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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는 일.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br> 쿠데타는 지배하는 놈들끼리 권력을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이고 혁명은 체제 변혁을 목적으로 싸우는 거다. 이해 못하는 놈을 위해 쉽게 설명하자면 높은 사람이 하면 [[쿠데타]]. 낮은 사람이 하면 [[혁명]]이란 거다. [[왕정]]에서 [[왕정]]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왕]]과 [[귀족직위]]를 차지하는 사람만 바뀌면 쿠데타. 왕이고 귀족이고 모조리 모가지 날려버리고 민주정치를 구현하면 혁명. [[시스템]]은 그대로인 채 윗대가리만 바뀌는 것을 쿠데타. 시스템까지 통째로 바뀌는걸 혁명이라고 봐도 된다. ㄹ혜 퇴진 촛불시위는 혁명, [[5.16]]은 쿠데타다. ㄴ 간혹 촛불집회나 동학농민항쟁, 3.1운동 등을 혁명이라 부르자는 사학자들이 있는데,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 이러한 흐름을 혁명의 카테고리로 분류하려면 '시끄러운 혁명'으로 구분이 가능하나 그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즉, 3.1운동과 동학농민항쟁의 최종 목표는 체제변혁이나 결과를 달성하지 못했고, 촛불집회의 경우 체제변혁에 그 목적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혁명의 단어를 사용할수 없다는 소리임. 다만 이건 학술적인 얘기고, 그냥 좀 있어보이려고 혁명을 붙기기도 한다. 물론 엄밀한 의미에서 혁명으로 분류하지는 못하지만. 만약 진지하게 그렇게 부르는 학자가 있다면 민족주의자거나, 극좌일 경향이 높다. 참고로 밑에서 하면 혁명이고 위에서 하면 쿠데타라는 소리는 개소리다. 우리가 잘 아는 명예혁명도 위에서 부터의 혁명이었음. 쉽게말해 체제변혁의 대의(여기서 말하는 대의란, 무조건 봉건제-> 공화제로의 이행이거나 피지배 계급의 자유화여야 한다. 그 반대면 혁명으로 인정 못받는다. 반대일리도 없지만)가 없으며, 거기에 더해 군사적 대동까지 있으면 쿠데타로 분류하는 거다. 그리고 쿠데타가 일본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엄연히 [[프랑스어]]다. 한자로는 군사정변 ㄴ자매품으로 군사혁명이 있다. 그리고 태국처럼 쿠데타가 하나의 문화처럼 취급되면 이것은 "쿠데타 정치"라고도 한다. 실제로 태국은 1932년에 전제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바뀌는 과정도 '쿠데타'를 통해 이루어지고 이후로도 군부 내 세력싸움으로 인해 약 4년 단위로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정권교체도 하는 등 일종의 정치 문화화된 국가도 존재한다. 그리고 태국은 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이 (친시민 코스프레 일지라도)시민들과 쿠데타군과 같이 셀카도 찍으면서 국민친화적인 노력도 많이 하는편이다. [https://blog.naver.com/avan72/220033337064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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