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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舊 포천군 지역=== ==== 소흘읍 ==== 축석휴게소에 외진곳에 큰 버거킹이 있다. ㄴ 광릉수목원에서 나들이 가는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소속만 포천이지 사실상 의정부 생활권이다. 포천동 찐따들이 선망하는 세련되고 멋진 송우특별시가 있다. 포천동 찐따들은 열등감이 심해서 송우특별시를 싫어한다. 반대로 송우 특별시 새끼들도 자부심이 존나 쎄서 포천동 벌레들을 혐오한다. ㄴ의정부시민 관점으로 보명 그냥 좆병신들 진흙탕 싸움 ㄴ근데 포천동 찐따들은 개병신 ㅇㅈ 꼴에 계획 지구라고 모가지에 힘주는 새끼들이 많다. 주공 아파트에 살면 황제 대접을 받는다. 밤만 되면 양아치들이 돌아다닌다 진짜 눈깔아라 송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베트남에 온건지 포천군에 있는건지 헷갈린다. 특히 송우리 시외 버스 터미널(이름만 시외버스터미널이지 생겨먹은건 농어촌 버스 정류장이다.)근처엔 어디서 기어나오는진 몰라도 동남아 새끼들이 바글바글하다. ㄴ이번 해외 여행은 송우동남아시아로 정했다! ㄴ왜 터미널인진 의문인데 동남아 ㄹㅇ 많음 [[양주군]] 옥정리와 함께 서로 7호선 자기네가 유치한다고 하는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동교리/무림리/이곡리에 사는 학생들은 의정부로 학교를 다닌다. 송우리로가는 거리나 의정부로 가는 거리나 비슷비슷하고 기왕이면 도시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기 때문이다. 이동교3리, 138번과 138-1번이 지나가는 길 옆에 혜화동 천주교 묘지가 있다. 서울 혜화동 성당의 땅이다. 버스타고 가다가 보면 길 옆에서 보인다. 거기에 나름 유명인사인 [[장면]] 전 부대통령의 묘가 있다. 은근 이름이 '소홀읍'이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 남쪽의 의정부로 가기 직전의 축석고개에는 남양주 진접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중간에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이 있고 계속 가다보면 국립수목원이 있는 광릉숲이 나오고 광릉부터는 진접이다. 여길 지나가는 버스는 의정부에서 오는 21번뿐이다. ==== 가산면 ==== 포천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이며 난개발로 우후죽순하게 들어선 공장들과 농촌이 섞인 동네다. 주말에 66번, 33번 버스를 타면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일 한정으로 농협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현금으로만 승차 가능. 내가 사는곳ㅎ ㄴ존나 가난한가 보다 ㄴ그래도 좋음 소똥 냄새 향긋하다 ㄴ최근 빌라가 속속 생기고 조만간 재개발 될듯 싶다. 골프장 철거하면서 아파트 단지 세운다는 계획을 추진중 이긴 함 ==== 군내면 ==== 포주군 양아치들이 선망하는 최고 학벌이자 연결 고리인 포천 일 고등학교가 있다. 우스갯 소리로 포천일고 가면 축산과에서 소똥이나 치운다고 한다.(진짠데) ㄴ일고 양아치들은 정말로 연결고리가 있다. ㄴ나이똥꼬 ㄴ실제로 축산과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농협에 취직되기도 한다. ㄴ공부가 될리가 없지만 ㄴ축산과에서 개 키운다 공장이 많아 외국인이 꽤 보인다. 인심이 홍어좆보다 못한 틀딱이들이 서로의 틀니를 핥아대며 옹기종기 모여산다. 웃기는게 주소지가 포천동일 것 같은 교육청도 군내면이다. 옛날에 포천군 군청이 조선시대에 있었다 해서 구읍리란 동네가 있다. 