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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 대한민국에서 특수교사가 되려면 특수교사 자격이 있어야 하는데, 특수교육과를 졸업/복수전공하거나 교사자격이 있는 상태에서 대학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교사자격과 호환되는 특수교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특수교육과는 일반교육과에 비해서 평균 성적대가 낮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가 특수교육과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니.. 수도권이나 지방국립 및 지방사립 사범대 소속 특수교육과 정도면 자기 지역 특수교육계에서 학벌로 꿀리지는 않는 정도. 보통 사대갤 기준으로 지방사립 사범대가 낮은 취급 받는 일반교육과와의 차이는 이정도라 할 수 있겠다. 경쟁률이나 난이도도 국영수에 비해서는 낮은 편인지라 일반교육과 다니다가 특수교육과 복수전공을 하거나, 교육대학원 거쳐서 특수교육으로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렇게 중등에서 특수로 건너오는 사람들은 중등특수 교사 자격을 얻게 되는데, 그래서 유초등에 비해서 중등특수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특수교육에 중간에 입문한 사람들이 특수교육과 출신보다 임용도 잘 되는 편이다. 물론 '임용시험'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는 만큼 모든 문제는 100%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도 협소하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나는 특수는 노베이스지만 메이저 교육과에 입학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니 몇 달 정도면 합격하겠지?' 정도의 마인드로 섣부르게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무엇보다 열공해서 합격한다고 해도 본인이 생각하는 교육현장과 실제 교육현장간의 괴리가 클 수 있으므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본인이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정권에 따라서 TO가 요동치며, 문재인 정부에서 특수교사를 역대로 많이 선발하면서(유+초+중특 합 1100명) 경쟁률이 5:1(유초등)~8:1(중등) 수준까지 낮아졌다. 문제는 지방 곳곳의 여러 대학교들이 특수교사 자격증을 남발하고 있어서 미래는 알 수 없다. 당장 특수교사를 300명 미만으로 뽑던 이명박정부 시기에 특수교사 경쟁률은 국영수 턱 밑까지 올라왔던 적도 있었다. 아무도 안해서 부족하다고 적혀있던데, 매년 자격 소지자가 2000명 가까이 쏟아지는데 특수교사 지망자가 부족할리가 있겠음? 1100명씩 뽑아봐야 2000명이 달라드니 경쟁률은 줄어들 기미도 없고, 떨어지는 사람이 붙는 사람보다 몇 배는 더 많다. 안뽑으니 부족한거지 아무도 안해서 부족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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