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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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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스피드전 카트 1대장 목록 == 극초반 프로엔진 까지는 '''세이버'''가 다해처먹었다. 그리고 대장은 아니지만 이와중에 유일하게 솔리드가 루찌판매로 현질같은건 못하던 우리들에게 큰 희망이었다. 이때 솔리드 r4가 2만루찌에 프로가 4만루찌 추억돋네... 이때는 기본 5대 시리즈만 있던시절 그리고 최초의 sr인 '''코튼 sr'''이 나왔는데 이게 속도차이가 존나심해서 개좆사기 반열에 오름. 기존 프로급 엔진들하고는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고 무한부스터 빌드의 정립과 시작. 참고로 변신부스터도 이때부터 나왔다. 이 전까지는 그냥 빨간부스터. 참고로 sr부터 '''바이크'''도 나왔는데 한때 바이크라이더라고 불릴 정도였다. 렉키 윈드엣지 등등 절정은 헬키 스쿠터. 흙수저들을 위한 루찌판매 붐붐바이크도 있었다. sr과 z7 사이에 시그마 x 엔진이 있었는데 이땐 '''플라즈마 ext'''가 뛰어난 게충으로 꽤 오랜기간 집권했다. ext 인기가 정말 조낸 많았다... 나도 이때 편승해서 9900원주고 무제 산게 아직도있다. z7엔진에서는 골스블 하나로 설명된다. 심지어 ht골스블보다 z7골스블이 더좋았다 이새끼하나가 뉴엔진 나올때까지 비벼먹었다. ht엔진에서는 당시 플로터와 맞물려 출탈변 333 '''세이버 ht'''가 다 씹어먹었다. 근데 뉴 엔진땜에 그 기간이 그닥 길지는 못했다 뉴 엔진은 sr때처럼 '''뉴 코튼'''이 첫 차량으로 나왔는데 톡톡이라는 신기술의 발굴과 함께 카트를 조낸 뒤집어놓는다. 코너를 도는데 직선보다 빠른 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 덕분에 타임어택이고 멀티고 미친듯이 날뜀. 물론 톡톡이를 할 줄 아는게 중요했지만. 이후엔 '''뉴골세, 뉴스드, 뉴스토커''' 세개가 삼대장으로 사이좋게 삼권분립을 한다. 지우엔진은 한창 나올땐 모두 알다시피 '''파라곤'''이 거의 독재에 가깝게 4년정도를 해처먹었다. 게다가 이벤트로 막 뿌려서 가장 좋은카트인데 가장 보급률도 높았던 미친 카트. 아마 집권 기간만 따지면 가장 길거다. 근데 골파나 기사 시리즈 나오면서 주춤하더니 유니크급 카트인 '''아르테미스'''한테 1대장 자리 내주고 지금은 멘티스, 쉐퍼, 골스블같은 3부스터 아니면 지우엔진을 아예 안써서 다같이 폭망했다. 지금은 부스터 3슬롯이라 그나마 X엔진한테 대항할 여지가 있는 '''멘티스'''가 거의 유일한 지우엔진 생존자. 골스블은 바이크라 좀 꺼려지고 쉐퍼는 멘티스와 성능이 비슷하지만 왠지모르게 멘티스 하위호환 취급임 사실 성능만 따지면 여전히 기사 시리즈나 파라곤, 아르테미스가 우월한데 어차피 걔네 다 X엔진한테 발리는건 똑같기 때문에 그나마 3슬롯이라는 강점이라도 있는애를 쓰자 해서 살아남은게 멘티스라는거다... 단, 멘티스 감속은 꽤 끔찍하다 X엔진은 첫 스타트는 '''프로토 X'''였는데 이게 프로게이머도 제어가 어려울 정도로 조낸빨랐다. 마치 sr이 첨 나왔을때 같은 충격. 속도 자체가 기본적으로 너무 빠름. 그래서 프로토 X가 엔진빨로 잠깐 킹왕짱을 먹고(너프 두번먹음) 이어지는 '''블랙코튼 X'''가 공방을 헤집어놓는다. 아아 이 카트는 해로운 카트다. 얘부터 최상급 지우엔진보다 확실히 좋다고 평가받았던거로 기억함. 다만 이 카트는 뿌리는 카트가 아니라서 많이 안 보인다. 근데 또 얼마안가 '''붓 X'''가 짱먹고 그 다음엔 감속쩌는 '''이온 X'''가 현재까지 지존을 먹고있다. 이온 이후로도 뭐 켈베로스 폭스 스펙터 이런애들이 나왔지만 이온의 자리는 여전하다. 특히 130 후반의 감속은 전매특허라서 곰신 X같은 감속 140대 카트가 나오지않는한 이온은 안죽을거같다. 다른 성능차이는 파츠로 매꿔버리면 그만이라 2019년 12월 어비스 패치 기준 이온의 전성기는 끝나진 않았지만 1대장은 흑기사 X -> 백기사 X -> 황금마차 X 등으로 바뀌었고 그 외에도 드래곤 세이버 X나 비트 X 폭스 X 등의 탈만한 차들이 많아졌다. 황금기사 X와 파라곤 X가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피시방 이벤트 각을 재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다리고 있자. 당시 기준 1대장은 파라곤 X. 리그에서도 스팅레이를 몰아내고 도배중이다. 이후 크로노스 X가 1대장 자리를 먹고 그 바로 아래에도 멘티스 X와 쉐퍼 X가 차지했다. 이후 V1이 크래시 게이지와 익시드를 달고 나오면서 X엔진 1대장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으나, V1 출시 빈도가 느린 덕에 크로노스 X는 아르테미스 9보다 더 오래 1대장을 유지했다. 하지만 아이언 솔리드 V1과 비트 V1이 나오면서 크로노스 X의 왕권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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