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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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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시네마틱 멀티버스|MCU]]에서의 행적 == {{최종보스}} {{머대리}} {{문무겸비}} {{빌런}} {{주인님}} [[파일:MCU 타농부.jpg]] 원작에서 이터널이었던 그가 여기선 종족이 타이탄으로 바뀐다. 나이는 약 1000살 사실 토르보다 500살 어리다. 헬조선식 이름은 [[이범배]]이다. 잘 보면 아랫놈들이 하나같이 병신이거나 막장이다 어벤져스에서는 자비를 베푸셔서 우주를 떠돌며 혼자 [[그래비티]]를 찍던 [[로키(마블 코믹스)|로키]]를 거두었다 친절하게 부하를 시켜 군대 치타우리도 주고 [[인피니티 스톤]] 하나도 줬는데 로키는 미련해 빠져서 6명을 해결 못해 뉴욕 하나도 점령 못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2개나 빼앗긴채로 체포된다. 엔딩 크레딧에 보면 로키가 실패했다는 말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씩 웃는 걸 볼 수 있다. 가오갤에서는 [[로난 디 어큐저]]가 지 부하 죽이고 개지랄을 해도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관대함을 보였으나 양딸들은 하나같이 배신 때린다. 가장 아끼던 양딸인 [[가모라]]는 사실 오래전부터 통수 칠 생각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나 우리의 순수하신 타노스짱은 로난에게 내 딸 우쩔겨 이런 이야기나 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딸 [[네뷸라]]는 우디르급 태세 전환을 보여줌으로써 훌륭한 충성심을 입증했다. 게다가 스톤 하나 가져오라는 일 밑긴 로난은 머가리가 빡돌았는지 인피니티 스톤 얻고 열폭하면서 개긴다 그래놓고서 한다는 짓이 댄스 배틀에 나가 떨어지는거 ㅋ 왓 아유 두ㅋ잉ㅋ?? 타노스도 어이가 없었을 듯 싶다. 어벤져스 2에서는 [[울트론]]의 창조에 기여한 듯 싶지만 무슨 꿍꿍이였는지는 모르겠다. 도대체 왜? 지구를 침공할 방법은 사악한 발퀄 로봇을 만드는 것 외에도 365가지는 될텐데 말이다. 그리고는 울트론이 너무 병신같아 일이 안풀리니까 할 수 없이 지가 똥폼 잡으며 나서겠다고 한다. 진작부터 나섰으면 어벤져스고 뭐고 삽시간에 오합지졸들 쳐부쉈을텐데 말이다. 이후 어벤져스 3에서 애새끼들 쳐바른뒤에 실실처웃다가 단결한 어벤져스에게 10단 빔 맞고 개그 대사하다가 나가리 되서 유다이 여친 사귈일만 남았다. ㄴ시바 근데 이거는 에오울에서 좆스웨던이 걍 연출을 존나 이상하게 만든거 아니냐 다만 캡아:시빌워를 통해 어벤져스가 와해되었고 소코비아 협정이 채택된 이상 수ㅡ빠 히어로들의 전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니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싶다. 아마 라그나로크에서 헐크, 토르, 로키, 닥스 넷 중 하나는 뒤질법하니 타노스한테는 더더욱 좋은 소식. 라그나로크에서 등장인물은 뒤질법한게 아니라 [[그래비티 (영화)|그래비티]]를 찍을 듯 하다. 그런데 넷 중 하나도 안뒤졌다. 다만 뉴욕에 있는 닥스 빼고 셋 앞에서 거대전함을 타고 드러낸듯 하다. 토르, 로키 둘다 표정이 굳어버린건 덤. 시네마틱에서 어떻게 너프를 당할지 예상할 수 없지만 타임 스톤이 어마무시하게 묘사되어서 원작과 엇비슷하게 나갈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렇데 된다면 [[인피니티 스톤]]의 부작용이 큰 변수가 될 듯 하다. 유출된 예고편보니 크으 씹간지.. 다만 인피니티 스톤을 믿고 갑빠를 착용하지 안았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초라하다. 동네 마실 나온 아저씨인줄... [[파일:타노스 - 아. 귀찮아...png]] 근데 알고보니 그냥 어벤져스를 잡몹으로 보는 것이였음. 갑빠를 입지 않은건 영적인 여행이라고 한다.. 