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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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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실}} {{중2병}} 전부 쿠보 씨가 연재를 안 해서잖아! 아무튼 만화가가 망하는 가장 전형적인 패턴으로 작가병에 걸려서 자신의 형편없고 좆같은 취향과 개성들만 발휘하다 좆망한 작가다. 만화짜는 능력이 중2병걸린 시를 짓는 능력보다 형편없는 작가. 소울소사이어티에서 나온 왕도적인 전개가 능력의 끝이고 여기서 그 좆같은 개성을 십분 발휘해 아란칼 풀브링편부터 전개 자체를 쌈싸먹고 패턴 하나를 ctrl cv하는 걸 넘어 모든 떡밥과 이야기의 구성을 부러뜨리는 좆망능력이 뭔지 보여주었고 천년혈전부터는 대히트한 만화가 어떻게 추하게 끝나는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소울 소사이어티 때 생긴 프로흑우들도 풀브링부터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흑우를 조련하지 못하는 걸 넘어 편집부하고 대판 싸워서 원나블 중에서는 가장 추하게 결말을 맞고 말았다. 결말 이후로 블리치는 비공식적으로 점프가 버린 작품이 되어 표지에서도 얼굴을 비추지도 못하고 있다. 천년혈전 당시 건강 상태가 좆망이라 이상한 디자인이 많이 보였다. 이 인간이 허세끼가 많아도 거짓말을 할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건강 상태로 변명질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천년혈전 오리히메랑 란기쿠를 닮게 그려버린 것은 좀 심했다.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신나가지고 사실 오리히메는 1부에서 죽었고 란기쿠가 대역을 맡아 이치고가 란기쿠와 결혼했다는 드립을 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겠나. 진짜 블리치 내용은 갈수록 비호감이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블리치 내용은 블리치 파일럿판이 훨씬 재밌다. 구글 검색창에다 Bleach Chapter 0이라고 검색하면 블리치 파일럿판이 나오니까 검색해서 보도록 하자. 참고로 쿠보 타이토는 펜네임이며 본명은 불명이다. 1996년 데뷔 당시는 쿠보 노리아키(久保宣章)라는 펜네임을 사용했으나 이것 또한 본명이 아니다. 로마자 표기가 상당히 특이한데, KUBO TITE라고 쓴다. "TITE"를 "타이트"라고 읽을 경우, 일본식 발음으로는 "타이토"가 되기 때문인데, 일본의 게임 회사인 타이토(TAITO)와 혼동되지 않기 위함이라는 설이 정설이다. 본명이 불명이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는 "떴다 럭키맨"의 작가 <가모우 히로시>와 "[[데스노트]]"의 작가 <오바 츠구미>의 동일인물설과 유사한 사례로 거론하기도 한다. 그림체가 좀 노안끼 있게 그리는데 요즘 노안끼가 없어져 폼이 살아났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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