신읍리-신읍통도 군내면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의외로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포에뜰행복주택아파트랑 2017년에 입주를 시작한 포천아이파크1~2차가 이에 해당되며 나중에는 포천금호어울림센트럴아파트가 준공될 예정이다. ==== 내촌면 ==== [[내수]] 촌1년 중소기업 일자리가 존나 많다. 축석고개를 넘어오는 새끼들 대부분이 내촌으로 간다. ㄴ송우특별시에서 볼 수 있는 있는 똥남아들은 보통 내촌에 있는 공장 기숙사에 산다. 내촌삼거리를 중심으로 작은 면을 형성하고있다. 파출소가 한가운데 박혀있어서 치안이 좋은편이며 47번 국도에서 신호위반 단속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47번국도를 따라서 공장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남양주 광릉내(팔야리)와 연계되는 공장들이 많다. 남양주 생활권에 속한다. 여기서 구리까지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최소 1시간 이상 가야 한다. ==== 신북면 ==== 옛날 포천군의 내북면, 신북 동쪽지역하고 외북면(서쪽지역), 그리고 삼정리, 금동리, 덕둔리, 갈월리는 양주군 산내면이었다가 청송면과 합쳐져서 연천군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신북면으로 온 곳이다. 땅덩어리는 겁나게 넓다. ㄴ 외북초등학교의 외북이 바로 신북면 서쪽지역의 옛 이름. 남편과 남자친구를 살해해서 고무통에 넣은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신북면이 워낙 넓다 보니 서쪽 라인, 중앙쪽 라인, 동쪽 라인으로 3가지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서쪽 라인은 금동리, 삼정리, 덕둔리가 해당되며 서쪽 라인 한정으로 생활권은 포천시내, 동두천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포천시내 생활권. 남청산이라고 말하면 삼정리, 금동리, 덕둔리, 갈월리를 말한다. 입구에 열두개울이 있는데 열두개울은 연천군 청산면이다. 덕둔리에 신북온천, 삼정리에 허브아일랜드가 있다고는 하는데 별로 볼게 없다. 삼정리랑 금동리 가는 길 옆에 화력 발전소가 있다. 2018년 9월에 한번 폭발한 일도 있다. ㅎㄷㄷ 이쪽 라인은 우한 폐렴 여파로 운행이 중단된 대양운수 동두천 면허 57번 버스가 삼정리 허브아일랜드까지 다녔던 적이 있다. 동두천 면허 57번 가지치기 노선이 없어지기 전에는 금동리도 들렸었고. 중앙쪽 라인은 갈월리, 계류리, 고일리, 삼성당리, 심곡리가 해당된다. 동쪽 라인은 만세교리, 신평리, 기지리, 가채리가 해당되며 동쪽 라인이 신북면 중에서 교통편이 제일 편리하다. 특히 왕방초, 포천중, 포천여중의 경우 행정구역이 모두 포천시내에 속한 동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학교들이 실제로 위치한 곳은 '신북면 가채리'다. 신평리에도 화력발전소가 있다. 기지리에는 산호기지그린빌아파트 라는 발전소 뒤에 지은 아파트가 있는데 발전소 전자파 때문에 그런지 전세값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다. 놀라운 입지 선정이다. 도대체 누가 저런 병신같은 곳에 집을 지은건지, 또 어떤 병신들이 저기에 사는지 이해가 안된다. 과연 전자파따위에 쫄지 않는 포주군민의 위엄을 볼 수 있다. ==== 화현면 ==== 농장과 목장 그리고 군인이 많다 깊이 깊이 들어가면 골프장 스키장도 있다. 7번 버스가 1일 6회, 11-1번 버스가 오전에 1일 1회, 66-1번 버스가 1일 5회 다닌다. 