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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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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쉬운 게임}} 5성 캐릭터를 많이 뽑아서 잘 육성해 둔다면 매우 쉽다. 일부 4성 캐릭터도 잘 육성해 둔다면 5성급의 능력치를 발휘하기도 한다. 메인 퀘스트 하드 모드 같은 경우도 속성별로 캐릭터들을 어느 정도 육성해 두었다면 5장을 제외하고는 무난할 것이다. 이벤트 퀘스트의 경우는 서비스 초기에는 뉴비도 클리어할 수 있도록 적이 매우 약했지만 최근 이벤트 퀘스트는 소재 수집 퀘스트가 나올 때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어쩔 때는 마법사로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게 적이 매우 약한가 하면, 어쩔 때는 잡몹 주제에 방어력이 드럽게 높거나 공격력이 존나 높게 나와서 캐릭터를 꼭 한두 명씩 황천길로 보내버리기도 하고 스피드가 존나 빠른 적이 떼거지로 나와서 퀘스트 클리어 시간을 존나게 처먹는 등 무자비할 때도 있다. 또 보통 RPG 게임에서 암속 빛속 하면 서로 유불리한 속성인 것으로 유명한데, 이 게임도 암속과 빛속에 해당하는 달 속성과 태양 속성이 존재하는지라 해당하는 속성의 적이 소재 수집 퀘스트에서 나오면 스트레스가 끊이지 않는다. 이럴 때만 꼭 스피드 빠른 새끼들이 나와서 플레이어 측 캐릭터들을 먼저 조져버리는 패턴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스피드가 느린 마법사를 쓰기도 꺼려진다.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거의 항상 극 퀘스트나 난전 퀘스트 같은 고난도 퀘스트가 등장하나 고인물들에게는 언제나 개좆밥이다. 그나마 2019년 2월 말과 8월 중순에 나왔던 이벤트의 초고난도 퀘스트가 고인물조차 여러 번 시도해야 클리어가 가능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ref>어째서인지 키갤에서는 2월 말에 나온 이벤트에서 소재 드랍이 있어서 이벤트 보너스 캐릭터를 들고 가야 하는 초고난도 퀘스트보다는 소재 드랍이 없어서 자유로운 편성이 가능했던 극 퀘스트를 더 어렵게 봤다. 아마 앞에서 톳테오키 게이지를 쌓아 둘 수 있는 초고난도 퀘스트와 달리 처음부터 보스를 상대하는 극 퀘스트는 처음부터 톳테오키를 못 써서 그렇게 본 걸지도 모른다.</ref> 결국 유저들에 성원에 못 이겨 10월 초에 램프의 한계 챌린지라는 역대 키라라 판타지아 퀘스트 중 가장 어려운 퀘스트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 퀘스트도 몇 시간만에 일본 내 RTA 유저들에게는 금관 3장으로 뚫려 버렸다. 챌린지 퀘스트는 2018년 5월부터 주말에 강력한 보스가 나와서 쓰러뜨려야 하는데 대부분 특정 캐릭터만 있으면 보스가 6~7자리 대미지 맞고 한번에 죽어버리는 등 쉬운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보스다 보니 기본 스탯이 매우 높은지라 뉴비들은 클리어가 어렵다. 예외적으로 2018년 7월, 11월, 12월의 퀘스트는 이게 키라판 맞나 할 정도로 난이도가 지랄맞았다. 2019년 8월자 챌린지 퀘스트도 적들의 패턴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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