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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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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 희대의 좆병신인 5편 갓영화라 지껄이는 머가리 병신 역센징 새끼에 대한 반박 == '''최소한 4편은 애미뒤진 5편처럼 관객을 기만하진 않았다.''' 4편은 "그냥 요만큼만 보여줄게요 ㅎ" 했는데 관객들이 "에이 설마 진짜겠어? 뭐 더 있겠지" 했더니 "어 진짜네 에이 씨발" 이런 느낌이라면 5편은 뭐 대단한 것 한가득 있는것마냥 기대심은 존나게 키워놓고 막상 뚜껑 여니까 좆도 없음ㅋㅋㅋ 개씹좆같은 악질새끼들 영화 도입부부터 개 뜬금없이 포세이돈 씹새끼의 포크 그림 뜨는것부터 어째 느낌이 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캬 씨발 4편은 정직하기라도 했지 5편은 딱 빈수레가 뒤지게 요란한 꼴 어휴... 걍 속빈 강정. 4편이 욕을 먹는 이유는 전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수하고 담백한 연출 때문이었지 내용이 좆병신이었기 때문이 아니다. 근데 5편은 시리즈 네임드 함대들의 올스타전, 개빡친 복수귀 살라자르 씨발의 복수극, 시리즈 최후의 모험이라는 온갖 거창한 소재들을 다 끌어다 놓고 마치 역대 최고의 스케일을 보여줄듯 낚시질은 존나 했는데 실상은 포세이돈의 포크 찾기 잼 씨발 디즈니 좆병신 새끼들 양심이? 막말로 예고편 보고와라 포세이돈 포크 언급이 도대체 어디에 나왔냐? 그리고 당장 예고편에 나왔던 악마의 삼각지대 부분이랑 뒤진놈은 말이 없다란 영화 부제만 봐도 아... 이번 작은 존나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겠구나 존나 기대했는데 애미씨발 태양빛 쨍쨍 내리쬐는 바다에서 동네 애새끼들 소풍온것마냥 영화 분위기가 쓸데없이 가볍고 방정맞음 하 시팔! 차라리 포세이돈의 창이 부제였다면 납득이라도 갔을 거다 씨발씨발 좆무에 5편 실드치는 새끼들이 많던데 알바새끼들인가 진심 이게 4편보다 재밌다는 새끼들은 눈깔이 똥꾸녕에 달린듯... ㄴ 알바새끼들이 싸지른거 맞는 듯 하다. ㄴ 이제 디시위키도 솔직히 할말없게 되었다. 씨발 솔직히 예고편 낚시질도 정도껏 해야지 그래 씨발 다 좋다 이거야 뭐 감독새끼 딴에는 지 나름대로 변화를 준답시고 이렇게 하면 잘 먹히겠지?라는 생각으로 막 휘저어 놓은것 같은데 문제는 이 영화 시리즈가 5편째라는거다. 씨발 어지간한 좆똘추새끼가 아니고서야 블록버스터급 영화의 5편씩이나 되는 장수 시리즈의 제작을 맡았으면 최소한 전편과의 개연성만큼은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 거기다 공백기도 6년짜린데 어우 씨발 팬들이 원하는 장면을 단 하나도, 진짜 단 한 장면도 넣지 않은건 존나 할말을 잃게 만든다. 끝에 모든 저주가 다 풀렸어얌! 이지랄 해놓고 막판에 어이 털리는 좆같은 쿠키 영상을 쳐넣은걸 보면 걍 이새끼들은 처음부터 짜임새 있는 내용을 만들 생각이 없었지 싶다 따라서 둘 다 로튼 20~30%에서 노는 좆망작이지만 그래도 이 좆망작들 가운데 누가 더 나은지 따져보면 '''당연히''' 4편의 압승이다. 5편 따위를 4편과 비교질 한다는 것 자체가 4편에 대한 모독이야 씨발 유독 4편을 저평가 하는 새끼들이 많은데 5편에 비하면 개씹명작이다. 사실 4편 스케일 좆만해진 것도 좋게 보면 원래 신 3부작으로 계획된 거라서 신 3부작의 첫단추에 해당하는 4편은 나중에 나올 후속작의 예고편이다! 라는 식으로 딸치며 넘길수도 있었음 근데 이게 나중에 각본이 틀어진건지 뭐가 좆됬는지 5편에 이르러 뜬금없이 4편과는 완전 다른 내용을 전개해 놔서 이지랄이 난거지. 