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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영북면=== *산정호수 하.. 도대체 왜 오는지 모르겠다. 어지간하면 오지마라 뭐 볼것도 없고 놀이기구 꼴랑 몇개있는거 타러 오기엔 오는 시간이 더 아깝다. 겨울엔 눈썰매나 얼음썰매, 얼음낚시라도 하지 뭐 여름엔 진짜 할 거 없다. 대진대생들 MT 여기로 온다는데 대진대 안다녀서 모르겠다. 대진대 다니는 위키러 있음 알려줘라 산정호수에는 김일성의 별장이 있었는데 소실되서 터만 남았다. 산정호수가 있는 곳은 명성산인데 니네가 알고있는 관심법을 쓰는 궁예는 이 곳 명성산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ㄴ절대 가지마라.갈바에 집에 틀어박혀서 tv나 봐라 *명성산 억새축제를 할 때 볼만하다. 진짜 억새꽃이 존~~나 많다. 등산코스로는 나쁘지 않다. 포천중 누리단이나 포천고 한별단 애들이 가을이면 무조건 등산하러 오니까 그때는 피해서 등산해라. 오는 길에 파전을 먹으면 아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평강랜드(舊 평강식물원) *한가원 우리나라 최초의 한과문화박물관이다. 한과문화교육관도 있는데 너가 한과에 관심이 많다면 가볼만 하다. 평강랜드랑 산정호수 가는 길에 있다. *비둘기낭 산정호수와 함께 왜 가는지 모르는 코스 중 하나인데, 뭐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들게 생겨먹은 폭포이긴하다. 실제로 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끝난다. 주변에 할 게 없기 때문이다. 자연좋아한다면 가도 상관은 없으나.. 사진으로 보고 만족하는게 났다. 이젠 ㅈㄴ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을 찍은 장소로 한때 홍보를 엄청 했었다. 참고로 덕만의 언니인 천명공주가 죽은 장면을 촬영했다. 이전에는 비둘기낭 폭포 근처가 미개척지였었는데 근처에 비둘기낭 캠핑장, 한탄강야생화공원, 한탄강 하늘다리가 생겨서 자차 끌고 많이 오는 곳이 되었다. ===이동면=== *백운계곡 산속 깊숙히 올라갈 수록 좋은 자리가 많다. 예전에 태풍이 불고 난 뒤 물이 많이 불었을 때 낚시를 간 적이 있는데 이 때 쉬리를 수백마리 잡았다. 명성산의 억새축제와 함께 포천의 자존심인 동장군 축제를 여기서 개최한다.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두번가긴 그런 축제다. ㄴ와시발 백운계곡이 여기있던거냐 처음알았내 *백운산 여름철에 등산하기 좋은 산이고 등산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산이다. 포천 동쪽 끝자락에 있는 광덕고개에서 출발해서 흥룡사(백운계곡 관광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무난하다. 하산길에 계곡에서 쉬기에도 좋다. *약사동계곡 백운계곡에 묻혀서 그렇지 약사동계곡도 나름 유명하다. 예전에 3번 공영버스가 약사동계곡까지 갔었는데 지금 대중교통편으로 갈 수 있는 버스는 강원고속 동서울 발 와수리 직행 시외버스밖에 없고 행선지는 도평3리로 발권해야 한다. 글램핑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캠핑장도 많다. ===신북면===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와 함께 왜오는지 모르는 코스 중 하나이다. 차라리 근처 신북온천을 가라. 데이트하러 오는 애들도 있는데 그냥 서울가서 놀아라. 길 좁은데다 차는 오지게 막혀서 쌈만 난다.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구 신북온천이었는데 한 때 폐점 했다가 다시 개장했다. 시설도 괜찮고 아이를 데리고오는 가족 여행객이 많다. 여름엔 수영장도 여는데 수영장+온천 다 즐기려면 4인가족 기준으로 20만원은 깨진다. 차라리 돈 더 얹어서 오션월드 가라 저기 수영장은 파도풀이랑 유수풀이 끝이다. 그냥 온천만 즐기기엔 나름 괜찮다. 재개장한 이후론 한번인가 가봤는데 변한거 없는 듯. *깊이울유원지 엄청난 숫자의 오리고기 집을 끼고 있는 계곡이다. 최근에는 가뭄으로 물이 거의 말라버렸다고 한다. 오리고기 집은 평타는 친다. 온갖 오리고기가 다 있다. 