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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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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캠페인, 멀티플레이, 협동 모드 이렇게 3가지가 있으며, 전작들과는 달리 무기 언락 진행상황이 서로 연동된다고 한다. ===캠페인=== {{youtube|jps3bvUVNdo}} ㄴ 9월 25일 새벽 5시 PS4 State of Play에서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 초반부터 충격적인 연출들을 보여주며 이게 우주닦이 제작진들이 만든 게임이 맞냐 싶을 정도로 훌륭한 캠페인을 보여준다. 화려한 전쟁이 아니라 전쟁과 테러에 관련된 민감하고 불쾌한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고, 엔딩까지 봤을때 어느 정도 생각해 볼만한 거리들을 준다. 제작진들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유저들이 이런 분위기를 원한다는 걸 알아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발매전까지 캠페인 내용을 하나도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발매 이틀전부터 플라잉겟을 통한 플레이영상이 돌긴 했다. 다들 스포 조심해라. 게임구성은 예전 모던워페어들처럼 일직선 진행이지만 게임플레이 면에서 더 창의적으로 만든 구간들이 보인다. 그래서 전형적인 롤러코스터 구성은 아니고 예상치 못한 순간과 방법으로 플레이해야할 구간들이 여러 있다. 스토리 진행 자체는 예전 모던 워페어와 유사한데 좀 다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는 카일, 알렉스, 파라 3명인데 카일과 알렉스의 분량이 거의 반반을 차치하고 파라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잠깐잠깐만 플레이해볼 수 있는 정도다. 월드앳워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 무기나 폭발 효과에 대해서 고어효과를 지원한다. 멀티에서도 파쇄탄 효과가 적용된 스킨들을 쓰면 고어효과를 맛볼 수 있다. 일부 미션에선 민간인을 죽여도 게임오버로 이어지진 않지만 너무 많이 죽이거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을 쏘면 즉시 게임오버된다. 민간인을 죽이게 되면 주변에 같이 작전하는 NPC들이 이에 대해 반발하는 대사를 던지기도 한다. 러시아에선 이 캠페인 내용 때문인지 PS4판의 경우 오픈베타가 취소되고 소니가 아예 발매를 금지시켰다. 근데 해보면 진짜 러시아인들이 빡칠만 하긴 하다. XBOX ONE, PC판은 러시아에서도 구매가능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액티비전이 러시아에서 모든 콜옵 시리즈의 판매를 중단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캠페인]]에 정리되어 있다. ===멀티플레이=== {{youtube|J7Ivdq5E-fs}} ㄴ 위 영상에 삽입된 노래는 쓰레쉬 메탈 밴드 [[Metallica]]의 Enter Sandman이다. 갓노래 ㅇㅈ합니다 7월 12일 새벽에 신모드인 건파이트 모드 선행 공개 이후 8월 2일날 모든 멀티플레이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콜옵 게임플레이 정보들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건파이트 한정으로 PS4 독점 알파테스트가 진행되었다. 9월 13일~16일 PS4 선행 베타를 거쳐 9월 20일~23일까지 PS4, XBOX ONE, PC 오픈베타가 진행되었다. 모든 면에서 좀 더 사실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총기 반동이 기존 콜옵들에 비해 더 현실적으로 심해졌다. 미니맵도 없었으나 크로스플레이 베타에선 미니맵이 돌아왔다. 