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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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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 ====== [[파일:키라판 외전.png]] 장 이름: {{Lang|ja|'''筆頭神官の誓い'''}} 주로 등장하는 적 속성: {{색|green|바람}} 총 16절. 메인 스토리의 외전격으로 처음에 아르시브가 너무 신전에서 일만 한다는 이유로 소라에 의해 신전에서 쫓겨나고, 이후 키라라 일행과 만난다. 일단 아르시브는 에트와리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히다마리 스케치]], [[유루캠Δ]], [[주문은 토끼입니까?]] 소속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누며 대인관계를 넓힌다. 한편 마을에 이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퍼진다. 아르시브가 신전을 나온 사이 소라는 변장하여 아르시브를 미행하면서 지켜본다. 이후 아르시브와 변장한 소라가 마주치는데 아르시브는 소라를 이상한 사람으로 착각한다. 소라는 아르시브에게 정체를 들켰다고 생각하고 도망치며 이후 어떤 마술사와 마주친다. 마술사는 소라가 여신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아르시브에 대해 묻는데, 그 순간 아르시브가 둘을 발견한다. 또한 수상한 자를 뒤쫓던 키라라와 램프도 둘을 발견하게 된다. 마술사는 아르시브와 소라의 대화를 통해 소라에 대해 알아차리고 소라를 인질로 삼는다. 아르시브와 마술사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키라라와 램프는 소라를 구출하며, 이 때 아르시브는 당황하는 마술사에게 "목적을 달성하기 전부터 방심하다니 마술사로서는 미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며 조소한다. 마술사는 이 말을 듣고 빡쳐 항복을 요구하는 아르시브를 도발하며, 아르시브도 이에 대응한다. 일반 전투는 8절, 9절 단 2번뿐이며 등장하는 적은 8장은 바람 속성, 9절은 바람 속성과 태양 속성이 함께 등장한다. 이벤트 퀘스트에서만 나오던 봇쿠루가 이 두 곳에서 나오며 정식으로 메인 퀘스트에 등장하게 되었다. 13절에서 마술사와 전투를 치르며, 이후 마술사는 최후의 비책으로 템페스트를 소환하고 가 버린다. 템페스트가 소환된 이후 에트와리아 전역에 강한 폭풍우가 쏟아지는 등 악천후가 찾아온다. 템페스트와는 14절, 15절에서 총 2번 싸운다. 중간중간 상태이상도 걸어오고 자신의 속성을 바람에서 태양으로 바꾸기도 하니 대충 상대해서는 안 된다. 참고로 13절의 마술사는 게임을 뜯어보면 속성별로 모델과 텍스처가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마 나중에도 써먹을 계획인가 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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