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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죽은 자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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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걷는 자=== 야신과 베아라가 융합된 존재. 기본 배이스는 야신이고 거기에 베아라를 넣은거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두 인격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해서. 한 쪽이 너무 강하면 다른 한 쪽을 잡아먹어 의미가 없으니 실력이 비슷한 애들끼리 합친거다. 자기의 스승이었던 원귀가 빙의된 검귀에 의해 죽게 되지만 이 때를 대비해 증거 인멸용으로 만들어 놓은 자폭장치로 가동되고 결국 죽는다. 야신폼, 베아라폼 공통사항으로는 반응형 실드를 쓰면 일정 데미지를 먹으면 파티원 전체 아픈 딜을 주니 딜을 안하면 된다. 대부분 보고 피하면 되긴 하는데 야신폼은 에너지를 모으고 광역기를 시전하는데 그 전에 구슬 먹어서 원 안에 들어가 베리어를 만들어야 한다. 베아라폼의 경우는 구슬들을 이용해 광범위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냥 보고 피하면 된다. 일정 피가 되면 둘이 일체가 되어 싸운다. 죽기 직전에는 강제 자폭 시퀀스를 실행하고 시간안에 못잡으면 다 죽고 게임이 끝나지만 다시 살아나서 템 주우면 되니 의미는 없다. 물론 딜 박다가 자폭 직전에 각성기 써서 즉사를 면할수 있다 야신폼, 베아라폼 둘 다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강제로 그로기. 감전, 화상, 둔화가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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