어쩐지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만... 거기다가 뭐여 이 [[틀:어벤저스|잡것들]]은 이라는 느낌이 들음. [[인피니티 건틀릿|건틀릿]] 안낀 오른손으로 [[아이언맨|깡통맨]] 머리를 그냥 살짝 때렸는데 머리가 튕겨나가 거의 땅에 박히는 미친 힘을 보여준다. 그건 그렇고 [[도르마무]]랑 [[에고]]가 '하하핳하하'거리며 큰 스케일의 사건을 일으키며 ㅈㄹ하고 있는데 이 새낀 의자에 쳐앉아서 지금까지 막장&병신 빌런들만 양성한듯 하다. 예고편 보면 mcu수준에 딱 맞게 밸런스 패치 한걸로 보인다. 토르 머리 뿌개거나 달 쪼개서 메테오 날리거나... 현 mcu히어로들 기준으로는 생각도 못하고 사용도 못할 참신하고 강력한 필살기를 시전중이시다. [[인피니티 스톤]]의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신체 능력이 존나게 뛰어난 듯 하다. 하지만 6개 모두 감당하기는 힘든가 보다. {{youtube|TcZKWRirqiE}}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스포일러}} {{진주인공}} {{알림 상자 |색 = |배경색= #E0FFFF |경계선 = 4px solid #191970 |테두리색= |제목색= #006400 |본문색= #20B2AA |왼쪽 그림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png |왼쪽 그림 크기 = 250px |제목= <big><big><big><big><big><big><big><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타노스의 승리!</div></big></big></big></big></big></big></big> |본문= <big><big><big><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인피니티 워는 타노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div></big></big></big> }} {{어벤져스 메인빌런}} 이미 잔다르를 공격해 얻은 파워스톤을 얻은 상태에서 시작했다. 파워스톤을 얻은 타노스는 곧장 아스가르드 함선이 있는곳을 찾아가 난민들을 학살하고 토르를 제압하고 로키에게 스페이스 스톤(태서렉트)를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헐크가 난입해서 패악질을 부리자 곧장 물리치료를 실시하여 [[분노조절장애]]를 고쳐준다. 로키는 태서렉트를 내놓는 척 하면서 타노스에게 덤비다가 질식사 당해서 죽었다. 한편 자신이 이렇게 직접 나서는것과 별개로 자신의 수족들을 동원해 다른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낼려고 노력했다. 그렇지만 에보니 모는 타임스톤을 찾아냈지만 닥스가 스톤에 마법을 걸어놓아서 얻을수 없었다.(마인드 스톤은 비전이 어디로 꽁꽁 숨어버리고 영웅들에게 다굴 당해서 보류) 리얼리티 스톤(에테르)을 얻으러 콜렉터에게 찾아갔다. 타노스는 이미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끝난 상황에 가오갤 팀이 습격을 시도하고 자신의 입양 딸인 [[가모라]]를 제외하고 전부 탈탈 털어버린다. 드랙스 깍두기, [[맨티스]] 천쪼가리.. 이후 가모라와 함께 지 우주선으로 돌아오는데 신경질 부리는 딸 가모라를 보며 마음이 참 아팠을것이다. 그리고 네뷸라에게 고문을 가해 결국 [[소울 스톤]]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얻기위한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가모라를 낙사시켜서 죽이는 등의 과감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면서도 가모라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기까지 했다. 이어서 타이탄으로 돌아온 그에게 어벤져스 일부와 가오갤 혼합팀이 덤벼 들었고 진짜로 밀릴뻔 했지만 어느 [[스타로드|트롤링 좋아하는 히어로]]가 도와줘서 다 털어재낀다. 그리고 지 건틀렛 빼앗아 갈 뻔한 것에 대해 화가 났는지 메테오를 후려갈긴다. 그 후 스의사랑 희대의 맞다이를 깠으나 아가모토의 눈에 타임 스톤이 없어 말짱도루묵 행. 