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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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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결정할 것인가 === 사실 의사가 결정한 의학적인 필요성 혹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포경수술을 일찍 받아 자기가 좋은건지도 모르고 막연한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이 발생했을때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도 적지않다. 그러나 이것은 포경수술 음모론의 유포가 가장 큰 원인 이다. 물론 스스로의 의지로 받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것이라도 좋은것이 있을 수도 있다. 단지 강제성이라는 주제로 말하자면 포경수술은 절대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어릴때 강제로 머리카락 잘리고 예방 주사 맞는다. 너무 어린 아이는 모든것을 스스로 할 수가 없다. 포경수술도 그런 차원의 문제 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논의를 계속 이어나가서 결정할 문제이고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문제이다 '''[반론]''' 강제성이 수반된 포경수술은 지양되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어릴때 강제로 머리카락 잘리고 예방 주사 맞는다. 너무 어린 아이는 모든것을 스스로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경수술은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포경수술의 필요 이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성기 발육 과정을 경험한다. 그런 뒤에도 얼마든지 성인이 되어서 취사선택할 수 있다. 머리카락은 자연 자라나지만, 절제된 포피는 혹여 복원이라도 하고 싶으면 외과적 수술을 동반하거나 막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므로 상식적으로 동일한 선에 놓고 비교될 수 없다. 예방 접종과 비교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없이 미친짓이다. 예방접종 효용은 광범위하고 그 당위성은 검증되었다. 접종 여부에 따라 개인은 물론 사회 구성 전반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예방 접종의 중요성은 포경수술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현저한 효용차로 나타난다. 흡사 멋모를 때 쌍수시키고 나서 자식이 불만을 갖게 되면 '자기가 좋은줄도 모르고 피해의식에 시달린다'라고 할 셈인가? 쌍수가 미용 효과나 안과 질환 등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수술이지만, 무작정시키고 봤다가 되려 본인이 쌍수를 싫어할 수도 있고 애초에 안과 질환 등에 걸릴 일이 없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최소한 쌍수를 할지 말지 정도의 충분한 고려와 선택권은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러니 맹장 떼서 맹장염 미리 막기 비유가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다. 질병이 생길지도 안 생길지도 모르는데 멋모를 때 미리 좋으라고 떼가는 게 과연 정상적인 사고관인가? 그러므로 포경수술의 경우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 불만도 덜하고 제일 좋으니 맹목적이고 반강제적인 작금의 현실은 점차 지양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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