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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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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2010년대 정통 JRPG 중에선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 메타스코어 93점으로 평가가 매우 좋다. 우익논란은 제외하고, 딱 게임만 평가해주자면 고전JRPG와 미연시를 적절하게 잘버무린 수작과 평작의 사이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씹덕들을 위한 게임이지만, 턴제전투가 주된 고전게임이 그리운사람이있다면 해보는걸 장려한다 사실 연출과 브금 때문에 갓겜이다 ===장점=== 1.현대사회에 일어나고있는 사회문제들을 적절하게 잘 버무려 스토리를 썼고, 사람들을 몰입시키기엔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2.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언제나 비판받아왔던 좆노잼 던전이 드디어 할만해졌다! 일차원적이고 좆노잼이었던 던전을 대폭 손봐서 퍼즐등의 요소들을이용한 다채로운 맵 디자인으로 내가 던전을 탐험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준다 3. 전투같은경우도 전작에 없던 여러가지 요소와 연출들을 때려쳐박아서 괴도라는 컨셉에 걸맞는 특별한상황이 일어난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진여신3의 프레스턴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투를 만들어줬으면한다 4. 커뮤니티 시스템의 중요성이 굉장히 강화되었다. 각 커뮤니티별로 커뮤니티의 랭크에따라 주인공에게 유리한 능력이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끔 조정되었다 전작의 씨잘데기없이 많던 커뮤니티에 그 나름의 의미를 성공적으로 부여했다 근데 그래도 시발 솔직히 너무많은것같아. 좀 줄여 시발진짜... 4. 늘 그렇듯이 메구로쇼지가 영혼을 불태워 OST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는 3, 4보다 좀 후달린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노래좋음 오프닝 졸라 흥겨워 웨잉꺼웨이꺼꼐라떼어! 전투브금도 갓이다 유뢋섭라이즈~ 5. 연출이 ㅅㅌㅊ다. 이겜 리뷰 중에서 스타일리쉬하다거나 화려하다는 말 없는 리뷰 못봄 사실 연출뽕 그래픽뽕 없이는 얏지마에 카이토단을 버틸 수 없다고 한다. 페르소나4 이후로 8년간 자기네 게임에 부족한게 뭔지 제대로 파악하고, 부족한부분을 매꾸기위한 노력이 눈에띄게 보인다 ===단점=== 1. 씨발 쓸데없이 화려해서 눈알이 졸라 피곤하다 확실히 페르소나시리즈의 전투, 연출이 심심한 부분이 많았지만 과하게 스타일리쉬함을 어필하니까 플레이어 입장에선 졸라 빢치고 피곤하다 이게 완급만 잘 조절했으면 최고의 장점으로 남았을텐데... 과유불급입니다 아틀러스 여러분 2.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캐릭터는 역대급으로 이쁘게 잘만들어놨는데, 정작 캐릭터성은 죄다 심심하다 이건 5가 너무 심심하다기 보다는, 전작인 4에서 캐릭터성을 너무 잘만든게 아닐까 싶다 3. 몰입을 방해하는 스토리 연출 현재시점에서 과거시점으로, 과거시점에서 다시 현재시점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심히 열받는다 4. 각종 이벤트가 진짜 시발 좆 노잼이다. 아틀러스 새끼들이 너무 진지한스토리에 치중해서 그런걸까? 그런면에서는 4가 확실히 잘만든 게임이긴하다. 적절히 재밌는 이벤트와 적절히 진지한 스토리를 쌈박하게 잘 맞물려 놨었거든. P4G에선 한층더 강화시켜서 내놨었지... 5. 