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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무요원과의 마찰 == 지시를 받는 입장인 [[특수학교]]([[도움반|학급]]) [[사회복무요원]]의 주적이기도 하다. 굳이 해명하자면, 한 교실에 특수교사, 실무사, 공익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신변처리는 특수교사, 실무사, 공익 모두 할 수 있지만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은 특수교사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업중이거나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특수교사가 신변처리를 하면 나머지 학생들은? 은 특수교사가 신경쓰고 신변처리는 바로 특수교사와 실무사가 해야 할 일이다. 사실 사회복무요원 업무 규정에는 '혐오 또는 사고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업무'는 제한한다고 되어 있다. 이 업무가 바로 신변처리이며 이것은 병무청 공식입장이다. 신변처리가 바로 해당업무의 "전문가"인 특수교사와 실무사들의 주업무인 것이다. 그런데 실무사들은 대개 40-50대 아줌마들이기 때문에 이들은 '장애인 인권'을 이유로 남자 신변처리를 거부하고 있고 특수교사는 귀찮고 더럽다고 사회복무요원한테 맡기게 된다. 다음은 특수교사들의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예시이다. {{인용문|물론 수업이라고 해 봐야 내용이 너무너무 쉬워서(지적장애 기준으로 고등학생도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을 넘어가기 힘들다) '이딴건 나도 하겠다' 는 수준이지만, 그 쉬운것을 그냥 못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방법을 4년동안 전문적으로 배우고 채용시험까지 합격한 사람들이 특수교사다.}} >그것은 사회복무요원 알 바가 아니다. 반대로 그렇게 힘들게 취업했으면 직업적 자부심 및 전문성을 갖고 특수교사들이 앞다투어 신변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 어려운 시험에 대한 합격의 보상으로 "이딴건 나도 할만한 단순한 일"을 해가며 경제적 보상 및 장기근속을 보장받고 있다면, 더더욱 업무에 충실해야할 것은 당연하다. {{인용문|의사는 진료만 하고 간병은 간호사가 24시간 교대로 한다고 해서 의사가 간호사에게 자기 업무 떠넘기는건 아니듯이. 특수교사, 실무사, 공익은 역할이 다른것 뿐이고 그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의 업무를 나누는 것 뿐이다. 특수교사가 신변처리 하라고는 하지만 수업을 대신하라던가(어디 나가면서 학생들을 지키고 있으라 할 수는 있음.) 공문기안 하라고 하지는 않으니까.(한글 기능 몰라서 물어볼 수는 있음)}} >간단히 말하자면 위에 설명했듯이 공익의 역할에는 '''법적으로'''<ref>사회복무요원복무관리규정 15조 2항</ref> 신변처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건 당연히 특수교사와 실무사가 해야 할 일이고 장애들 인권은 공익이 관여할 바는 아니므로 특수교사와 실무사 중 가위바위보를 하던 남자 교사가 남자 장애인 전부를 책임지던 남자 실무사를 추가고용하던 해서 알아서 갈면 될 일이다. 그리고 의사를 예를 들고 있는데, 의사(교사)와 간호사(실무사)가 참여할 수 있지만 간호조무사(공익)은 참여할 수 없는걸 예로 들자면 수술이 있다. 이러한 의료행위 및 의료행위 보조를 간호조무사같은 무면허자에게 시켰을 경우 의사면허가 정지되며 외국의 경우 의사면허취소 및 병원업무정지까지도 고려된다. [[특수학교]]가 이따구로 돌아가는건 단지 한국이 사회 전반에서 비논리적인 상황이 만연한 나라이고, 20대 초반에 불과한 핏덩이들한테 신변처리 하지 않으면 언어 괴롭힘 및 업무를 이용해 정신적으로 압박하고 복무시간동안 복수하겠다는 권위적인 마인드,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음 약한 대다수 사회복무요원들(개척하지 않는 사람들)의 희생 덕분에 있는 것이다. {{인용문|세상은 넓으니 막장같은 특수교사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현실에서 항의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특정 직업을 깎아내리는건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오히려 특수학교(급) 공익 출신으로 근무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아 특수교육과 편입/복전/교육대학원 진학 후 특수교육계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도 특수교사가 되고 싶다는 동기가 높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은 편이다.}} >앞의 말은 차치하더라도 사회복무요원이 특수교육계로 진입하는 경우는 정말 백사장에 모래알 하나 찾을 정도로 드문 일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은 강제로 징용된 사람들이다. 이들 중 대다수가 특수교육계에 대한 흥미가 없으며 또 그 진로를 원치도 않는다(아무리 좋게 쳐줘도 전체 0.01% 이하). 이런 논리대로면 전체 0.2% 이하의 현역부사관 신청자가 있는 [[군대|한국 군대]]는 유토피아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곳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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