아이언맨이랑도 맞다이 까고 생체기가 살짝 나서 좀 한다 싶은 새끼라고 인식했는지 아이언맨을 두들겨 패고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닥스가 아가모토의 눈에서 뺀 타임 스톤을 할 수 없이 내줘서 타임스톤(아가모토의 눈)도 득템한다. 사실 근데 이것도 어벤져스 4를 위한 작전 중 하나로 닥스가 "이게 최종 단계야"라고 대사로까지 언급하는데 번역가 박지훈 씹새끼는 이걸 "이제 가망이 없어" 이 따위로 번역해서 후속작 떡밥까지 분쇄시켜 버렸다. 마지막으로 마인드 스톤을 얻기 위해 와칸다로 내려오고 영웅들을 개미 짓밟듯 전부 제압하고 끝끝내 비전에게 다가갔지만 스톤은 완다에 의해 이미 파괴 된 상태였다. 하지만 무슨 소용이랴? 타임스톤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뽑아서 자신의 장갑에 마인드 스톤을 꼈다. 다 끝난줄 알고 한숨 돌릴려는데 토르가 꽈과광 하면서 덤벼들었고 6단빔을 날리며 반격하지만 기습빨로 탈탈 털릴뻔 했지만 토르가 머리를 노리지 않아서 손가락 스냅으로 우주의 절반을 날려버리며 소울 스톤 내부 공간(소울 월드)에서 어린 가모라를 대면한다. {{인용문|어린 가모라: 정말 하셨어요?(Did you do it?) 타노스: 그래....(Yes....) 어린 가모라: 대가는 뭐였죠?(What did it cost?) 타노스: '''...전부 다 구나...(...Everything...)'''|소울 월드 에서}} 그리고 건틀렛은 빠사삭 탔지만 아직 기능은 작동해 스페이스 스톤으로 텔포를 했다. 그 후 좌반신이 탄채 어느 이름모를 행성의 오두막에 앉아서 석양을 바라보며 끝난다. ㄴ 석양이 아니라 일출이다. 영화 중간 닥스와의 대화에서 반 쓸고 나선 뭐 할거냔 질문에 "새 우주의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쉬겠다"고 함 그냥 마블계의 우치하 마다라급 영웅이시다. 이후는 1년 더 지켜봐야 알듯싶음. 비중도 존나 많은데다가 엔딩크레딧 다 끝나고 나서 나오는 문구가 '타노스는 돌아온다'였으니 사실상 인피니티 워의 진 주인공이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스포일러}} ==== 현재 타노스 ==== {{고인}} {{좆퇴물}} {{불쌍}} 밥을 쳐하고 있었는데 캡마가 찾아와서 모가지 잡고 어벤져스 나머지 맴버들이 심문하자 왜 이제 와서 지랄임? ㅠㅠ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어벤져스 멤버들이 컨틀릿이 장착된 오른팔을 절단한 뒤 컨틀릿을 확인하는데 이미 타노스가 2번째 핑거 스냅을 하여 스톤들을 모조리 가루로 만든 뒤였다. 이에 분노한 토르에 의해 모가지가 따이고 말았다. 씨발 밥하다가 죽다니 개불쌍하네... 무국도 아니고 오이국이었다. 이걸 두고 히갤에선 잘 죽었다고 하고있음 솔직히 밥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거 아니냐? 캡마가 시불년이다 얘가 제일 먼저 이야기 꺼냈음. 영웅들이 물은것과 타노스의 답변은 이랬다. {{인용|Q: 스톤은 어딨어?<br><br>A: 여기없다}} {{인용|Q: 거짓말 하지마 이틀전에도 스톤을 썼잖어<br><br>A: 그거 스톤을 없앨려고 쓴거야}} 그 이후 타ㄴ/ㅗ스 댕강 아마 오이국은 어벤져스 맴버들이 직접 먹어보고 경악했을듯. 에악 퉷 퉤 저기서 나온 국은 키와노 멜론(뿔오이)로 만든 국이다. 존나 시다고 함. ==== 과거 타노스 ==== {{인성쓰레기}} {{빌런}} {{최종 보스}} [[파일:타노스 위기.gif|섬네일|즐기는거 아냐 시밸럼들아]] 으으으 누나 좋아해요! 가오갤1 이전 시점의 타노스로 엔드게임의 최종보스로 나오신다. 네뷸라를 통해 자기 미래 모습을 보게 되자 반반이 아니라 아예 [[메이드 인 헤븐|우주 전체를 터뜨리려 하신다.]] : 아니 그게 아니라 뒤진 반들이 잘 사는게 아니라 분란 일으키는거 보고 다 죽이고 다시 반만 만들어서 처음부터 나머지 반은 없던걸로 하겠다 이런거잖아 : 타노스가 우주 전체를 삭제하고 재창조하는 코믹스가 있는데 그 코믹스처럼 따라가는 것이다. 토르가 도끼로 자기 목을 댕강 치는것을 보고도 과업 이루었으니 잘뒤졌음 ㅇㅇ하며 쿨하게 넘긴다. 우덜식 신념을 가졌지만 인간적이고 주인공이었던 인워때랑 다르게 여기선 좀 찌질하고 존나 나쁜 새끼로 나온다. 