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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오스만 튀르크는 10만명에 달하는 대병을 일으켜서 저그마냥 콘스탄티노플로 쇄도했다. 이에 반해 수비입장이 된 동로마 제국은 이미 오래전에 다차례의 전쟁으로 콘스탄티노플 인근지역까지만 통제가능한 도시국가 수준으로 몰락한 상태였기 때문에 수도를 방위하는 군대가 용병까지 합처서 1만명도 되지 않는 안습한 처지에 놓인 신세였다. 이렇게 엄청난 전력차이에도 불구하고 동로마 수비대는 [[scv]]붙은 벙커만큼 단단한 테오도시우스 성벽 버프로 여러 번 오스만군의 닥돌을 막아내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냐면 성벽이 3중으로 되어 있는데 도시로 진입하려면 해자, 1차성벽, 2차성벽, 3차성벽을 모조리 뚫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크와 물량 앞에 장사 없는지 초대형 대포의 포격과 끝도 없이 쏟아지는 인민웨이브에 결국 방어선이 뚫리고 만다. 메흐메트 2세는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삼을 생각이어서 몇몇 건물들은 근위대 보내서 지키긴 했는데 나머지의 경우는 완전히 통제불능이었다. 도시 대부분이 철저히 약탈되고 방화되었으며 학살이 벌어졌고 포로들은 노예로 팔렸다.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난리통에 시체도 찾지 못하고 실종되었다. 한편 서유럽은 동쪽에서 이슬람을 막아주던 늙은이가 뒈졌는데도 큰 동요가 없었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랑 교황은 다 뒤져가던 정통성만 남은 꼰대새끼가 죽어서 내심 좋아했고, 다른 쩌리 국가들은 동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말은 당장 옆동네를 족치고 땅 뺏을 궁리만 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러시아놈들은 콘스탄티누스 11세의 조카와 결혼한 뒤 혈통세탁을 시도하다 미개한 아시아인 취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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