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15세기}} {{폭동}} [[1457년]] [[정통제]]가 몽골에서 다시 돌아와서 새 황제가 된 [[경태제]]를 쳐내고 [[천순제]]로 다시 즉위한 쿠데타 사건이다. [[1449년]] [[토목보의 변]]으로 원래 황제였던 정통제가 몽골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경태제]]가 뒤이어 즉위하자 정통제는 인질로서의 가치가 없어졌다. 그래서 [[1450년]] 몽골은 정통제를 조건 없이 풀어주었다. 이후 경태제는 정통제를 위협적인 세력으로 보고 자금성의 남궁에 유폐시켰다. [[1457년]] 경태제가 병에 걸렸고, 이렇다 할 후계자도 없었기 때문에 다음 황제는 원래 황제였던 정통제가 가장 유력하기는 했다. 그래서 정통제 본인이 쿠데타를 일으킬 필요는 없었던 것. 하지만 신하들이 먼저 쿠데타를 일으켰고, 그 다음에 정통제를 추대하자 아싸리 좋았다 하면서 신하들과 함께 경태제를 쳐냈다. 기존의 정통 연호를 다시 쓸 수는 없었다. 계산이 매우 복잡해지기 때문. 그래서 '천순'이라는 연호로 개원했다. 그래서 정통제는 천순제라고도 불린다. 한편 이 사건은 [[단종(조선)|조선 단종]]을 죽게 만드는 데도 일조했다. [[1453년]] [[계유정난]] 이후 [[1455년]] 단종을 쳐내고 즉위한 [[수양대군]]은 1457년에 명나라에서 탈문의 변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 '단종이 나중에 내 자리를 쳐내고 다시 앉을 수도 있겠는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해에 바로 단종을 죽여버렸다. 씨발놈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15세기 (편집) 틀:색 (편집) 틀:색상 (편집) 틀:알림 상자 (편집) 틀:크기 (편집) 틀:폭동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