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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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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토탈워]]x[[워해머]] 의외로 판타지 워해머가 배경이다. [[워해머]] 본가가 좆망해서 좆망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버그도 없이 잘 뽑혀져 나온 띠이이용한 시리즈다. 엠토 이후 거의 10년만에 버그 없는 크-린 겜. 게임스팟,IGN,유로게이머 등 유명 웹진 리뷰에서 하나같이 10점 만점에 8~9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메타도 86점으로 높다. 버그도 버그지만 전투 AI가 크게 개선되어 유저 진형의 후장을 찰지게 노린다. 대규모 전투도 매끄럽게 돌아가며 워해머 세계를 잘 표현했다고 호평받았다. 다만 답없는 카메라 시점과 적은 종족 수가 불만인 듯. 이번 작품의 특징은 바로 "창렬"인데, 엠토 이래 DLC 러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작품은 역대급으로 DLC가 비싸긴 오질라게 비싼 대신에 내용물은 부실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메인 악당 집단이자 사실상 워해머 세계관, 더 나아가 워해머 프렌차이즈를 박살낸 워리어 오브 카오스를 DLC로 내놓는 희대의 병신짓으로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다. 심지어 고유의 카오스 신 시스템도 없이 스까놓은 절반짜리 로스터. 또한 2만원짜리 콜 오브 비스트맨이 또 반쪽자리 로스터를 내는 짓을 반복하면서 욕을 먹고 있다. ㄴ그런데 우드 엘프 DLC 한정으로 떡상할 가능성이 꽤 커졌다. 햄2에서 우드 엘프 DLC랑 연계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또한 본편도 생각보다 분량이 창렬이다. 땅은 오질라게 넓은데 정착지는 적어서 실상 맵은 작은 편. 아무리 내정이 부실한 토탈워 시리즈라지만 나름 발전시키던 전작들과 다르게 공공질서/돈 두개밖에 없어서 제국을 굴리는게 아니라 군단을 떠받치는 생산시설을 만드는(=문명의 도시가 아니라 RTS의 기지 같은) 내정수준으로 퇴화하였다. 규모면에서 줄어버리니 굴릴 수 있는 군단이 겁나 적고 (고급 유닛으로 이루어진 완편 군단 4개를 굴리기 힘들다. 전작들이 초반만 벗어나면 완편으로 4~8개씩 굴리면서 줘팸하던것과는 다르다.) 병종별 티어 수가 2~3개 정도로 적어서 유닛의 다양성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병종이 다양해지거나 그런게 적다. 정착지 전투, 수성측의 역습, 해전 처럼 전작에 있던 요소들이 전부 날아갔다. ㄴ이런 경우 햄2까지 같이 사서 모캠을 하자. 후속작은 [[토탈 워: 워해머 2]], [[토탈 워: 워해머 3]]가 있다. 햄3 때문에 이제 에픽에서도 햄탈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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