대신에 총을 쏴도 UAV나 개인 레이더를 발동하지 않는 이상은 적이 미니맵에 뜨지 않으며 화면 상단 중단의 나침반에 적 표시가 뜨는 걸 보고 적을 찾아야 한다. 또한 기존 콜옵들이랑은 다르게 [[히트스캔]]이 아니라 [[탄도학]]을 채용했다! 그래서 서로 총 동시에 쏘고 맞고 죽기도 한다. 거기에다 주변에 엄폐물이 있으면 정조준 시 PS4 기준으로 총을 거기에 거치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게 벽에도 거치가 된다. 벽에 거치하면 몸을 기울여서 쏠 수 있다. 픽5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총기 부착물은 한 무기당 최대 5개까지 달 수 있다고 한다. 게임방식은 기존 콜옵과 거의 똑같은데 엔진을 새로 갈았다 보니 더욱 부드럽고 새로운 느낌이다. 다만 양웹에서는 그래도 게임이 전반적으로 무거워져서 나의 콜옵은 이렇지 않아 같은 반응도 있다고 한다. 그래픽은 배틀필드 시리즈에 맞먹을 정도로 좋아졌다. 특히 광원효과 쪽에서 많이 발전된 게 보인다. 특히 모션 쪽에서 더욱 사실적으로 변했다. 단순히 모션이 자연스러워진 것 뿐만 아니라 달리는 모션도 한손에 총들고 달리는 거랑<ref>이는 전술 전력질주(영어로 Super Sprint)로 불리는 기능으로 PS4 기준으로 L3키를 두번 누르면 한손에 총을 들고 다니면서 일시적으로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싱글에서는 전술 전력질주가 없다.</ref><ref>알파테스트 때는 점프와 스트레이핑을 이용하여 이걸 무제한으로 쓰는 방법이 있었는데 베타때 수정되었다.</ref> 양손에 총들고 달리는 거랑 2개고 근접공격할때도 한번만 때리는 게 아니라 다단계로 서로 다른 모션을 보여주면서 타격한다든지 뒤에서 칼을 들고 근접 공격시엔 처형 모션이 나오는 등의 다양한 모션을 집어넣었다. 커스터마이징(건스미스)도 부착물이 역대급으로 많고 개조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 총기레벨 만렙이 80이라 그만큼 부착물 종류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총열, 탄창, 조준경, 손잡이, 개머리판, 특전 등...) 블랙옵스 4와 유사한 캐릭터 스킬(PS4 기준 L1+R1)도 있는데, 블옵4에 비하면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다. 블랙옵스 4처럼 동맹군, 연합군 별로 캐릭터도 고를 수 있는데 경험치가 아니라 캠페인 미션 완수, 멀티플레이 도전과제 달성, 협동미션 도전과제 달성 등으로 언락한다. 다만 이 캐릭터들은 능력에 따른 차별화는 없고 오직 외형, 목소리, 처형 모션에서만 차별점이 있다. 야간전 또한 있으며 낮이라도 어두운 곳은 존나게 어둡기 때문에 야간투시경의 사용을 권장한다. 야간투시경 사용 후 정조준 시엔 레이저 조준기로만 정조준한다. 월드앳워 이후 간만에 지상전이란 대규모전도 존재한다. 근데 배틀필드 어설프게 따라한 모드라며 까이기도 한다. 킬스트릭으로 탑승장비도 소환할 수 있다. ㅗㅜㅑ 출시 후에는 밸런스 문제로 까이고 있다. 특히 M4, 725가 너무 강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맵디자인도 좀 언밸런스 하다는 평. 다행히도 11월 중순부턴 밸런스 패치를 좀 해주고 있다. ====게임 모드==== *총격전(Gunfight) 2vs2 방식으로 순서에 따라 정해진 무기를 가지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랑 레식 시즈처럼 체력 회복도 없고 죽으면 부활할 수 없다. 그대신 여러번 싸우는 모드이다. 게임 시작 후 40초가 지나면 오버타임이 뜨는데 이렇게 되면 맵 중앙에 깃발이 뜬다. 이 상황에선 상대팀을 모두 죽이지 않아도 깃발을 점령해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총격전 OSP(Gunfight OSP)란 모드도 있는데 여기선 맵에 있는 총기를 직접 주워서 싸워야 한다. 업데이트로 1vs1, 3vs3, 눈싸움 모드도 나왔다. *팀 데스매치 *점령 *사이버 공격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폭탄가지고 서로 싸우는 모드이다. 