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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딱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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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불쌍}} {{감성팔이}} 글을 대충이라도 쓰는 거 보니 학교라도 다녔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틀딱이 아니면 나중에 늙어서라도 글 연습 열심히 했겠지. 솔직히 틀딱 기질이 있는 노인들도 글쓰기 연습 열심히 하면 보기 좋다. 당연히 틀딱들이 살던 시기는 나라가 엄청나게 씹창이었기 때문에 학교가 없는 곳도 많았고, 초~중학교도 못나온 어르신들이 꽤 있었다. 요즘 문맹률이 0.1% 미만 수준으로 거의 없지만, 1940~50년대만 하더라도 민간인들은 까막눈이 존나 많았다. 게다가 일제시대 ~ 전쟁 직후라서 성인들도 글 모르는 사람이 좀 있었는데 지금 틀딱들은 저 당시 급식이기까지 했으니 글 같은 걸 제대로 알 리는 만무하다. 요새는 까막눈이란 단어도 안 쓰일 정도로 문맹 퇴치가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여기자. 즉, 이런 이상한 틀딱체가 발생하는 원인은 글을 안 배웠거나 어중간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반대로 [[급식체]]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글을 못 배웠기 때문이다. 이렇듯이 알고 보면 존나 불쌍하다 ㅠㅠ 근데 따지고 보면 이 씹새들은 배울 만큼 배워서 이만큼이라도 쓰는 거다. 진짜 당시 국민학교도 못 간 사람들은 글도 못 쓴다. 그냥 지금 개념없이 학교에서 놀면서 등골 빨아먹는 급식 새끼들의 원조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 거창한 이유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인생 굴곡이 많아서 인성 썩어서 되돌릴 수 없게 되어 지 발망치 때문에 남들이 피해보는 거 모르는 쓸모없는 사악한 악귀가 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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