동쪽 일대까지 넓혀서 보면 7-1번, 7-2번 버스가 각각 1일 10회 다닌다. ==== 신읍동 ==== 신음동 이 동네는 의정부시의 골목길 하나가 시내다 여기 사는 병신들은 햄버거가게가 롯데리아 밖에 없어서 평생 개쓰레기를 햄버거인줄 알고 처먹는다. ㄴ포주군에서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여기서 높은 확률로 어린이 버거 세트를 먹었다. ㄴ맘스터치 생겼다 농협옆에 유명한 붕어빵 가게가 있다. 천원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이 곳 사장님은 가격에 따라 서비스로 호두과자나 붕어빵을 몇개씩 넣어주곤 했다. 내가 알기론 10년 전 부터도 계속된 영업 방식이다. 아마 포주군 산다면 모를 사람이 없는 가게 중 하나 군내면 구읍리가 조선시대에 포천군청이 있던 자리라면 여기는 1914년 이후 포천군청 지금의 포천시청이 옮겨온 자리라서 신읍동이 되었다. ==== 어룡동 ==== 배달이 안 되는 지역 어룡 2통과 3통 얘들이 왕래하거나 패싸움을 한다. 초등학생때 담임이 나 여기 산다니깐 맷돼지나 토끼가 사느냐고 정말 궁금하고 신기한 눈빛으로 물어봤다.(커서 생각해보니..너 포천까였냐) ㄴ 화현면 같은 경우는 딱다구리, 매, 꿩, 멧돼지 등을 정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ㅋㅋㅋ 자고 일어났더니 우리집 댕댕이 밥그릇에 멧돼지 대가리기 있더라 ㅋㅋㅋㅋ 어룡 3통에는 동네 규모에 비해 크고 아름다운 편의점이 있다. ㄴ편의점이 들어오기 전엔 신발가게였다. ㄴ가재 뽑기 기계가 있었다. 좆만한가재 말고 바다가재. 내가 다니던 태권도장 운전기사를 잊을 수 없다. 아침에 원생들을 태우러갈 때 어룡 3통부터 태우고 시작을 하는데 3통을 갔다가 2통으로 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3통에서 원생을 태우고 큰길로 나온다음 역주행해서 2통으로 들어가는 미친 운전법을 구사했다. 어룡3통에는 80년대나 볼 수 있을법한 간판을 가진 폐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다. 어룡 3통은 학생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술을 사올 수 있는 곳 이다. (부모가 누군지 안다는 가정하에. 그런데 다 안다.) 어룡 3통엔 호랑이 할아버지라는 사람이 있었다. 동네 얘들 뚝배기를 깨부수는건 기본이고 특유의 무서운 인상과 구릿빛 피부, 짙은 눈썹을 가진 각진 얼굴의 숏컷 할아버지는 목소리고 크고 무서워 피도 눈물도 없어 보였으나 그는 자신의 손주를 지극히 아끼는 말랑말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룡 3통엔 흰돌교회로 가는 골목에 미친개새끼들이 있다. 사람말고 진짜 개새끼들이다. 지나가면 어찌나 쫓아오고 개지랄 염병을 떠는지 어렸을 때 자전거타고 미친 개새끼를 피하다가 넘어졌다. 그 개새끼들 지금 생각하면 복날 개패듯이 잡아다가 보신탕을 해버리고싶다. ==== 자작동 ==== 중소기업 공장들이 많이 있고 집은 있어봤자 단독주택 정도밖에 안보이는데 선단동이랑 비교하면 집이 별로 없는 동네인 것 같다. 예전에는 안쪽 마을에도 공영버스가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안 들어와서 버스를 타야 한다면 큰 도로로 나가야 한다. 안쪽 마을은 인프라가 불편한건 덤. ==== 설운동 ==== [[설운도]] 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다. 존나 큰 맥도날드가 있다. ㄴ 주변에 의정부로 가는 43번 국도가 있어서 기사들이 많이 다닌다. 그래서 맥도날드를 드라이브 쓰루로 존나 크게 지었다.(기사식당) ㄴ신읍동에 사는 병신새끼들이 생전 처음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을 때 충격을 금치 못하고 신라호텔 조식으로 나올법한 이 맛은 햄버거가 아니라고 부정했다.