱이 50으로 한 반반쯤 호불호가 갈려도 팝콘무비에 충실하고 시리즈의 끝을 장엄하게 끝낸 영화였다고 볼 수 있다. 윌 터너 3부작이 여기서 끝난다. 여기서 끝냈다면 디즈니 갓갓 해적 무비 명작으로 남았을 텐데(실제로 디즈니 실사 시리즈중에 원작이 있는것들을 제외하면 스타워즈,마블등 캐리비안이 거의 유일하게 대박터진 시리즈였다) 큰 돈맛을 본 좆즈니는 결국 뇌절을 하고 마는데....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