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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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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호 마이삭(MAYSAK) === {{심플/큼}} {{존나셈|태풍}} {{심플/헬조선}} 태풍 마이삭은 직경 약 1,000 km 정도 되는 대형 태풍이다. ---- 8월 28일 오후 3시, 지나자 열대 폭풍 마이삭으로 승격되었다. 헬조선, 헬쌍도로 향한다는 썰이 있다. 8월 29일 오후 2시.. 태풍이 뱅글뱅글 돌다가 헬반도로 올라올 예정이라고 한다. 8월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카데고리 1로 진입했으며 태풍으로 승격되었다. 점점 갈수록 중심 기압이 낮아지고 있다. 8월 31일 오전 12시. 현재 기압은 950-960hpa사이고 풍속은 43ms로 카테고리 2로 승격되었다. 지금 마이삭이 지나가고 있는 지역의 수온이 높고 열용량도 높아서 빠르게 성장 할 것 같다. [[파일:마이삭3.gif|800픽셀]] 미국 기상청은 9월 1일 오전 9시 120노트(61m/s) 카테고리 4로 예상하고 있고 상륙 직전에는 105노트(54m/s) 카테고리 3이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만약 카테고리 3으로 상륙하게 된다면 매미가 카테고리 2로 상륙했었던걸 생각해보자. 경로도 그렇고 역대 최악의 태풍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상륙까진 2일정도 남았고 단정짓긴 이른거 같다. [[파일:마이삭2.png|800픽셀]] 각국 기상청별 예측 진로이다. 한국이 가장 동편화 되어있고 정확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 미국과 일본 기상청이 한국 정중앙 관통을 예상하고 있다. 저 위도에서 직진해서 위로 올라가는걸 보면 편서풍이 가출을 했나보다. 아마 내일쯤 되면 좁혀질거 같다. 오후 3시 쯤 되니 카데고리 2로 올라갔다. 모양도 전형적인 태풍의 형태로 갖춰가고 있다. 오후 7 ~ 8시, 태풍의 눈이 생성되었으며 카데고리 3으로 올라갔다. 9월 1일 카데고리 4로 올라갔다. 9월 1일 오전 8시 [[파일:마이삭9.png]] 아직도 한국기상청이 가장 동편화되어있다. [[파일:마이삭6.gif]] 오늘 새벽 갑자기 T값이 올라가서 6.5를 찍고 슈퍼태풍이 되었다. 풍속은 127노트(65m/s), 기압은 920~930대이다. 아직 전성기가 아니라고하니 카테고리 5를 찍을수도 있어보인다. 오전 9시 30분 흐려졌던 눈이 다시 깔끔해졌다. [[파일:마이삭8.png]] 오후 5시.. 중심 기압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9월 2일 오전 9시 [[파일:마이삭12.png]] 아직도 한국기상청 혼자 마이웨이로 동편화되어있다. 요즘 기상청 민심이 바닥이 났던데 이거까지 틀리면 ㅈ될거같다. 일단 10시에 나오는 다음 예보까진 봐야될거같다. [[파일:마이삭11.png]] 눈구조가 깨진 모습이다. [[파일:마이삭10.gif]] 빠르게 약화되고있는 모습이다. 기압은 940hpa 풍속은 43m/s로 카테고리 2에 걸쳐있다. 오후 3시, 제주도는 태풍 영향을 세게 받고 있고 남부지방도 태풍 영향을 받고 있다. 근데 비바람이 치는 지역도 있고 비는 안오고 바람만 부는 지역도 있다. 그리고 오후 5 ~ 6시 넘어서야 비가 온다. 새벽에 지나가기 때문에 밤잠 설칠게 뻔하다. 그리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hoon1&no=26653&_rk=tDL&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태풍이 제주 지나가다가 한라산에 엑윽 당하면서 형태가 뭉개지고 있다.] Windy 봤는데 눈 사라짐. 9월 2일 오후 7시 [[파일:마이삭16.png]] 제주도는 난리가 났다고 한다. 