(극심한 롯데리아의 세뇌) ㄴ맥도날드에 중독된 신읍동 병신새끼들은 의정부로 여행을 다녀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념품으로 꼭 맥도날드에 들러서 가족들에게 줄 햄버거를 사오는 것이 관습이다. ㄴ포천일고에 질이 나쁜 양아치는 맥셔틀이라는게 있었는데 찐따새끼에게 맥도날드 햄버거 심부름을 시키는 것 이었다. 점심 시간은 1시간 포천일고에서 정류장까지 10분 선단리까지 25분 왕복 70분이라서 이미 시간은 초과하지만 찐따 새끼들은 살기 위해서 머리를 굴린다. 1. 점심시간 전 수업시간에 감기 몸살 때문에 힘들다고 병원을 다녀온다고 한다 2. 정류장 가는 길에 있는 강병원에 들러서 감기 처방을 받는다.(20분) 3. 정류장 도착 후 버스 탑승(30분) 4. 버스를 타고 어룡 1통에 왔을 즈음 맥도날드에 전화를 해서 포장 주문을 한다.(35분) 5. 맥도날드 도착(50분) 6. 포천행 버스 탑승(60분) 7. 포천시청 도착(80분) 8. 포천일고 도착(90분) 이렇게 되면 점심 시간 10분 허기진 일진들에게 햄버거를 조달할 수 있고 일진들이 햄버거를 먹고 난 뒤 남은 30분 동안 담배를 필 수 있다. 맥셔틀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이다. ㄴ맥셔틀 해봤냐? 어떻게 잘 아는거임? ㄴ포주군 일진 새끼들은 악질이라서 햄버거값도 맥셔틀이 내야한다. ㄴ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냐? 당해본거냐? ㄴ포천놈들은 악마다 지도상 [[동두천]] 바로 옆인데 왕방산이라는 큰 산이 있고 그 산을 넘어가면 동두천 탑동, 광암동, 턱거리라는 깡촌이라서 동두천 생활권이 아니다. 탑동과 광암동은 90년대 후반까지 기지촌과 술집이 많았다. 홍등가를 가보려고 왕방산 넘었을 놈들 있었을 듯. ==== 동교동 ==== [[슨상님]]이 산다는 그 동네는 아니다. 이름만 비슷한 포천읍 동교리가 원형. ==== 선단동 ==== [[대진대학교]]가 소재해 있다. 송우리하고 가깝다. ㄴ 대진대 등 빌라 많아서 사람 많이 삶 ㄴ 택지지구로 선정된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물론 서울에 비하면 작다. 포천은 국도를 중심으로 나뭇가지 마냥 양 옆으로 일렬도 긴 도로가 나있는데 그 도로 주변으로 포천군민들이 살고 있다. 그 중 선단동은 존~~나 길어서 걸어서 1시간은 가야지 마을의 끝이 보인다. 전형적인 촌 동네이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할렐루야 기도원 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이름부터 아시다시피 기도원이 존재한다. 불치병도 낫게 한다는 용한 기도원으로 소문이 자자한다. 사실 그 과정을 알 게 되면 좀 충격적이다.[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5] 한 때 138번 버스가 할렐루야 기도원을 찾는 사람들 덕분에 먹고 살았다고 한다. 138번 노선이 다양한 이유가 할렐루야 기도원 방문객에 의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의외로 소흘읍, 가산면처럼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이 볼 수 있다. === 舊 영평군 지역 === ==== 영북면 ==== 포천 북부지역이 [[북괴]]땅이던 [[소련군정]]시절 [[김일성|애미애비쳐뒤진 김혹부리우스]]가 별장으로 뒀던 산정호수로 유명한 곳이다. 참고로 김혹부리우스는 여기서 암살당할 뻔했는데 눈치까고 안가서 버로우탔다. ㄴ 존나 볼 거없다. 난 이거 보러 오는 새끼들이 제일 이해안된다. 포주군 16년 거주자 ㄴ 산책로로는 좋음 생활권은 강원도 철원군과 포천시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편이다. 