인워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서도 철남,돼르,틀딱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쳐바르며 무쌍 찍고 계신다. 붕붕이칼로 리펄서빔 막고 틀딱 방패도 쪼게버린다 토르,캡아,아이언맨을 쳐바른 후 몰려온 어벤져스 생존자들을 보며 저것들 언제 다 잡지? 하는 표정을 짓지만 잠시 후 엄청나게 쳐 맞게됨 엄청나게 쳐맞지만 사실 타노스는 혼자서 어벤져스 히어로 절반 이상을 상대했다. 위에 3놈은 기본이고 완다,캡마 그외 잡것 등등등 ㄴ 라고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면 상위 티어 영웅 한두명에게도 쩔쩔 매는것이 보일것이다. 특히 완다에게 두들겨 맞으며 그 이전에도 페퍼,슈리,와스프들의 3단빔을 맞으며 데구르르 구르며 뒤로 밀리기도 했음 솔찌기 인워 타노스의 아무도 못막을것 같던 포스는 전혀 없음. 아무리 묠빠따를 들었다지만 캡틴한테 쩔쩔매는건 좀 {{가루}} {{고인}} 결국 아이언맨이 핑거스냅해서 지 부하들이랑 같이 가루가 되서 뒤졌다. 뒤질때도 징징대지 않고 담담하게 패배를 받아들였다. 역시 슈퍼 담담충 === MCU에서의 등장 정리 === 어벤져스 1 엔딩크레딧에서 씨익 웃으며 본인이 흑막임을 드러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 로난의 개지랄을 묵묵히 들어주며 호구임을 인증했다 어벤져스 2 엔딩 크레딧에서 갑자기 장갑을 끼며 지가 나설것이라고 지랄한다. 언제 풀템 모으나요 ㅉㅉ 어벤져스 3 에서 여행오듯이 고향별 타이탄으로 왔다. 내가 왜 이런 망한 곳을 직접 와야 돼나 라는 표정이다. 그리고 후에 깡촌 지구로도 온다. {{스포일러}} 사실 '뭐여 이 잡것들은'하는 심드렁한 표정이 아니라 [[가모라|슬픈 일]]을 겪으면서 괴로워하고 있던 표정이었다. 타노스니뮤ㅠ 4편에서는 과업을 완수했고 전의를 상실했다. 그 때문인지 네뷸라를 괴롭힌 거에 대한 죄책감이 어마무시하게 나와서 괴로워하다가 스톤을 없앤것과 더불어 그 놈의 오이국인지 무국인지 때문에 토르에게 모가지 댕겅. 대신에 과거에서 미래로 날아온 타노스는... 어휴.... === 알고보면 슬픈 이 시대의 가장 === {{진실}} {{눈물}} 타노스는 싱글파더로 살면서 딸들에게 무술도 가르쳐서 은하계 최강으로 만들어주고 가출했다가 잡혀온 딸에게 손수 만든 밥까지 먹이려고 하는 차칸 아버지였을 뿐이다. 힘든 직장일을 마치고 돌아온 그에게 초록딸은 칼빵을 먹이려고 하고 독설을 날리지만 아빠는 딸의 귀여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꾹꾹 참아냅니다...... === 대사 === {{인용문|"In time, '''You will know what it's like to lose.'''"<br> "To feel so desperately that you are right, yet to '''fail''' all the same."<br> '''"Dread it. Run from it. Destiny still arrives."'''<br> "이제, '''너희는 패배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br> "절박하게 너희들이 옳다고 느끼더라도, 언제나 '''실패'''할 것이다."<br> '''"두려워해라. 도망쳐라. 그러나 운명은 피할 수 없다."'''}} {{인용문|"I know what it’s like to lose. '''To feel so desperately that you’re right, yet to fail nonetheless.'''<br> It’s frightening, turns the legs to jelly. I ask you to what end? Dread it, run from it.<br> Destiny arrives all the same. And now it’s here. Or should I say... '''I am.'''"<br> "나도 패배가 어떤 느낌인지 알지. '''자신들이 옳다고 간절하게 느끼면서도 결국 패배하는 그 느낌.'''<br> 공포로 다리에서 힘이 빠져버리지. 무슨 목적인지 말하길 원하나? 두려워하고, 도망치더라도,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순 없다.