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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전염병}} {{인간도살자}} * 상위문서: [[세균]] == 개요 == 콜레라는 전염병 중 하나이다. 콜레라균이 대장에 침투하여, 대장 상피의 이온 채널을 고장내 삼투에 이상을 일으켜서 생긴다. 이렇게 이온을 따라 밖으로 새어나온 무수한 물 때문에 [[폭풍설사]]를 일으키는 게 주 증상이다. 근육통과 구토도 발생하고 몸에서 빠르게 물을 잃으면서 탈수로 고통스럽게 [[탈조선|사망]]한다. 헬조선에서는 괴질, 호열랄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인도]]의 풍토병이었지만 인도가 여러 나라와 무역을 하면서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수질 관리가 개판이면 매우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천연두]] 못지 않게 사람 많이 죽였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이들이 도시로 몰렸던 [[19세기]]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나타나서 10차례씩이나 헬지구를 갈아엎었다. [[청나라]]랑 [[에도 막부]]도 콜레라로 한번 개작살이 났고 [[조선]]도 [[세도정치]] 시기에 콜레라로 몇 번 갈아엎였다. 하지만 1884년 [[프로이센]]의 로베르트 코흐에 의해 균이 발견되었고 이때부터 전세계적으로 방역체제가 크게 강화된 덕분에 한동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 2001년과 2016년 8월 23일 콜레라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했다. 그 콜레라 환자는 [[회]]를 먹다가 콜레라가 발생했다고 한다. 2016년 8월 26일에는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8월 31일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9월 2일 부산에서 네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슬슬 아래쪽 지방에서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할 듯하니 세상 하직할 만큼의 고통을 겪거나 혹은 정말로 하직하기 싫으면 손 깨끗이 씻어라. == 밝혀진 오염원 == 남해 해수에서 발견된 콜레라균 유전자 지문이랑 콜레라 환자들의 콜레라균 유전자 지문이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인은 오염된 바다였다. 오염된 바다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고 콜레라에 감염된 것이었다. 당분간 남해에서 나는 회는 자제해라. == 예방방법 == {{국뽕}} [[김치]]를 먹어라. 진지 빨고 말하자면 물은 무조건 끓여먹고 날생선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손도 열심히 씻어라. [[분류: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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