관인면과 마찬가지로 철원군이 코앞에 위치해있기도 하다. 2018년 7월 주 52시간제 근무 시행과 우한 폐렴 여파로 철원군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편수가 많이 줄어든 편이고 포천으로 가는 광역버스는 대표적으로 1386번이 있는데 예전엔 일반좌석버스였고 한때는 가을철 한정으로 배차가 그나마 좋았지만 배차가 안 좋은 때가 많았다가 2021년 9월 16일부터 버스 대수가 늘어나서 배차 간격이 좀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종 목적지가 광역버스로 전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봉산역으로 바뀌다보니 의정부 쪽이 목적지라면 환승을 해야 한다는 점이 함정. 옛날에는 연천군 전곡이나 동두천으로 가던 버스가 극소수 있었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폐지되었다. 한사발을 마시면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는 운천! 운(지)천이 여기에 있다. 운천에 군바리가 많다 ㄴ운천이 우리 친가.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지마.가면 정신적으로 죽어 ==== 영중면 ==== 광명휴게소라고 좆만한 휴게소가 있는데 있는거라곤 화장실이랑 GS편의점밖에없다 ㄴ 요즘에 거기 짱개집 생김 평일 한정으로 농협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현금으로만 승차 가능. ==== 이동면 ==== 이동갈비로 유명한 지역이다.근데 동네에서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 가격만 드럽게 비싸니 안 오는걸 추천한다 ㄴ 오히려 더 맛없음 차끌고 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포주군민들을 볼 수 있다. 이동 중심지로 들어 가면 ㅗㅜㅑ.. 영덕 대게 뺨치나 이동면도 사람이 없어서 얼마 못 본다. 다만 초입부터 중심까지 호객 행렬은 끝나지 않는다. 의외로 특산물이 많다. 많다기 보단 많이 팔린다. 동네 농협에 이동 두부, 부추 등을 쉽게 볼 수 있고 대형마트나 슈퍼에서도 이동 막걸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내 옆에는 풀무원 이동 생수가 있다. 이렇듯 포주는 우리 생활 곳곳에 있다. 백운계곡도 이곳에 있다. ==== 일동면 ==== {{유토피아}} ㄴ온천한정 수입리에 위치한 유황온천이 있다 주말만되면 온천을 즐기러오는사람들 때문에 동네가 차로 북적인다. ㄴ개인적으로 포주군 싫어하지만 추천하는 곳 이다! 일동 용암천이 크고 아름다운 곳이다. 일동 제일 유황온천도 만만치 않을 듯. ㄴ 용암천 우한폐렴땜에 문닫고 23년 현재까지 안열고 있음 ㄴ목욕하고 난 뒤 바나나 우유를 먹어주고 근처 식당에서 냉면과 갈비를 시켜먹어라(여름 한정) 그리고 커피를 뽑아 마시면서 주머니에 있던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힌다. ㅊ..칙..쓰읍 ㅍㅍㅍ아아ㅏㅏ 포주군이 극락이 되는 일 순간이다. 일동 사는 유치원생들의 부모님 99%는 직업 군인이다. ㄴ부모 직업란에 전부다 군인이 써있는 괴랄한 일이 일상이다. ㄴ부모가 군인이 아니면 뭔가 놓치는 것들이 태반인 이상한 동네임 ㄹㅇ [[일동제약]]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동네다. ==== 창수면 ==== 1914년에 사망한 영평군의 서면, 남면, 하리면을 합친 동네이다. 신북면 다음으로 땅덩어리만 넓다. 포천 의료원에서 창수로 가는 고개를 가다보면 약수터가 나온다. 근데 포좆군 새끼들이 존나 미개해서 한사람당 몇개씩 제한을 걸고 물을 받는게 아니고 순서대로 가져온만큼 담는다. 만약 내 앞에 있는 새끼가 20L 짜리를 5통 가져왔다면 그거 다 기다린다. 난 커서 이 동네를 뜰거야 ! 그리고 서울가서 멋있게 살거야 ! 라는 꿈을 가진 촌뜨기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전형적인 촌동네다 보니 성격도 무시무시한 놈들이 많다. 