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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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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Vus7294님의 2021년 8월 20일 (금) 18: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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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용량 50기가 실화냐? 참고로 엑360은 10기가 정도고 이 게임 기반의 타이탄폴 온라인이 10기가대였다.

타이탄폴 타이탄폴 2 타이탄폴 온라인 에이펙스 레전드

과거 콜옵 모던 1,2편을 만들었던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인력들이 퇴사한 뒤 세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가 배급한 멀티플레이 전용 SF FPS 게임.

2014년 3월 11일 출시되었고 XBOX ONE, XBOX 360, PC로 나왔다. PC로도 나왔지만 공개 당시 엑원 진영의 독점작으로써 나름 주목받기도 했다.

근데 국내의 경우 엑원 출시가 2014년 9월이라 PC판이랑 360판이 먼저 나오고 한참 나중에 엑원판이 나왔다.

시작하고 2시간까지는 갓겜이다. 근데 그 이후가 문제지.


출시전엔 멋진 액션과 FPS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거란 기대감을 모으던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좆망했다.

보통 캠페인모드라하면 싱글플레이를 연상하기 마련인데 캠페인조차 멀티플레이 방식이며 DLC라고는 그냥 새로운 맵만 있다.

밸런스도 좆병신이라 아무리 처발리고있던 상황이라도 다같이 뜻을 모아 타이탄 호출을 하게되면 전세가 역전이된다.

점령전도 있고 깃발 뺏기도 있고 타이탄전도 있지만 존나 재미없다.

그나마 할만한게 딱 하나 존나 치고박는 소모전뿐이다.

타이탄폴 초반엔 다들 씹뉴비새끼들이라 할만했는데 지금은 고이고 고여 썩어가는 물이다. 퀘이크를 생각하면 된다.

지금까지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새끼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좆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탄폴2를 제작중이라는것이다.

출시 이전에만 여든개에 육박하는 어워드를 쓸어담고, 메카닉 FPS 팬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주는 신박한 게임 진행 체계를 가지고 자신들의 고향인, 좆 오브 듀티를 만들던 인피니티 워드를 가볍게 누를뻔 했지만, 출시 직후 마법같이 좆망한다. 거인운지 이름값하는 당연한결과였다

우선 컨텐츠의 결여도 한몫 했다. 베타테스트때 당연히 무기 종류가 극히 적었는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똑같았다.

또한, 타이탄과 보병 관계에서 일대 다수여도 타이탄이 절대우세라는 좆같은 밸런스에 더불어, 공성 거인을 데리고 파괴되는 오브젝트 하나 없는 좁고 협찹한 맵에서 싸우는건 3일을 못가 남녀노소 누구나 질리게 만들었고, 극도로 좆망한다.

또한, 캠페인도 멀티플레이인데, 누군가 중요한 사람이 희생한 것 같은데 그 사람 이름을 아직도 모르겠는 기이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주며, 지금은 그나마도 사람이 없어서 매치가 안잡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존나 순식간에 질려버리니 그냥 하지 말자. 가 기존의 평가였지만 엑빠의 희망인 슈퍼평작 헤일로를 메타점수로 이김으로써 슈퍼명작이 되었다.

메타점수 빨 덕분인지 몰라도 2가 나온다고 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엔 싱글 플레이가 있는듯

그리고 현재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근데 발매 시기가 배틀딱이랑 겹쳐서 판매량하고 사람 존나 적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