<br> 이제 운명이 여기에 도래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왔다.'''"}} 위 인용문과는 다른 느낌이다. 이 때 타노스는 파워 스톤을 발동한다. {{인용문|"Fun really isn't something one considers when balancing the universe."<br> "'''[[인피니티 스톤|But this]]... does put a smile on my face.'''"<br> "재미는 우주의 균형을 맞출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니지..."<br> "'''[[인피니티 스톤|하지만 이건]]... 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해주는군.'''"}} ㄴ 이 대사는 예고편 전용 대사로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타노스의 캐릭변화를 숨기기 위한 것인 듯. {{인용문|'''"The end....is near...."'''<br> "끝이 다가오고 있다..."}} {{인용문|토르: 말했었지? 죽음으로 갚게 될 거라고.(I told you... that you would die for that.)<br> 타노스: '''실수한 거야. 노린 거였으면 심장이 아니라 목을 쳤어야지.(You... you..... You should have gone for the head.)'''}}<br> {{눈물}} {{인용문|어린 가모라: 정말 하셨어요?(Did you do it?) 타노스: 그래....(Yes....) 어린 가모라: 대가는 뭐였죠?(What did it cost?) 타노스: '''...전부 다 구나...(...Everything...)'''|소울 월드 에서}} {{스포일러}} {{인용문|"아... 고맙구나, [[네뷸라|내 딸]]아, 내가 너를 너무 '''심하게 대했었지...?'''"}} {{인용문|'''"나는 필연적이다. (I am inevitable.)"'''}} ==== 과거의 타노스 ==== {{빌런}} {{인용문|'''"너희는 실패를 견딜 수 없었지. 그리고 그것이 너흴 어디로 이끌었나? 결국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했지.'''<br>'''(You could not live with your own failure. Where did that bring you? Back to me.)"'''}} {{인용문|'''"난 온 우주의 절반을 지우면 나머지는 행복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해. 살아있는 이들이 끊임없이 죽은 자들을 기리고, 저항하는 이상은...'''<br> '''너희들에겐 감사하게 여긴다. 내 계획을 바꿀 예정이거든.'''<br> '''온 우주를 산산조각내어 원자 단위로 분해한 다음에 너희들이 모아 준 스톤으로 새 우주를 창조하겠다.'''<br>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삶에 감사할 줄 아는 세상을."'''}} {{인용문|'''"나는 필연적이다. (I am inevitable.)"'''}} {{인용문|''''누나 좋아해요~~!!''''}} === 목적 및 사상 === 코믹스와는 다르게 [[우주]]의 [[균형]] 뭐시기라고 한다. [https://www.comicbookmovie.com/avengers/avengers_infinity_war/thanos-villainous-motivations-in-avengers-infinity-war-revealed-mild-spoilers-ahead-a158464]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 썰을 풀어줬다. 자기 고향행성이 어떤 이유로 좆망했고 그걸 막지 못하고 빡돌아서 빌런이 된 거라고 한다. 우주의 균형 운운하는 말도 인구 과밀로 전부 다 죽기 전에 과격한 산아제한을 하려는 거라고 한다. 인피니티 스톤 다 모아서 죄다 정신적 고자들로 만들 생각인갑다. 엥? 이거 완전 [[맬서스 트랩]] 아니냐? 이제 보니 타노스도 [[반출생주의|'반'출생주의자]]였네 루소 형제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풀어주겠지 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99888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타노스가 우주 생명체 절반을 없애는 이유.] 