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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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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설== * 취미는 경마와 겜블. 패널로 출연하는 경마 방송에서 기록한 회수율은 15년도 113%, 16년 116%. 일본 위키피디아에는 '경마 평론가'로도 소개되어 있다. 토요일 새벽 하루나의 배당 내역이 방송되면 그걸 보고 똑같이 돈을 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경주마의 배당금이 떨어진다고 한다. * [[시노자키 아야나]] 생탄제에 보낸 서프라이즈 편지 "아야난, 생일 축하해. 아직 19살인가. 좋겠네... 좋겠네... 이상, 코지마 하루나로부터." (이렇게 짧은 글만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직접 가서 산 PEACH JOHN의 속옷을 선물했다. 속옷 사이즈는 알지 못해서 [[야후]] 지식 검색을 참고함.) * 공부에는 자신이 없다. 고3 때 추가 시험 때문에 극장 공연에 결석한다는 내용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전까지 결석 사유는 공지되지 않았었다고. 체육 시간 하얀 운동화가 아닌 분홍색 스니커즈를 신었다는 이유로 추가 시험을 본 적도 있다. 메챠이케 AKB 기말 테스트에 출제된 문제 99+98+97+96+95+4+3+2+1를 맨 끝과 맨 앞 숫자 네 쌍을 더하면 100이 되어 편하게 푸는 방법을 깨닫고도 95를 빼먹어 해답에 400을 썼다. * 신체 연령 측정 결과 95세가 나오자 "제대로 살아있으니까 됐어~" * AKB48 대운동회에서 코지하루와 같은 팀이 된 [[마에다 아츠코]]는 인터뷰에서 "냥냥 때문에 망했다!"며 비명을 지름. * 앗짱과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외국인인 줄 알았다. * 오리이 아유미의 졸업 공연 중 "아유 쨩이랑 많이 이야기하고 싶었어. 처음에는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대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실제로는 20살이라서 이야기를) 맞춰 주거나 젤리를 주거나... 그래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없었어. 하루나도 고민같은 거 상담하고 싶었는데, 고민이 없었어." 오리이의 모친도 이 코멘트에 폭소함. * 본인이 밀던 별명은 '코지하루'로 대중적으로는 이게 널리 쓰이지만, 멤버 사이에선 '냥냥'이 보편화된 게 내심 아쉬웠던 모양. 첫 대면에 '코지하루 쨩'이라고 불리면 꽤 기쁘다고. [[다카하시 미나미]] 한정 '파루', 2기생 한정 '코지파', [[와타나베 마유]] 한정 '코지마루'로 불리기도 했다. * 악수회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팬이 자꾸 '냥냥'이라고 부르자 나이를 묻고는 "코지마 상이겠지?"라며 정정 * [[코모리 미카]]가 라인으로 "코지마는 주로 어디에서 옷을 사나요?"라며 존칭을 빼먹고 말을 건 뒤 곧바로 사과하는 메시지를 다섯 번 보냈는데, "앞으로는 코지마로 (불러도) 괜찮아"라며 빵 터짐 * 제1회 오키나와 액터 스쿨 전국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제2회 시드권을 획득했으나 2회가 열리지 않았다. * 장래의 꿈을 성실하게 말하는 인터뷰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즐거운 장래」 * 미우리 신문의 취재에 장래의 꿈을「히나단 탤런트」라고 적고 묻지도 않은 히나단 탤런트에 대한 설명으로 3분의 2를 채웠다. * Q. 100만엔이 생기면? A. 택시를 실컷 탄다. * Q.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요한 것은? A. 