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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파일:케인스vs하이에크.jpg]]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서 가장 치열했던 병림픽 그 승부는 아직도 누가 이겼는지 모른다. =[[케인스]]의 주장= {{인용문|In the long run, we are all dead.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린 모두 죽는다.}} '''[[애덤 스미스]] 좆까! 국가가 경제에 개입을 해야 자본주의가 돌아간다고 병신들아!!''' 케인스는 "보이지 않는 손"에만 의지해서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때가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이때 경제 불황이 온다고 생각했다. [[수정 자본주의]]를 주장하며 자본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사회주의적 요소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는 [[마르크스주의]]와는 차원이 다르다. 오히려 '''자본주의는 반드시 망하고 말 것이다!!'''라고 주장한 마르크스를 엿먹인거다. 당시 애덤 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가 진리처럼 믿어지던 시절이라 케인스의 주장은 세계 제1차세계대전까지 그냥 개무시 당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케인스의 예언대로 [[세계대공황]]이 찾아오자 케인스는 떠오르는 샛별이 된다. 이후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뉴딜]] 정책으로 케인스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수정 자본주의]]가 탄생한다. =[[하이에크]]의 주장= {{인용문|자연적으로 발생한 시장에 대한 통제는 인간을 노예의 길로 몰고갈 뿐이다.}} '''네다빨, 경제는 국가가 관여하는게 아니라 개개인이 이뤄가는거다 이기야!'''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는 꽤 오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베트남전쟁과 오일쇼크가 터지고 과도한 복지로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자 경제학자들은 다시 자유주의로 돌아갔다. 그 대표주자가 하이에크였다. 이로써 [[신자유주의]]가 대두된것이다. 국내에서도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IMF를 단기간에 극복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세계 경기호황도 신자유주의 덕분이었다. 하지만 2008년 다시금 세계 경기불황이 터지고 부동산 거품이 확 터지자 신자유주의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었고 조지 부시도 케인스의 손을 들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론= {{병림픽}}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는 아직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이 병림픽을 끝마치는놈은 아마 노벨 경제학상과 평화상을 둘 다 받을거다. 사실 정답은 없다. 각자 다른 상황에서 다른 방법을 쓴 것뿐이다. 일단 하나 확실한건 이건 자본주의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대한 논쟁이지 이걸 냉전기마냥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대결로 취급해선 안 된다는거다.사회자유주의vs신자유주의라면 모를까.. 케인즈도 엄연한 자본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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