닉값(매드 타이탄)하고 있는 타노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다. 그는 반반충이었던 것이다. 아스가르드인도 반만 몰살당했다. 하지만 우리의 타노스는 그냥 반반이 아닌 정말 평등하게 북불복으로 지정된 반만을 이승에서 해방시킨다고 한다. 얼마나 가혹한 반반충인 건지 루소 형제 인터뷰에서 반반몰살에 자기도 넣고 돌렸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page=2&document_srl=33449027] 놀란 표정 지었다 정도로만 언급했지만 자기 자신까지 넣고 돌리는 이 시대의 트루 [[반반충]] 타노스 당신은 도대체... === 타노스가 진짜 미친 놈인 이유 === Q: 타노스가 스냅을 함으로써 본인이 죽을 가능성은? 루소: 그가 그렇게 할 가능성? Q: ㅇㅇ 루소: 무작위 소멸에서 스스로를 제외 할 수 있는가? 타노스는 그럴 수 있다. 타노스가 소멸대상 중 본인은 제외 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타노스는 매우 흥미로운 표정을 띄고 있었죠. 타노스가 손을 튕긴 후 영적세계에 갔다가 돌아와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죠. 반반확률 소멸에 본인은 제외할 수 있었으나 자신도 반반확률 소멸에 포함했다. 타노스의 마지막 표정은 자신은 소멸하지 않았기 때문 다시 말해서 타노스님께서는 자신은 살 수 있음에도 자신 역시 핑거스냅에 포함 시킴으로써 일관성있게 자신의 신념을 지켜오신 올곧은 분이라는 것이다 이 점은 헬지구 정치인들과 비교된다 아아 타노스님 당신은 도덕책... === 타노스와 공리주의 === 타노스는 [[공리주의]]자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그가 전 우주의 의식 있는 생명체를 반이나 학살한 이유는 그래야 모든 의식 있는 생명체가 파멸을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목적론적이고 결과주의적이며 그런 류의 대표 사상인 공리주의가 언급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사실 그의 예지가 정확하고, 실행 방식도 그게 최선이었다면 아무리 어벤저스나 남은 놈들이 감정적으로 지랄해도 공리주의로 봤을 때 정당성은 타노스에게 있다. 근데 문제는 본인도 남은 존재의 고통을 보고 후회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그의 예지의 신뢰도가 급감하고, 애가 그냥 신념 있는 병신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실수를 인정하고 이젠 아예 다 없애고 재창조를 하겠다고 한다. 도대체 왜 재창조를 한다는 건지는 알 수가 없다. 차라리 공리주의와 의무론 양쪽에서 왕따당하는 부정적 공리주의(negative utilitarianism)에 입각해서 다 없애면 생명의 고통과 죽음의 연쇄도 손절이 되고 문제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 원랜 완벽한 모든 생명 무통 무공포 동시 안락사 수단이 없고 더 안 좋은 생명이 재탄생할 수 있는 문제 같은 거 때문에 안 되지만 얜 이상적인 도구가 있잖아. 근데 뭔 또 재창조? 사실 타노스의 이런 어중간함은 지구멸망 우주멸망 무한 츠쿠요미 같은 거 추구하는 보스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정말 제대로 실행하면 좋게 끝날 일을 꼭 문제 여지를 남겨서 역관광을 당한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허무하게 느끼지 않고 극적인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니까. === 여담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04143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CGV 