소속사와의 관계 * 2011년 새해 인사 "2010년도 잘 부탁 드립니다" * AKB 오피셜 북의 오시멘 란에 "사유밍([[모닝구 무스메]]의 [[미치시게 사유미]])"을 씀 * 노스리브스 라디오 방송의 웹을 보려는데 유료 결제가 필요하자 다카미나와 미네기시에게 "보여줄 테니까 같이 내자"고 제안 * 가장 처음 보낸 모바메 내용 "첫 모바메입니다" 끝. * 사랑니 뽑고 술 마시지 말랬더니 술이 닿지만 않으면 되는 줄 알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기울이고 마심 * 숙취가 싫어 술은 피한다고 했지만 졸업 공연 후 드레스 차림으로 새벽까지 뒤풀이하다가 스탭 손을 잡고 나오는 파파라치 샷을 찍힘 * 갈색, 흰색 초콜릿을 먹던 중 "그거 무슨 맛이에요?"라고 묻는 [[사시하라 리노]]에게 "응? 갈색이랑 흰색"이라고 대답해 줌 * 아리요시AKB공화국 189화 오프닝은 남자가 상처받는 말 랭킹. 코지하루가 1위 "에? (너) 있었어?"를 발표하고 방송 타이틀을 말하다가 AKB공화국만 말해서 아리요시가 자기 이름을 빼먹지 말라고 하니 "에? 있었어?"라고 함 * [[야마다 나나]]가 어떻게 하면 섹시해질 수 있는지 묻자 "저는 무의식적인 에로스인데요"라고 코멘트. * 꽤 오랫동안 자기 가슴 사이즈를 모른 채 B컵 브라를 착용하고 있었다. 멤버들에게 이상하다는 말을 들어서야 가게에서 제대로 사이즈를 측정. 결과는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었던 D컵인지 E컵인지, 그 주변 쯤이었다고 한다. *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콘서트에서 마에다 퇴장 후 코멘트 "앗짱은 꿈의 강을 건너 버렸지만 뒤풀이에는 와 주겠지?" * [[아키모토 사야카]]가 졸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자 "그럼 나도 할까~"라고 말함. 아키모토가 자신에게 좋을 게 없으니 그만둬 달라고 했지만, 같이 하는 게 좋다며 보챘다. 결국 4년 먼저 졸업한 아키모토는 코지마츠리 전야제에서 본인의 솔로곡인 '벌레의 발라드' 무대에 출연해 주었다. * 2014년 리퀘아워에서 ‘벌레의 발라드’를 불렀는데, 사실 수백번 들어도 가사를 못 외워서 무대에 올라가서는 스태프가 가사를 읽어줬다고 한다. 다카미나와 미네기시가 그런 코지하루를 웃기려고 옆에서 “코지마 상 멋있어요 예뻐요!”라며 열심히 외쳤다고. 주간 노스리부에서 본인은 이 일화의 유출을 다들 이 무대를 멋있었다고 기억하니까 안 된다고 막았지만 결국 폭로당했다. * [[이타노 토모미]]와는 단둘이 밥 먹으러 간 적도 없지만, 코지하루가 지각할 것 같아 초조하게 전철이나 공항에 도착하면 선글라스를 낀 이타노가 등장해 안심했었다. * [[오오시마 유코]]의 졸업 기념으로 하와이에서 반지를 맞출 때 유코가 고른 디자인은 안 귀여워서 싫다고 거절. 졸업 공연에서 이야기할 코멘트를 2주 전부터 생각했지만 추억이 너무 많아 공연 직전에야 완성했다. 이때 하루나는 기념 반지를 끼고 왔지만 유코는 맨손이었다. * 2016년 생탄제에서 노스리브스의 Relax를 부르며 "우와 이거 몇 년 전에 했던 거지?"라는 생각으로 전혀 릴렉스하지 못함 * 여행 가고 싶은 나라는 중동의 어딘가 안전한 나라 * MP3에 저장된 AKB48의 곡은 LOVE수행을 비롯해 얼마 없다. * Q. 겸임하고 싶은 그룹이 있나요? A. 없어 / Q. 하와이에 자매 그룹이 생기면 이적할 생각이 있나요? A. 할래 * [[라멘]] VS [[이케멘]]은 이케멘. 이케멘 VS [[미야자와 사에]]는 사에 쨩. * 지인에게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 [[코모리 미카]]의 졸업 선물로 16만엔 상당 miumiu 가방을, [[코다마 하루카]]의 20세 생일 선물로 [[샤넬]] 백을 사 줬다. [[시노자키 아야나]], [[히와타시 유이]], [[요시다 아카리]] 등에게도 선물을 줬다. [[사시하라 리노]]는 크게 박힌 명품 로고를 좋아하는데 촌스럽다고 해놓고 해외에서 그런 디자인의 [[지방시]] 백을 사 선물해 줌. 프라이빗 경마에서 돈을 따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디올 목걸이를 선물. 특히 [[미네기시 미나미]]에게는 평소 송로버섯이 첨가된 2만원대 크레페를 사 준다던가 엄청 쏟아부어서, 미네기시가"나보다는 유망한 [[카토 레나]] 같은 아이에게 신경쓰는 게 낫지 않아?"라고 물으니 "확실히 그렇네!"라고 함. 미네기시가 바랐던 반응은 "그렇지 않아!"라는 말. * [[노기자카46]]와 콜라보 촬영 현장에서 노기의 한 멤버가 주변에 코지하루가 있는 걸 모른 채 목마르다고 말하는 걸 듣고는 전원 몫의 음료수를 쏨 *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있는 걸 싫어해서 영화관도 싫어한다. 미네기시가 연극에 출연할 때도 "내년에 DVD 보여 줘."