고산에서는 순간풍속이 최대 49.2m/s까지(역대 태풍에 의한 순간풍속 '''9위''') 나왔을정도로 예상보다 너무 쎄다. 심지어 가항반원인 왼쪽 끝에 있었던 고산인데 위험반원에 들어가게될 부산은 어떨까. 약화가 되도 굉장히 강하게 상륙할거같다. 그리고 고산에서는 10분 풍속마저 45m/s로 2007년 태풍 나리의 43m/s(3위), 2002년 태풍 루사의 43.7m/s(2위) 기록을 깨고 2위에 들어갔다. 1위는 2003년 태풍 매미의 51.1m/s이다. 순간 풍속이 49.2m/s가 나왔는데 10분 풍속이 45m/s면 순간 풍속 치고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마이삭18.png]] [[파일:마이삭17.png]] 왼쪽이 오후 4시 예보고 오른쪽이 오후 7시 예보다. 진한 파란색으로 칠해진 폭풍역(25m/s)이 눈에 띄게 커진것을 볼수 있다. 실측값이 예상보다 높아서 넓힌것같다. 거제 상륙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파일:마이삭15.png]] 타국 기상청들은 서편화를 하며 한국기상청이 맞는 분위기로 가는 느낌인데 미국 기상청은 한반도 관통으로 유지 하고있다. 한국 기상청도 마찬가지로 크게 바꾸지 않고 거제 - 부산 사이를 유지하고있다. 둘 중에 누가 맞을지 참 궁금하다 필자 사는곳인 거제 관통한다고 해서 걱정이다. 아직 올려면 좀 남았는데 벌써부터 바람 개쎄게 분다. ㄹㅇ 창문 다 잠가놨는데도 흔들거리고 전등은 깜빡거리고 가로등 갑자기 꺼지고 하늘은 번개땜에 광과민성 발작걸릴거같음 9월 3일 아침 되니 태풍이 헬반도를 지나면서 약해졌다. 즉, 카데고리 1이 되었으며 현재 북괴를 지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러시아나 중국 어딘가에 소멸할 것 같다. 오후 3시 38분 중심 기압 972 hpa로 아직은 건재하나 형태는 완전히라고 할 정도로 잃어버린 듯 하며 짱개국 머륙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예정이다. 오후 5시 기준 완전히 변질되었다. 그리고 이 시체는 9월 5 ~ 6일이 되어서야 완전히 사라졌다. ==== 여담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hoon1&no=26403&_rk=tDL&exception_mode=recommend&page=2 태풍 불 때 반찬통 테라스에 놔두면 다 날아간다.] {{심플/고자}} 이 씨발태풍 때문에 전기가 끊겼는데 그 중 무려 이동통신사 3사의 와이파이가 포함되어서 아무튼 전부 병신으로 만들어 통신이 뇌절되고 대규모 인터넷 장애 현상이 빗발치고 있다. 이동통신사 3사에는 수 천만의 가입자가 있는데 태풍 마이삭 이후 피해자로 바뀌었다고... 지금 통신사 3사의 정비맨들이 출동해서 와이파이 고장 원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정상화 될려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화 통화로 정상화 해달라고 시도해 보자. 그럼 TV가 복구된다. {{의외}} {{물}} 얘 지나가고 난 뒤로부터 시원하거나 추워지기 시작했다. 얘가 안지나갔다면 9월이 되어서도 폭염에 시달렸을 거다. {{한파}} 얘가 하필이면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북반구 쪽 기압들의 위치가 바뀌어 지구 반대편 미국의 콜로라도와 그 주변 주에 폭설을 내리게했다. {{심플/북괴}} {{북괴정치}} {{심플/예비북괴}} {{종북}} [[파일:명불허전 종북 개비에스.png|500px]] 당시 [[KBS|개비에스]] 씹새끼들은 우리 상황 신경쓰고 준비해도 모자랄 상황에 북괴 기상청 예보, 북괴 준비상황까지 내보냈었다. 그나저나 구라청 새끼들 역대 최강의 태풍 설레발치더니 또 틀렸노? 이번에도 그냥 허풍이노? 이 새끼들은 국민 겁주는 게 업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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