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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행정구역}} {{깡촌}} {{한파}} {{망함}} {{퇴물}} {{높음}} ==설명== '''Taeback city''' 사실 [[태초마을]]이다. 강원도 청정도시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도시의 탈을쓴 '''군.''' 어쩌다 이런 시골동네가 시인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 태백은 80년대까지는 대한민국 최대의 석탄 생산지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87년엔 인구가 12만명에 달할정도로 흥했다. 물론 그 후 주요 산업의 변화로 탄광들이 하나둘 망하면서 인구가 60%가 넘게 빠져나가 지금은 고작 4만 명 정도의 사실상 군 수준으로 망해버렸다. 그 외에도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지역이라는 불명예도 떠안게 되었다. 그냥 삼척+동해 파티에 합류해서 읍 되는게 가장 나아보인다. '''머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다.''' 지역 단위로 따지면 상위호환인 대관령이 있지만 시 단위로 따지면 태백이 체고조넘. 태백 급으로 높은 홍천 서석 쪽이나 평창도 있지만 태백산맥 서쪽이라 영서지방 기후라서 태백만큼은 아니다. ㄴ 태백 자체가 시청, 군청소재지 동네중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기때문에 진짜 시원하긴 하다. 대강 700미터 정도라 보면 된다. 충북제천이 300미터 정선읍 평창읍 장수읍이 400미터 정도인데 여긴 클라스가 다르다. 여기선 낮기온 30도만 찍어도 극한의 폭염이 찾아온 날이다. 1년에 두 번 있을까 말까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로씨야의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만만할 만큼 얼어 뒤진다. 이근처에서 군복무하면 대대장실에도 에어컨이 없는 걸 보고 놀랄 수도 있다. 또한 5월에도 눈이 올 수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된다. 밤이 되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추워져, 365일 옷장에는 패딩 또는 긴 팔 옷이 준비 되어 있다. 여름에 가장 살기좋은 도시. 실제로 2016년 여름 별똥별 쏟아진다고 해서 산에 올라가니 추워 죽는줄 알았다. 여름 아침 가끔 차 앞유리에 서리가 껴 있을때도 있다. 반대급부로 [[머구팡역시]]가 있다. 대부분 감자를 화폐로 쓰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개소리다. 요즘은 고랭지를 신권으로 쓰고있다. 하지만 제일 가치가 높은건 곤드레 나물이며 멧돼지고기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태백산 정상에 올라가면 천제단이 있으며 옆산을 둘러보면 공군기지 사격장이 있으며 가끔씩 전투기가 날라다니고 미사일도 쏜다. (미사일 쏘는건 시내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전투기,헬기는 보인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 둘다 태백에 있다. 하지만 태백 시민들도 별로 신경쓰는 사항은 아니다(정말 신경을 안쓴다.) :낙동강은 황지연못, 한강은 검룡소이다. 작은 도시다 보니까 먹거리 트렌드나 패션같은 유행에 많이 뒤쳐진다. 실제로 2016년 12월 죠스떡볶이가 드디어 개장을 했다. (배스킨라빈스 31도 이전에 사라졌다가 다시 2015년 쯤에 만들어 졌다. ) 여기서 태어나서 살아보니 없는거 모르는거 존나많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간다. :진짜 여기서 살면 할 거 없다. 시내에서는 pc방 들어가고 노래방 들어가고 밥집 들어가면 끝이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린다. 이런 개깡촌에 이마트가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기 귀찮음 몇몇 사람들은 영주에서 출발해서 영동지방으로 가다보면 이런 산골짜기에 도시가 있다니! 하고 놀란다. 버스가 존나게 적다. 깡촌으로 갈수록 더 적어진다. 하루에 버스 세번이 뭐냐? 문화생활은 그냥 생각을 접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변변한 공연장조차 없고 가장 가까운 영화관은 동해 롯데시네마인데 자동차로 1시간,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 걸린다. 부모님 두분 다 여기 출신이라 명절때마다 가는데 도대체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았나 싶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여름에 졸라 시원하긴하다. 물론 겨울엔 그야말로 얼어죽는다, 설날에 외갓집 갔다가 마당에 눈이 너무 쌓여서 가운데만 길 뚫어둔거보고 무슨 얼음동굴인줄 알았다. 동백산역 [[영동선]] 인근에 엄청난 똬리굴 (루프식 터널) 철길이 있다 == 태백시 확장론 == {{미래}} 과거 역사를 고려해 현재 삼척시에 있는 하장면을 태백시로 편입하는 떡밥이 나돌고있다. 이에 더해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도 태백 생활권에 가까워 강원도로 소속을 바꿔서 태백으로 편입시키려는 태백시의 움직임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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