창렬 DLC. 옷쪼가리 하나에 800엔 님 양심어디? 이 후레새끼들 P4G때는 안그래노코 ㅠㅠ 6.에바 참치각 인 2주차 플레이 1주차 플레이양과 몰입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가 페르소나 시리즈 전통인 올커뮤니티와 전서 100%를 하기가 너무 어려워 졌다. 적어도 2주차 까지는 진행을 해야 되는데 1주차 플레이가 아무리 짧아도 60시간 이상 해야 되고, 엄청나게 긴 후반 팰리스 플레이를 또 해야 한다. 특히 후반 쯤 가면 이거 그냥 넘기면 안되나...싶을 정도로 팰리스 구조가 단순미로형으로 바뀌고 에바참치같이 늘어진다. ===스토리=== {{거짓}}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다면서 코옵에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군중에 가장 좋은캐는 아케치 고로인데 잡몹처리도 편하고 70랩부터 랜더마이저같은 보스전용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최종보스전에서 활약가능하다. 전작 아다치처럼 커뮤인물 중 배신자가 있다. 디시위키니까 걍 스포함. 범인은 ㄴㅈㅁ ㅅㅇ다. 오랜만에 쎾끈한 여자악당이 나온 것 같다. ㄴ 코옵 랭 올려도 아르카나 버스트 못 받는 이유가 있었다ㅉㅉ 최종보스는 아무로한테 처털리고 페르소나 세계관이 만만해보인 샤아 아즈나블이다 페르소나 세계관 넘어와서 지 꿈 이뤄보겠다고 온갖 생지랄을 떨다 주인공한테 털려고 하니가 3배 빠른 MS는 놔두고 존 시나 큰 변신황금사자로 주인공에게 맞섰다. 하지만 주인공한테 참교육당한다 ===전투=== 근거리무기 원거리 무기가 나눠져서 총도 쏠 수 있게 됨.초반에 약점잡기 좋아서 쓸만하다. 그리고 적이 바뀐게 본가시리즈인 교섭시스템을 도입해서 적을 꼬셔서 내 꼬붕이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4까지는 적들이 가면쓴 검댕이들이 대부분인데 여기선 적=페르소나다.본가 시리즈 해봤다면 반가울 듯. 그래서 적들도 보이스가 추가됨.또 본가랑 마찬가지로 템,돈 뜯을 수 있고,아군 만드는 난이도는 적 성향 보고 답 맞춰서 골라주기만 하면 되서 난이도도 존나 쉽다.또 본가처럼 내 스톡에 똑같은 페르소나가 있으면 아무 반항 없이 템과 돈을 떨구고 간다.또 지가 체력 낮아지면 살려달라고 비는데 이때는 무조건 동료 확정이다. 대신 셔플 시스템은 삭제됨.근데 이게 훨 나은듯 하다.보스전에서도 작전같은거 짜서 하는것도 실감나서 좋은 것 같다. 약점 알고 있으면 자동으로 페르소나 골라주는것도 편한듯..엄청 발전한 느낌이 든다. ===최종평가=== 시스템만보면 역대급 페르소나 넘버링 타이틀이지만, 거기에 너무 집중한나머지 다른부분들을 조금씩 놓쳤다고 생각한다 OST같은경우는 3의 너의기억이나 4의 Never more같이 뭔가 확 하고 오는 노래들이 부족하다. 오프닝 첫전투곡 엔딩 이렇게 3개빼보면 그 외엔 보컬곡이 몇 개 없다. 캐릭터들의 완성도들은 4에 한참밀리고, 스토리의 전체적인 완성도도 3과 4에비해 부족하다 그래도 8년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는 충분히 호응해줬다고 생각한다 실플레이타임은 내가 하드난이도 기준으로 1회차 80시간인가 나왔다 저중에 3분의2 정도는 글읽는다고 쓰는시간이라고 생각하면됨 솔직히 플탐이 졸라 길고 툭하면 던전 들어가야 돼서 지겹다. 이 겜 클리어하고나서 알피지 알레르기가 생겨서 던전이나 퀘스트만 보면 좆 같아서 하기 싫어진다. 전투가 좆 같이 재미 없는 턴제에 전투 끝나고 쓸데 없이 화려한 연출을 계속 봐야 해서 중반 이후론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다. 물론 그거 빼고 주인공 조종해서 여자랑 노닥 거리는 건 재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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