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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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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용어 == 페르소나 : 현실과 마음 사이에 존재하는 인터페이스같은 것으로,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가면' 이다. 페르소나들의 명칭을 보면 거의 고대 신화라거나 영웅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간의 생각이 그런것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 것이다. 섀도 : 이세계에 구속된 페르소나로 주로 팰리스나 메멘토스의 경비를 맡고 있다. 이들을 다운시키고 협상을 통해서 이들이 인간들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면 페르소나화 시킬 수 있다.<br> 다른 뜻도 있는데, 인간이 가지는 마음/생각 그 자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세계로 들어가 현실 사람의 섀도를 마주하면 그사람의 속마음을 훤히 내다볼 수 있게 된다. 섀도를 죽이면 현실의 사람은 폐인이 된다. 이세계 : 마음 속 아르카나 : 본래는 타로 카드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쉽게 말해 속성이다. 주인공의 코옵과 페르소나는 모두 어떤 아르카나의 속성을 띠고 있다. 아르카나 버스트 : 페르소나를 합체하거나 강화시킬 때 해당 아르카나의 속성의 코옵 랭크가 높으면 경험치를 높인 채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탑' 아르카나인 요시츠네를 만드는데 탑 코옵이 0랭크면 79렙으로 나오지만 10랭크면 80렙을 훌쩍 뛰어넘는 레벨로 나온다. 인지가학 : '인지'와 이세계를 연구하는 학문 인지 : 니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 인지가 맞는데 마음속 세계가 있는 여기서는 현실 사람에게 접근하여 인지를 바꾸면 마음속 세계도 그에 따라 바뀌는 장치로 사용된다. 개심 : 뒤틀린 욕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쳐들어가 그 섀도랑 싸워서 이기면 욕망이 해제되고 지금껏 저질러왔던 죄의 죄의식을 느끼게 되어서 결국 자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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