그도 그럴게 4편 끝에 떡밥도 던져 놔서 충분히 후속 스토리 짤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물갈이 잼 씨발 애미터진 년들 적어도 5편보다는 확실히 캐리비안의 해적 같았다. 사실 4편은 인어가 반은 먹고 들어가긴 했지만 그게 어디냐. 결국 5편이 문제임 씨발 5편은 전편의 장점들을 하나도 이어받지 못하고 그저 기집들이나 좋아할 법한 로맨스와 신파극으로 채웠다. 그리고 해적이 아닌 저능아들의 향연으로 끝났다. 5편은 썩토가 29%인데 4편이 32%였던것을 생각하면 평론가 새끼들이 디즈니에게 돈 받아 처먹은것을 드디어 토해내는게 분명하다, 아니 솔직히 5편 따위가 4편하고 썩토를 동급으로 받을수가 없다. 썩토가 문제가 아니라 5편은 캐리비안해적 분위기를 존나게 못살렸다. 1편을 제외하고 234편이 토마토가 썩었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버빈스키가 만든 3편까지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또렷하다. 전투신도 훌륭했고 4편 또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터너 스완의 공백을 바르보사 혼자서 어떻게든 잘 땜빵했는데 ㄴ ㅋㅋㅋㅋ 5는 진짜 캐릭터들 성격이 전혀 안나와서 답이 안보이는수준. 주인공부터가 문제인것이 해적 많이 본 사람들은 첨부터 느꼈겠지만 조니뎁이 유달리 연기를 과장해서한다. 저게 설마 술마셔서 저 지랄하는거겠지하고 희망을 갖고 지켜보지만 그 모습이 끝까지 지속되는걸 보게된다. 까놓고 5편의 잭선장은 그냥 정신 못차리는 술주정뱅이에 개그나 치는 조연아재 A가 되어버렸다. 이게 무슨 짓이냐? 게다가 뜬금없이 애새끼들이 튀어나와서 비중이 헥터랑 잭보다 높아지는바람에 하이틴 무비를 연상시키기까지 한다. 메인캐릭터 하나 버리는 감성팔이에 좃같이 시덥잖은 개그까지 쓰레기영화의 요소를 차곡차곡 메워간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족애를 핵심 주제로 하는 디즈니식 어드벤쳐 신파극. 퍼시잭슨,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갓 오브 이집트정도가 이 영화랑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아니라고 생각하면 확인해보길 간혹 4보다 낫다는 사람이 보이는데 개인적 견해라지만 그들은 존나게 뻔한 디즈니영화를 기대하고 있었을것이다. 그리고 5편에 존나 만족하겠지. 하지만 진짜 골수팬들은 보면 4편보다 더 개씹빡칠 영화. ㄴ ㄹㅇ이다 차라리 4편이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좋았다. ㄴ 4편은 솔직히 이게 기존과 달리 뻥뻥 터지는 해상전이 없고 그냥 소소한 보물찾기여서 캐리비안의 산적이냐? 라면서존나 욕을 처먹었던건데 그래도 잭선장이 블러핑으로 최종보스 막타치고 인어같은 신선한 요소에 헥터랑 잭이 개그 만담하는 것만으로도 일단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4편에서 헥터가 해적선장 다운 카리스마 보여주고 잭은 병속에 있긴 하지만 블랙펄을 다시 되찾았으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시리즈 유종의 미는 한거다. 그냥 여기서 스토리 끝냈어도 '4편이 좀 구리긴 했지' 하고 끝났을거란 말이다. 5편은 시발 헥터는 감성팔이하고 있고 잭은 20여년동안 럼주만 처먹었다가 드디어 맛이 갔는지 초반부터 지 나침반도 팔아먹어서 일을 만드는 등 헤롱헤롱 맛이 가고 비중도 없으요. 