다만 폭탄 설치와 해제 시간이 카스보단 훨씬 빠르고 동료 부활도 가능하다. *수색 섬멸 *본부 *주요 거점 *확인 사살 *팀 데스매치 20인 10vs10으로 진행되는 팀 데스매치이다. 통상적인 6vs6 팀 데스매치보다 좀 더 넓은 맵에서 싸운다. *점령 20인 10vs10으로 진행되는 점령전이다. 맵은 팀 데스매치 20인과 같다. *리얼리즘 *야간전 *개인전 *건 게임 *강하 지점 주요 거점과 비슷한데 지점을 점령하고 있으면 보급품이 떨어진다. 근데 여기서 보급품이 꽤 좋은게 많이 나오므로 킬스트릭 도전과제 따고 싶을때 하기 좋다. *시한 폭주 *깃발 뺏기 *훈련소 *지상전 32 vs 32로 진행되는 대규모전으로 콜옵판 배틀필드라고 보면 된다. 물론 배틀필드보단 규모가 작지만 맵이 엄청나게 넓으며 장갑차, 전차, 헬기, 쿼드바이크 등의 탑승장비를 이용할 수 있고 배필 마냥 분대 시스템도 존재한다. 5개의 점령지점이 존재하며 게임방식은 배필의 컨퀘스트와 유사하다. 일반적인 점령전에 비해 게임 시간이 길다. 점령지 5개 다 점령하면 데프콘이라고 뜨면서 카운트다운이 걸리는데 카운트다운이 다 지나면 핵이 떨어지면서 점령한 팀의 승리로 바로 끝난다. 사람들은 많지만 현재로썬 좋은 평은 못얻고 있다. ===협동 모드=== {{어려운 게임}} {{팀워크}} {{youtube|OlrnSZXHC4k}} 콜옵에 계속 주구창창 있었던 좀비 모드의 자리를 꽤차고 나온 모드. 현실성 중시라서 일부러 좀비를 빼고 집어넣었다고 함. 모던2, 모던3의 스펙옵스 모드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5일날 스토리 트레일러와 함께 서바이벌 모드라는 모던3에 있었던 협동모드가 공개되었는데 PS4 '''1년 기간 독점'''이라서 논란이 되었다. 본작의 캠페인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본편의 죽음의 길 챕터지역을 배경으로 웨이브 단위 디펜스를 하다 헬기를 타고 탈출하는 클래식 스펙옵스, 서바이벌(플4 한정), 반오픈월드 적으로 진행되는 공개 임무(베르단스크 작전 4종)이 있다. 현시점에선 테스트를 해봤나 의심스러울 정도의 애미뒤진 난이도를 자랑한다. 어줍잖은 공방에서 헤딩했다가는 패드립이 목구멍까지 올라온다. 특히 저거넛은 탱크보다 단단한 놈이 헤드헌터 작전 막바지에 4마리나 쳐등장한다. 반드시 4인 풀파티를 꾸려서 음성채팅을 하면서 진행하자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그거보가 버그가 존나 많아서 진행하기 좆같을 때가 많다. 오버킬을 꼈을때 부무기가 사라진다던지, 탄약상자에서 탄 다채웠는데 여분 탄약이 다 사라져 있고 그 이후로도 여분 탄약을 충전하지 못한다던지, 첫번째 미션에서 건쉽쓰고 나면 못움직인다던지, 갑자기 무적이 되어버린다든지... 멀티 밸런스 뿐만 아니라 협동전 버그도 잡아라 인워 씹새끼들아 ===워존=== {{youtube|0E44DClsX5Q}} 2020년 3월 11일 업데이트로 깜짝 추가된 모드다. 이 모드 한정으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 깜짝이라기 보단 2월 말에 정보가 좀 유출되면서 까발려졌다. '''150인''' 참가 가능한 배틀로얄 모드로 해본 사람들 말로는 배그+타르코프 느낌이라고 함 의외로 맵도 넓어서 플레이타임도 긴편이며 멀티플레이와는 다르게 설계도 무기등 이미 커스텀된 무기를 아이템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무기 개조가 불가능하다. 거기에다 이 게임만의 특징으로 계약이라는 게 있는데 이 계약 아이템을 주운 뒤 그 계약에 따라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면 아이템, 돈, 정찰 효과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배틀료얄 장르 자체가 인기가 식어서 출시한지 2달만에 좆망겜이 되어버렸다. 물론 옆동네 배그에 비하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인싸게임이지만 2020년 12월에 콜드 워랑 통합되고나서 버그도 개많아지고 밸런스도 씹창나서 레알 좆망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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