로스구이나 회전구이 등등... 오리고기 먹으러 가는거면 몰라도 계곡은 그냥 백운계곡 가라. ㄴ이거 인정한다 ㄹㅇ 특별한 날 오리 먹을 때 포천놈들 필수 코스다 ㄴ오리 맛있음 ㄹㅇ *포천아트밸리 이전에는 폐채석장이었는데 국내 최초로 폐채석장을 친환경 방식으로 치유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었다. ===소흘읍=== *포천 국립 수목원 (소흘읍 직동리) 포천사람한텐 광릉수목원으로 더 유명하다. 그냥 산책하기 좋다.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소흘읍 무림리) [[1박2일]]에 출현했던 와프를 볼 수 있었다. 근데 노동자 착취 문제로 말 많았었다. *고모리 카페촌 포천 사람들이 자차 끌고 교외로 나가서 모임 하기 좋은 곳이다. *고모리 저수지 (소흘읍 고모리) 애~미 자차로 올라기가 참 좆같은 곳이다. *舊 기리나 모형 자동차 경주장 (소흘읍 고모리) RC카 경주장이었다. 2017년 5월까지만 해도 로드뷰에 찍혀 나왔는데 2019년 9월 로드뷰 기준으로 산업용품 납품처로 바뀌었다. 폐업한지 몇년 되었는데도 버스 정류장 이름은 여전히 모형자동차앞으로 되어 있다. ===내촌면=== *베어스타운 포천에 있는 콘도다. 콘도로서 그냥저냥한 퀄리티이다. 그리고 겨울엔 스키장을 여는데 스키장이 초급자 코스도 존나 길다. 산에다 만들어놔서 그런지 스키 초보자가 스키를 탔다간 지옥 구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 전문 스키장은 아닌지라 눈의 퀄리티가 별로다. 내가 중2때 포천에서 주최한 IN/OUT(포천 학생 80명, 일본, 중국, 태국 학생 합쳐서 80명 뽑아서 서로 홈스테이 하는거다. 나땐 학생들이랑 시청 공무원들만 가서 재밌었는데 요즘은 사고 많이쳐서 학교 선생들이 따라간다고 한다.)이란 행사 때문에 저기 묵어봤는데 그냥저냥한 퀄리티였다. ===화현면=== *산사원 전통술박물관 산사원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인데 근처에 술 만드는 공장인 배상면주가가 있고 운악레저타운도 있다. *운악산 포천이랑 가평에 걸쳐 있는 산인데 포천 쪽에도 등산로가 있다. '악'자가 붙은 산답게 등산 초보자들한테는 험한 산이니까 준비 잘 해서 가는 것이 좋다. ===관인면, 군내면, 영중면, 일동면=== *지장산 (관인면) 경기 북부 지역에서 등산 많이 해 본 사람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산이다. 여름철에 타이밍 잘 맞추면 계곡트레킹도 할 수 있다. 길이 험하기도 하지만 길을 잃기도 쉬워서 주변에 등산 잘 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지장산계곡에서 노는 걸로 만족하는 것이 낫다. *직두리낚시터 (군내면 직두리) *양문리 영평천 일대 (영중면) 포천군민의 하와이다. 낚시를 하기에도 좋고 익사하기도 좋은 곳이다. *일동 용암천 (일동면) 관광이라기 보단 주말에 때 벗기러 갈만한 곳이다. 온천이라 그런지 탕도 좀 있고 애들 수영하라고 넓은 수영장용 탕도 따로 만들어놨다.(일반 동네 목욕탕의 냉탕을 좀 더 넓히고 물을 미지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덕분에 탕에서 조용히 목욕이 가능하다. 엄청 넓은 온천은 아닌데 그냥저냥 무난하고 작게나마 있을건 다 있는 곳이다. 심지어 노천탕도 있다. 목욕탕이라고 하기엔 좀 크고 온천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애매한 크기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포천치곤 상당히 괜찮은 곳이다. ===동 지역=== *초원낚시터 (자작동) *포천 5일장 [[파일:포천군 5일장.png]] 포천 소방서 다리 밑 포천천 일대에서 5일마다 장이 열린다./5/10/15/20/25/30일 ㄴ만화책 식객에서도 포천 5일장이 나온다. ㄴ포천 종합 운동장이나 근처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버스터미널 얼핏 보면 정류장처럼 생겼다. 포주군 필수 관광코스. 대합실이 있긴 한데 일개 군 단위 지역의 면 등지에 있는 정류소보다도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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