라고 말해 미네기시가 보러 오라고 했으나 "내년 DVD 기대할게"라고 한 적이 있다. 2018년 드디어 미네기시의 연극을 직접 보러 갔다. * 대기실에 있는 시간도 싫어해서 시간이 남으면 쇼핑이나 집에 간다. [[다카하시 미나미]]가 밥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땐 싫다며 집에 가놓고 [[오오시마 유코]]와는 밥 먹으러 갔다. * [[오오시마 유코]]가 노스리브스 세 명의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자 자기가 메인이고 뒤쪽에 미네기시가 작게 찍힌 사진을 고름. * [https://theqoo.net/akb48/126226971 다카미나에 대한 폭언 모음] * 2012년 도쿄돔에서 2차 팀 셔플이 발표될 당시 주변이 시끄러워서 내용을 듣고 있지 않았다. 자기 이름이 불렸을 땐 어느 팀인지 몰라 헤매고 있자 [[오오시마 유코]]가 '이쪽이야(こっちだよ)~'라며 불렀지만, 오오시마가 팀K 캡틴으로 지명된 건 들어서 절대로 아니란 걸 눈치챘다. * 'AKB와 XX!' 메일 답신 선수권에서 [[아키모토 사야카]]가 '오늘 놀러가지 않을래?'라고 보낸 메일에 '무슨 기획?(笑)'이라고 답장 * [[마에다 미츠키]]가 코지하루에게 메일 주소를 묻자 미네기시와 오오시마가 뜯어말림.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니 코지하루는 '메로메로펀치(라인 이모티콘 종류)'라는 텍스트만 답장함. * [[아키모토 야스시]]가 함께 식사하자는 메일을 보내니 "싫어! 절대 싫어!"라고 반응한 게 스탭에 의해 발설. 평소에 라인도 주고받긴 하지만 너무 길어서 제대로는 안 본다고. * 후배의 진지한 질문에는 장문의 답도 한다. [[시노자키 아야나]]의 총선 코멘트를 대신 생각해 주기도 했다. * 팬: 어떻게 하면 코지마 상처럼 될 수 있나요? / 코지하루: 내세에 노력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 라디오 청취자: 어떡하면 얼마 남지 않은 고교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요 / 코지하루: 그건 이미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무리. 1학년 때부터 제대로 해나갔어야... 이젠 뭐 후회할 일만 남았네요 * (주소도 이름도 없이 온 라디오 사연) 몇 년이나 길렀던 반려묘가 돌아오지 않아 / 코지하루: 주소가 없으면 고양이가 돌아올 수 없습니다 * [[시마자키 하루카]]가 모바일 게임 초대 메세지를 보내자 분노하는 이모티콘으로 답장. 며칠 뒤 오전 7시에 팀B 멤버에게 코지하루가 게임에서 기록을 세워 단번에 1위에 등극했단 내용의 단체 메일이 왔다. * [[오오야 시즈카]]가 본인이 셀렉션 심사에서 [[시노다 마리코]]와 코지하루가 "시쨩은 대기실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재밌으니까 떨어뜨리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한 덕분에 탈락을 면했다는 걸 듣고 코지하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나 "옆에서 마리코가 (앞에서 늘어놓은 이야기를 한 다음에) 그렇지?라고만 묻길래 응~이라고만 했어"라고 밝힘. * 본인 사진집 발매 기념 사인회에 온 [[사시하라 리노]]의 여성 팬에게 "언니가 삿시보다 더 아이돌같다"고 함. * 머리 모양은 평생 롱 헤어를 고수할 생각이다. [[미네기시 미나미]]가 "숏컷하면 장점이 하나도 없어진다"고 한 말에 납득해 버렸다. * 직접 요리를 만들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하지 않았음. 최근이란 7개월 정도 동안. * [[와타나베 마유]]의 졸업 공연 보도에 "[[홍백가합전|홍백]]이 남았으니까 마지막까지 즐겼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해 MC가 "코지하루도 제대로 홍백을...(보느냐)" 물으니 "아뇨, 전 해외에..". 그래도 뉴욕에서 제대로 홍백을 봐 줬음. * 2018년 최신 뉴스는 '까만 쓰레기통을 샀다'. 제일 처음 버린 물건은 자기가 실린 잡지. * 22를 로마 숫자로 표기하는데 XXII가 아닌 XXLL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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