스토리는 중구난방에다가 앞뒤 안 맞는거 투성이고 설정도 요상해진데다가 시발 배경은 왜 20여년 후로 잡아서 헥터랑 잭 둘 다 퇴물로 만들었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 감독 이 새끼들 솔직히 1~4편 안 봤다에 한표를 걸겠다. 4편은 시발 3편에서 나온 떡밥인 영생의 샘 떡밥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스케일은 작아졌어도 영화 내용에 일관성은 있었다. 아니 그리고 시발 페넬로페 크루즈 같은 배우를 썼으면 그 떡밥을 5편에 쓸 생각을 해야지 왜 좆도 오래전에 마무리된 윌 터너 일가 얘기는 왜 또 우려먹느냔 말이다. 새로나온 애새끼들이 4편 페넬로페 아줌마만도 못혀 시발. 그리고 시발 블랙펄, 앤여왕의 복수, 플라잉 더치맨 다 나오면 뭐해? 욕 처먹는 4편만큼이나 해상전 그딴거 조또 없음. 시발 4편 재평가하려고 5편 만들었냐 디즈니 이 새끼들아? 4편까지만 캐리비언의 해적하고 5편은 그냥 없는걸로 하고 싶다. ㄴ 거기다 5편은 악역도 개씹좆병신임. 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매력적인 악역들이 있었기에 영화의 격이 더 높아졌다고까지 생각하는 놈인데 살라자른지 뭔지 하는 좆 저능아 새끼는 도대체 한게 뭐냐? 왜 나온건지 궁금하다 진심. 이렇게 매력없는 악역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ㅅㅂ 4편이 5편보다 갓인건 헥터 캐릭터 다루는데서도 드러난다, 마치 좋은데 가자는것처럼 멋지게 선동하고는 인어들이 함을 습격해 자기가 끌고 온 선원들이 다 죽어가는 비명이 들리는데도 냉혹하게 '난 바닷새소리 밖에 안 들리는군?'라고 말하거나 자유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다리를 자르겠다고 하는 모습, 독개구리의 독을 칼에 발라가면서 복수를 위해 한방을 노리는 인내심, 마지막에 간지나게 마법검을 들고 해적선장으로서 호령하는 모습, 이게 바로 우리가 알던 헥터 바르보사다. 근데 시발 5편 만든 이 개새끼들은 뜬금없이 바르보사를 부성애가 철철 넘치는 휴머니스트로 만들어놨음. 솔직히 잭도 캐릭터적으로는 피해 많이봤는데 그래도 걘 나중에 만회할 수준은 되지 5편 바르보사 어쩔꺼냐 이 씹새끼들아! 그리고 이 개 새끼들 무슨 예고편에 최후의 모험이니 하는 문구 넣고 블랙 펄, 메리호, 앤여왕의 복수, 플라잉 더치맨 같은 네임드쉽 간의 대 결전 일으킬 거 같이 낚시했는데, 시발 대결전은 개뿔 4편이랑 똑같이 스케일 보물찾기 수준. 좆무말따라 이게 시발 산에서 보물찾기가 4편이면 5편은 바다에서 보물 찾기지. 존나 우린 4편이랑 달라요! 라고 뭐 있을것처럼 하고 낚시는 오질나게 하고 수준은 4편 그대로 따라감. : ㄹㅇ 난 플라잉 더치맨 오랜만에 다시 등장해서 사일런트 메리호, 앤여왕의 복수호랑 치고 박는줄 알았는데 아주 그냥 특별출연 수준ㅋㅋㅋㅋ 복수호는 왜 중반 이후로는 등장 안하냐? 갖다 버렸냐? 그냥 적당한 스토리에 잭선장과 헥터랑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살라자르 등장해서 위협가할때 목숨이 위험하건말건 미친듯이 해상전하다가 위기의 순간에 아들구하러 10년만에 터너가 나타나서 구해주고 해피엔딩 마무리 해도 욕 살짝 먹었을지언정 평타이상 갔을영화인데 ㄹㅇ 영화에 이딴장난질을 쳐놓냐. 노답스토리, 노답설정붕괴, 노답연기력 삼위일체 영화다 ㄴ시발 노답 5편 제작진 새끼보다 이 새끼 스토리가 백배 낫네. 여기에 헨리 터너 1편 지 애비처럼 적당히 어리버리 까는 역할로 나오고 카리나는 그놈의 출생의 비밀만 없애면 딱 좋음. 욕 살짝 먹는게 뭐냐 이 정도면 시리즈 유종의 미람면서 칭찬하는 애들도 있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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