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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 지가 만든 [[억지밈]]이나 존나 생소한 문서에 틀을 다닥다닥 붙여넣는 경우 * ex, [[체어샷]], [[외향충]] 이들은 자신이 만든 문서가 굉장히 남들이 잘 알아주는 주제처럼 보이게 해 그 긴 뻘글을 썼던 자신의 기여가 헛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틀을 많이 붙여놓으면 왠지 모르게 남들이 많이 다녀가 글을 남겼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읽는 사람을 [[기만]]까지 하려 드는 나쁜 놈들이다. 아니면 눈치가 없어서 원래 그렇게 틀을 넣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걸 수도? ; 보는 사람들이 많은 문서에 무의미한 틀 삽입 그 대상을 진짜 욕하거나 찬양하고 싶어한다기보다는 이렇게 넣은 틀을 남들이 많이 봐줄 걸 생각하며 현실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전능감]]을 느끼고자 하는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www.freudphil.com/04web01.php?code=in_news04&mode=vie&page=3&number=34&keyfield=&key=&PHPSESSID=edd1f8d563121efed9357f0edaffcad5 |제목=전능통제 |저자= |날짜=2009.3.29 |웹사이트=프로이트 정신분석 연구소 |출판사= |확인날짜= }}</ref> 틀을 넣는 행위 자체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주제와 아무런 상관없이 억지스러운 틀도 넣는다는 건데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이들의 기여 목록에 틀을 넣은 흔적만 있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가능한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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