주의사항]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didthanoskill.me/ 영화에서 니가 타노스에게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사이트다.] You were spared by Thanos 면 생존 You were slain by Thanos, for the good of the Universe 면 뒈짓 ㄴ왜 계속 이거만 뜨냐 ㄴ그래야지 [[균형]]이 맞음. ㄴ 생존이네 철갤러들 존나 고통받을듯 [[사용자:WinME|WinME]] ([[사용자토론:WinME|토론]]) 2019년 4월 27일 (토) 01:01 (KST) ㄴ새로고침했더니 뒤짐 ㄴ삶 -> 뒤짐 -> 삶 -> 뒤짐 -> 무한반복 이렇게 되네 이 사이트 아직도 남아있다. 그냥 이대로 쭉 남아있길... 참고로 인피니티 워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유해무 성우인데 연기력은 매우 좋지만 이 분의 목소리가 워낙 특이하다보니 사오정, 암흑마왕 대추적의 장남 게이(로즈), 바요킹 등등 배역이 계속 곂쳐보이는 부작용이 있다. 구글에 타노스 검색하고 인피니티 건틀릿 클릭하면 건틀릿이 핑거스냅을 시전하면서 검색결과가 사라진다ㄷㄷㄷㄷ 클릭도 안됨 시바 쥑이네ㅋㅋㅋ [[파일:데드풀vs타노스.jpg]] [[파일:데드풀타노스.png|400px]] [[파일:가루샹.png|400px]] [[파일:Evil Deadpool.jpg]] [[데드풀|???]]: 이 씨발련아 데스랑 건틀릿 내놔... === 정체 === {{적폐}} {{재앙}} {{그것}} {{꿀잼}} {{갓만화}} [[대깨문]]들 사이에선 '''그 재앙'''의 영화판이란 설이 있다. 꼭 문베가 아니어도 적절한 비유같긴 하지만... 이것이 바로 문노스가 되었다고 한다. [[파일:진보 타노스.jpg|300픽셀]] 재앙일 대신해 자한당 액윽보수를 심판하러 온 타노스 [[파일:이니피티 워 1.jpg|510픽셀]]<br> [[파일:이니피티 워 2.jpg|510픽셀]] [[굽시니스트]]는 그분이 타노스로 변신하는 것을 봤다고 한다. 사실 장도리보단 이게 정치적으로 덜 편향된듯?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842] [[파일:문피니티스톤.jpg]] 우파쪽도 잘 써먹고 있다. 근데 누가 그걸 뿌렸다가 그 재앙이 국민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역시 좀스럽... {{문베읍읍}} === r/thanosdidnothingwrong === 타노스의 똥꼬를 빠는 컨셉성 서브레딧 주소는 https://www.reddit.com/r/thanosdidnothingwrong/ 히갤에 이 서브레딧의 병신같지만 재밌는 컨셉질을 요약한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봐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25854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타노스주의의 진실 === [[이터널스(영화)]]에서 나왔는데 셀레스티얼의 탄생 과정으로 특정 행성을 숙주로 삼고 지성 생명체가 일정 인구수를 넘기면 그들의 혼을 빨아먹는 식으로 탄생한다. 그리고 셀레스티얼이 태어나면 그 인구는 몰살당한다. 그런데 타노스의 스냅으로 인구가 반토막 나면서 인류 100% 몰살이 잠시 지연된 것이다. 끊임없이 재평가되는 타노스 당신은 대체 ===[[왓이프]]=== {{좀비}} {{반갈죽}} 5화에선 와칸다에서 좀비가 된 상태로 5스톤 건틀렛을 가지고 있었다. 8화에선 마인드 스톤을 얻으러 울트론 앞에 등판하나 레이저 한방에 반갈죽당한다. 그리고 [[인피니티 울트론]]이 탄생한다. ===[[닥스2]]=== {{원흉}} 닥스2에서 [[슈프림 스트레인지]]가 [[다크 홀드]]와 [[비샨티의 서]] 들고 타노스 바른걸로 언급되었다. 회상 장면에서 타노스 시체가 보인다. 이 시점에서 타노스는 사실상 완다 흑화에 불을 제대로 피우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다. 우주 절반 살리겠다고 멀티버스 조지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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