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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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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Korea Passing''' 한반도 문제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고 정작 당사국인 한국은 논의에서 배제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외교가, 해외 언론에서 쓰이는 단어는 아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콩글리시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건 2017년 박근혜 탄핵 후 대선 정국이었는데 처음에는 콩글리시니, 있지도 않는 단어니 하며 말이 많았지만 현재는 한국이 미국의 신뢰를 잃었다는 증거가 언플을 동원해도 가릴 수 없을 만큼 쏟아지니까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에서도 언급할 정도가 되었다. 외교 활동을 노짱처럼 반미 감정을 이용하거나 ㄹ혜처럼 병신같이 이중적으로 하면 일어난다. 그리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180도 선회해주면 금상첨화겠다. ㄴ 띵박이 때도 오바마가 아베 편만 들어주는 덕분에 더 심했다. 딱히 좌우에 국한된 것도 아니다. 비슷한 버전으로는 구한말 국격을 세우고 싶었던 일본제국 국서를 하등 오랑캐가 감히 '짐'이라는 말을 쓴다고 반송해서 정한론 강경파 세력에게 구실을 주고 대청국이 서양 오랑캐들한테 털릴 때도 고립 중립주의로 일관하면서 대한제국 때는 이 나라 저 나라 불러서 일본에서 "저 반도국은 동북아 판을 존나게 흔든다."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게 만들던 것이 있다. 일본 쪽도 페리 흑선 내항 이후로 국뽕들은 열도놈들이 탈아입구한다고 유럽 후빨을 했다고 비아냥거리는 걸 보면 지금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어? 대한제국도 강제 병합될 때 무기고에 무기는 존나 좋은 것만 한가득 있었다고 하던데. 국산 무기 항목 보면 밀덕들이 안 좋은 게 없다고 하는 걸 보니 비슷한 점이 많네. 어쩌면 매를 버는 게 조선 이후 한국의 전통이 된 걸지도 모른다. ㄴ 이 새끼는 말 제대로 하는 것 같다가 갑자기 씹소리를 하네. 대한제국은 당시 이미 관에 들어가기 직전이라서 신식무기 따윈 몇몇 눈뽕용 부대에게 공급할 양만큼만 있었다. 감비아처럼 활 들고 싸울 것도 아닌데 말이지. ㄴ 대한제국 군대는 당시 일본 새끼들보다 훨씬 좋은 유럽제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다. 인원이 좆도 없었거든 ㅋ 게다가 여러 나라 무기를 섞어서 사용하는 바람에 탄환 호환성 좆망하고 결국에는 없는 것만 못하게 됐지. 원조는 80년대 재팬 패싱이라고 한다. 근데 이런 재플리시 시사용어 주워서 콩글리시 시사 용어로 만드는 게 한국 종특이라서 특이한 건 아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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