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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북괴와 노상관=== {{심플/불쌍}} 북괴 혹부리가 전쟁 일으킨 대가로 미군이 폭격을 오지게 때리면서 사라지거나 북괴 치하에서 병신 같은 모습으로 복원된 것들이 상당수다. 심심하면 국가 단위의 대전이 터진 헬반도 특성상 그 이전에 사라진 것들도 많지만... *[[안학궁]]: [[장수왕]]이 평양을 수도로 삼으면서 건립되었던 궁궐로 [[경복궁]]과는 맞먹는 수준의 대형 궁궐이었다. 하지만 [[당나라]]에게 고구려가 먹히면서 불타버렸고 수백 년 뒤 [[장성택|벌집핏자 고모부]]가 테마파크로 마개조하여 복원하려다가 고모부가 벌집이 되면서 다시 터만 남았다. *대화궁터: [[묘청]], [[정지상]] 콤비가 서경 천도를 건의하면서 여기에 솔깃한 [[인종#고려 17대왕 인종|인종]]이 세웠다가 벼락 맞고 순삭 당한 궁이다. 일제강점기 흑백 사진만 남았고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감감무소식. *광법사: 대동군 쪽에 있는 절이다. 건물만 남아있다. *[[영명사]] *[[평양성]]: 이전부터 이름값이 있던 평양의 랜드마크 상당수가 평양성에 몰빵하고 있었다. *오순정: 조선 시대의 정자로, 1707년 평양 감영의 정원 망월지의 누각으로 세워졌지만 1933년 만수동으로 옮겨졌다. *용곡서원: 대한민국 기준 대동군 용악면, 북괴 기준 만경대구역 용봉리에 있는 서원. 1656년 돈암 선우협이라는 평양 출신 유학자의 제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1713년 약간의 보수만 거친 뒤, 용케도 갓조국 폭격 안 맞고 살아남았다. 물론 거기서 살던 유생들은 월남하거나 [[정치범수용소]]로 들어갔을 거고 지금은 건물만 남았다. *숭령전: 고려 때 [[동명왕]]과 [[단군]]에 대한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동명성제사(東明聖帝祠), 조선 때는 단군묘(檀君廟)라고 불리다가 [[영조]] 때 숭령전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갓조국의 폭격을 맞고 통구이가 된 것을 1955년에 복구한 것이다. *숭인전: 평양 시가지인 종로동에 있는 건물로, 갓조국 폭격을 맞고 일부 건물들이 파괴되어 1954년 본전만 복원되었지만 1977년 숭령전 앞으로 옮겨졌는데 1325년에 세워진 상당히 오래된 목조 건물이다. 물론 통일 뒤엔 원래 자리로 다시 옮겨야 한다. *풍경궁: 1902년 [[고종(대한제국)|군밤왕]]이 지었던 행궁으로 [[일제강점기]] 때 병원으로 개조되었다. 역시 갓조국의 폭격을 맞고 통구이가 되었고 북괴는 그 터에 평양의대를 설립했지만 본캠퍼스는 1937년 좆본이 세운 건물을 쓰고 있다 카더라. === 북괴 관련 === *[[김일성 광장]] *[[류경호텔]] *금수산 태양궁전: 김일성 생전에는 김일성이 일하던 곳이라면서 주석궁이라고 불렸지만 혹부리가 뒈지고 거기에 묻히자 김정일이 개명했다. *평양 개선문: 1982년에 만들어졌다. *좆체사상탑 *인민대학습당: 북괴의 중앙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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