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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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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호 === {{눈깔괴물}} {{무서움}} {{인간도살자}} {{고인}} {{존나셈}}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203호.jpg]] 사백안. 존나 소름끼치게 생겼다. 고시원 또라이들의 대장으로 주인 아주머니와 모자지간일 가능성이 있다. 이전부터 윤종우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안가하지만,윤종우 근처에서 갑툭튀하거나 수상쩍은 고기를 쳐먹는가하면,자는중 몰래 방에들어오는 등 온갖 미친짓을 다한다. 참고로 1화 201호에 나온 눈은 203호가 맞디. 작중 주인공을 제외하고 비중이 제일 높다. 제2주인공일 가능성도 있음. 시점도 윤종우 시점이 있고 203호 시점이 있는데 보통은 종우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나, 203호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도 적지 않다. 쌍둥이일수도 있다는 예측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1.첫만남때 윤종우 앞에서 대놓고 담배펴놓고 나중에 담배안핀다고 말함. 2.윤종우가 밖에서 스웨터에 코트를 입은 203호을 목격한 뒤 서석윤한테 고시원에 203호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오늘 고시원 밖으로 안나갔으며 그런 옷도 입고있지 않았다고 말함. 여기까지만 보면 윤종우가 잘못본걸로 보이지만 바로 뒷장면에서 203호가 고기를 나눠준다면서 서석윤 방에 들어오는데 이때 203호가 스웨터를 입고있었음. ㄴ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보면 이 가설은 의미가 없어졌다. 즉 개소리이니 무시해도 좋다. 41화에서 조강현이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의 꿈에 나왔기 때문에 누가 이 문서 203호를 다 조강현으로 고쳐놨었는데 작가가 고시원 3인방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고시텔 미친놈들 중 우두머리였으나 결국 206호에 의해 뚝배기가 깨진다 근데 살아나와서 206호에게 자신이 당했던거 2배 이상으로 보복해서 완전히 머리를 망치로 으깨 죽여버리고 종우를 식칼로 죽이려했으나 뚝배기 깨진 충격때문에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작중 시점으로 고인, 윤종우 옆에서 환영으로 나타나며 윤종우는 이로인해 고통받고 있음. 주로 과거회상으로 나오는데 어릴 때 부터 남다른 포스로 존재감을 표현함. 후속작에서 다 밝혀진 고벤져스의 신상중에서 유일하게 얘만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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