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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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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필리핀의 제 17대 대통령 그 잘 알려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이다. 애비 빽으로 주지사도 하고 꺼드럭거리다 피플파워 혁명이 터지자 애비따라 미국으로 튀었다.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정부가 사면을 내리고 귀국을 허가하자 주지사로 정치경력을 시작한다. 원래 필리핀이라는 나라 자체가 지역 토호들이 나 주지사요 나 국회의원이요 꺼드럭거리는 동네다. 상원의원이 된 뒤로 계속 대권에 도전했지만 당연히 개쳐발렸고, 자기도 승산이 없다는 걸 잘 알기에 두테르테 지지자들과 손을 잡아 당선이 되었다. 저새끼 애비는 수많은 필리핀 국민들을 죽인 독재자인데 봉봉 이새끼는 대선에 출마할 때마다 그래도 애비때가 경제발전도 하고 잘먹고 잘 살았다고 애비를 포장했다. 사실 당연히 좆구라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물론 이멜다 이 씨발년이 다 해쳐먹어서 오늘날 좆같은 똥리핀이 된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똥리핀의 젊은 세대 개돼지들은 봉봉이 애비처럼 잘먹고 잘살게 해줄줄 알고 봉봉 에게 몰표를 던진것이다. 대단하다! 바다거북유방단! 어쨌든 필리핀은 필리핀 국민 자신들의 손으로 독재자를 몰아낸지 36년만에 자신들의 손으로 독재자의 아들을 대통령 자리에 앉히게 되었다. 하긴 노짱친구라고 재앙이 대통령 시켜준 우리가 욕할처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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