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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종류별 사용자의 성향 === {{개드립}} * [[멤브레인 키보드|멤브레인]], [[펜타그래프 키보드|펜타그래프]] - [[컴퓨터]] 사용에 모든 걸 투자하지 않은 [[컴갤러]]가 아닌 일반인. 키보드에 투자할 필요를 못 느끼는 자. * [[플런저 키보드|플런저]] - [[기계식 키보드]]는 쓰고 싶지만 돈이 없는 거지충 혹은 급식충. * [[기계식 키보드|기계식]] :* 청축 -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선 타인의 [[고통]] 따위 알 바 아닌 공감능력 결여자. 혼자 사용하는 경우 시끄럽고 난잡한 것을 좋아하는 경박하고 품위없는 자. 이이 씨발것들은 음성 채팅으로 개같은 짤깍 소리 다 새어나옴. 개새끼야 시끄럽다고. :* 갈축 - 이도 저도 아닌 [[회색분자]]. 어느 집단에서도 이러한 자는 반기지 않는다. :* 적축 - 게이밍이라면 적축이라는 말에 혹해 넘어간 팔랑귀. 혹은 클릭형 키보드나 흑축을 쓰기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노인네 혹은 [[장애인]]. :* 흑축 - 높은 키압으로 손가락을 혹사시키기를 즐기는 변태 마조 돼지들. 타자를 칠 때 분노를 담아 꾹꾹 누르는 [[키보드워리어]]의 기질이 있음. :* 녹축 - 모난 돌. [[대한민국]]에서 이런 자는 정 맞는다고 한다. * [[정전용량무접점]](리얼포스, 해피해킹) - [[금수저]] [[죽창]], 키보드 하나에 30만 원은 기본으로 꼴아박으면서 배우기 힘든 무각 미니 키보드에 집착하는 답이 없는 덕후들. * [[버클링 스프링 방식]](IBM) - [[아재]] [[틀딱]]. 옛날 ibm에서 쓰던 키보드로 모나미153 스프링이 꺾이면서 입력되는 키보드인데 요즘도 생산되긴하지만 이거쓰면 128k, 256k때 컴퓨터쓰던 아재이다. 물론 맥킨토시를 사용했던 아재라면 애플확장1을 쓰겠지만... : 이베이에서 Model M 같은걸 구해도 되지만 유니콤프에서 정신적 후속으로 버클링 스프링 방식 키보드를 계속 만드니 궁금하면 사보자. 참고로 소음 청축이랑은 비교도 안되니까 가족들이 키보드 소리 시끄럽다면서 싫어하면 쫒겨날 각오를 하자. * [[빈티지 키보드]] - [[아재]] [[금수저]]. 말 그대로 옛날에 나왔던 키보드다. 위에 설명한 IBM부터 애플 확장1, 2, Dell, 체리 (구)축, NMB, 후타바, 알프스, 세진 등 80 ~ 90년대 나왔던 키보드로 평화나라에서 구하려면 기본으로 몇 달은 기다려야 하고 직구의 경우에도 가격이 20 ~ 30만 원은 거뜬히 나간다. 그렇지만 알프스의 넌클릭, 리니어축을 사용한 애플 확장 키보드 1 오렌지축, 델 핑크축, 애플 확장 2 백축 넌클릭, 후타바축을 사용한 세진 skm-1080, NMB의 리니어 스위치 등 아직도 호평을 받는 제품들은 인기가 매우 좋다. 여담으로 286세대인 필자의 아버지의 경우 아직도 올드 델 청축을 사용하고 계신데 보통 급식 새끼들이 들고다니는 체리, 오테뮤 청축과는 전혀 다른 소리와 키압을 보여준다. 그나마 저렴한 걸 구하고 싶다면 체리 구 갈축이 사용된 일명 주 옥션키보드를 추천한다. * [[광축 키보드]] - 요즘 나오는 새로운 방식의 키보드. 기계식과 무접점의 혼종이라고 보면 된다. ㄴ 멤브레인 펜타그래프 외에는 정상인이 없는 거 같은데 ㄴ 키보드로 돈 버는 놈 말고 누가 저런 걸 사 써 ㄴ 근데 키보드로 돈 버는 놈이 대다수 아니더냐. * [[닌자]] - 키보드의 글씨가 버튼의 위가 아닌 옆에 붙어있다. 그래서 적응이 힘든 키보드이긴 한데 이걸 적응하면 글씨가 없는 키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 키캡의 위치를 외워서 타이핑하기 때문이다. 키보드 티어를 요약해 보면 멤브레인<플런저<기계식(오테뮤<카일<체리) 정도로 나뉜다. 나머지는 [[추가바람]]. : ㄴ 티어가 어디있냐.. 난 로우 프로파일 멤브나 펜타그래프 만큼 편한게 없던데. 개인적으로 멤브는 K120, 펜타는 옛날에 쓰다 망가진 씽패 트랙포인트(빨콩) 키보드가 좋았음. 근데 주변사람들은 죄다 RGB 번쩍번쩍을 사랑하는거보면 내가 병신인거 같기도 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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