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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의 담뱃대 === 동양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한국]]과 [[일본]]의 전통적인 담뱃대를 기술한다. 담배가 전래된 순서는 일본이 먼저고, 그 다음에 [[조선]]에 건너왔다. 일본의 경우 [[포르투갈]]과의 교역이 있었기 때문이고, 조선은 일본과의 [[전쟁]], 즉 [[임진왜란]] 기간에 건너온 것. 부르는 명칭은 조선(이후 한국까지)은 설대의 길이에 따라 '~죽', 개화기 이후엔 '곰방대', 일본은 '키세루(煙管)' 라 한다. 조선과 일본의 담뱃대는 대체적으로 연소통과 빨부리를 금속으로 처리하고, 몸통인 설대를 목재(대체로, 대나무)를 가공하여 만든다. 물론, 예외적으로 전체를 금속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연초 가공의 방식이 서양과는 달랐는데, 서양의 경우 연초 가공의 형태가 다양하고 그에 따른 파생형이 많은 반면에, 한국과 일본의 전통적인 연초가공 방식은 가능한 가늘게 채 썬 것을 최고로 쳤다. 서양식으로 본다면 새그컷. 머리카락처럼 가는 것을 두 국가 모두 최고로 쳤다. 아무래도 연소통의 형태(넓이와 깊이)가 서양식 파이프보다 상대적으로 좁고 얕아서 그런 경향을 보이는 듯 하다. 어디까지나 뇌피셜이지만. ==== 조선(한국)의 전통 담배 ==== 문헌에는 담뱃대를 연죽(煙竹)·연관(煙管)·연배(烟盃)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그중 연죽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담배문화가 소개된 것이 임란 이후이므로 전파 직후에는 일본식 담뱃대의 형식인 연소통과 설죽이 짧은 곰방대, 즉 키세루의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특히 대일무역의 창이었던 부산동래에서는 이런 담뱃대가 일찍부터 제작되었던 것을 문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래연죽 또는 왜간죽이라 칭했다. 그러던 것이 점차 담배문화가 정착되어 가면서 18세기에 이르면 선호되던 담뱃대의 형식이 기존의 단죽(곰방대)에서 장죽으로 변화됨을 알 수 있다. ==== 일본의 전통 담배 ==== 조선과 일본의 담뱃대는 대체적으로 연소통과 빨부리를 금속으로 처리하고, 몸통인 설대를 목재(대체로, 대나무)를 가공하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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