영평군 지역은 현재도 무서운 놈들이 많이 나오므로 돌아디닐 때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연천군 전곡에서 포천으로 오고 가는 버스와 동두천에서 신북온천 거쳐서 포천으로 오고가는 버스가 이 지역을 들려서 간다. [[포천의료원]]에서 가까운 것하고 고소성리 한정으로 다리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면 동두천, 의정부, 전곡 등으로 나가는 버스가 있다는 점 빼면 정말 메리트가 없는 동네다. 연천과 신북으로 가는 사거리에서 연천, 신북이 아닌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옛날다리가 있는데 이걸 썩은다리라고 부른다. 화력발전소 하나가 창수면사무소 끝. 추동마을에 있다. 추동마을 이쪽에 영세 ㅈㅅ기업들 많고 동남아인들이 여기도 많이 보인다. 포천읍내에서 버스타는 외노자들이 내리는 것이 신북면 주변, 창수면 주원 오가리쪽 공장들 아니면 백의리 지나서 연천 청산에서 많이 내린다. 아니면 57번타고 초성리 가서 내리기도 한다. 은근히 교통이 불편한 동네인데 송우리로 가려면 최소 한번 이상은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엔 창수면에서 의정부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는데 폐선되었다. 그리고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이 튀어나올 때가 많아 버스 기사가 운전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 구 철원/연천군지역 === ==== 관인면 ==== 걸어서 1분 거리에 철원군이 나온다. 1896년까진 [[철원]]거였고 갑오개혁하면서 연천군으로 넘어왔는데, [[연천군]]에 있다가 1980년 포천군에 있던 청산면하고 바꿔치기 한 곳이다. 생활권이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속한다. 생활권이 강원도 철원군과 포천시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영북면과 달리 얘네는 진짜 강원도 포주군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또 바로옆 서쪽은 [[연천군]] [[연천읍]]하고 신서면인데 산으로 막혀 있다. 아닌게 아니라 철원군 동송읍 같은데 애들은 관인까지 내려와서 시외버스타고 나간다. 동송읍 같은데는 관인면하고 상당히 가깝다. 한탄강을 경계로 철원군과 포주군으로 나뉜다. 우스갯소리로 한탄강에서 물수제비로 돌을 건너편으로 보내면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물수제비를 뜰 수 있다고 한다. 근데 강의 간격이 보통 20~30m를 넘는다. 관인의 지명 유례를 알아보자면 깨나 유서깊은 동네이다. [[궁예]]가 너무 좆같아서 관직을 버린 어진 관리들이 모여살았다고 하여 관인이라 불린다. 한자는 벼슬 관(官), 어질 인(仁)자를 쓴다. 한국지리시간에 졸지 않았으면 알만한 내용인데 철원용암대지에 위치한 동네가 관인이다. 면사무소가 철원군청보다 위도상 북쪽에있다. 사실상 강원도나 마찬가지... 소흘읍이나 포천시내사람들이 (여기 올일이 있겠나 싶지만은... )여기에오면 100에 99는 여기도 포천이야??? 하고 놀란다. 포천에서도 북쪽 끝에 있다 보니 버스들이 존나 안다닌다. 시내버스는 60-1번, 60-2번, 89번이 끝이고 시외버스는 동송 방향과 의정부, 동서울 방향으로 나뉘어지는데 의정부 방향은 예전엔 동서울 완행이었다가 의정부로 단축되었고, 동서울 방향은 포천시내 찍고 나서 바로 동서울터미널로 질러주긴 하는데 포천시내에서 내렸다가 3006번 광역버스로 갈아타는게 요금 면에서 훨씬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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