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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진실}} {{갓음식}} 병신같은 선전에 속아 포천군에 놀러온 외지인들을 위해 만든 항목이다. 이동갈비니 뭐니 좆도 차별화 된 맛도 없는 곳에 돈뿌리지 말고 포천군민이 인증한 곳에서 먹길 바란다. 포천군에 빠삭한 위키러들이 서술 해주길 바란다. *망향비빔국수(설운동) 보시다시피 체인점이라 뭐 특색이 있는건 아니지만 듣보잡 식당에서 비빔국수를 먹을 바에 여기서 먹는게 낫다. *舊 사랑방 이야기(선단동) 장승거리 초입에 보면 간판에 자전거가 걸린 술집이 있었는데 요전에 티비에 삽불고기로 유명세를 탄 삽불고기집 원조였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공사 때문에 건물을 헐고 폐업했다가 다시 열은 것 같은데 가게 이름은 김기원식당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가게 간판 이름은 커다랗게 삽불고기 닭볶음탕 잘하는집 이렇게 적혀 있고 오른쪽 밑에 김기원 식당으로 적혀 있는데 그 글씨 밑에 조그맣게 사랑방이야기 라고 적혀 있다. *무봉리 토종 순대국 (소흘읍 용상골 입구 사거리 근방) 길가다가 한 번쯤은 본 무봉리 순대국의 본점이 이 곳 포천군에 있다. 본인은 순대를 매우 싫어하지만 그 집 김치와 깍두기를 매우 좋아한다. ㄴ지금은 할매순대국에 밀려 듣보잡 신세이지만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포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 권역에선 은근 유명한 순대국집이었다. *이공국시(축석휴게소)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넘어가는길에 축석휴게소가 있는데 여기 이공국시가 있다. 자칫 잘 못하면 휴게소를 지나칠 수 있는데 다시 돌아오기 참 좆같은 위치라서 정신 바짝차리고 휴게소로 들어오길 바란다. 그 휴게소 입구에 sk셀프주유소가 있으니 거기를 기점으로 진입하라. 7천원인가? 그정도 싼 값에 비빔국수 또는 육개장 + 돈까스가 무한 리필이 된다. 제육고기랑 또 뭐 있었는데 여튼간 줜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강원도에서 오는게 아닌이상 포천올때 축석고개는 꼭 통과하는 곳이니깐 운전하다 배채우기도 좋고 값도 싸니깐 꼭 추천하는 곳이다. 거기 커피도 공짜였던 걸로 기억한다. *舊 춘천 닭갈비(영중면 양문리) 양문 하나로마트 건너편 당구장골목으로 들어가면 춘천 닭갈비가 있다. 1인분 9천원이다. 이 곳 사장님은 개업하기전 전국에 맛 있다고 유명한 곳을 돌아다니셨다고 한다. 말씀으로는 어딜가든 거기서 거기였다 라는 결론이었고 결국은 독자적으로 음식을 개발했다. 조미료는 일체 없으며 깔끔한 맛으로 일관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서 한 번 먹으면 이젠 닭갈비 먹으러 춘천까지 갈 필요없다. 2015년 9월 로드뷰 기준 가게 이름이 춘천 닭갈비였는데 2017년 6월 로드뷰 기준으로 가게 이름이 닭갈비랑찜이랑 으로 바뀌었다. *치킨공주(신읍동 포천고등학교 근처)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그냥 노브랜드 개인사업장이다. 프렌차이즈가 아닌 이상 1년만에 망하는 치킨집이 절반이 넘는 요즘 세상에 10년이 넘도록 망하지 않고있는 가게다. 포천고 교사들의 베스트 회식 장소이며 사실 젊은 사람보다는 아재나 아지매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사실 그래서 가게에 앉아서 치킨 먹기는 좀 그렇다. 그냥 포장해가라) 맛은 좋은 편이며 개인적으로 여기 양념치킨이 ㄹㅇ 존맛이다. 가격은 다른 치킨집이랑 비슷비슷하다. *일미닭갈비(신읍동, 포천동사무소 부근) 사실 맛이 엄청 뛰어난 수준은 아닌데 장사가 매우 잘되는 가게이다. 포천 단골들도 꽤 많은 편이며, 특히 급식들의 성지이다. 옛날 가게는 시골집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프렌차이즈 지점 느낌이다. 뭐 어쨌든 여기도 포천 단골들이 꽤 많은 곳이니 한번쯤 가볼만한 가게이다. *안양해장국(송우리 시장 안) 진짜 죠오오오옷나 마싰음 여기에 토템밖은지 10년 넘었는데 골목길 안에 있어서 찾기 좀 힘듬 뼈해장국 하는곳이 송우리에 많지만 여기는 ㄹㅇ 갓갓임 포천오면 꼭 한번 먹어봐 *석진가든(일동면 수입리 711) 온천갔다가 밥쳐먹으려면 꼭 들려라 생선 조따큼 진짜. 맛도 ㅅㅌㅊ임 여기 데려갔다가 맛없다고 한 사람은 못봤다. 좆같이 멀어서 가다가 굶어 죽을 수도 있는 건 함정 간판에 커다랗게 돌솥밥생선구이 라고 써져 있는데 석진가든 글씨는 오른쪽 밑에 작게 표시되어 있다. *원조파주골순두부(영중면 성동리) 곧 있으면 가을..이다 좆같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한다. 아직이다. 조금 더 날이 쌀쌀해질때 가야한다. 파란하늘 아래 산에 둘러쌓인 기와집, 그렇다 원조파주골순두부집이다. 여기서 따뜻한 순두부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얼큰한 전골에 막걸리하나면 싼다. 순두부만 먹지말고 두부전병, 두부전, 도토리묵 등등 먹을 수 있는 만치 다 먹고 와라. 꽤 멀리 있어서 다시 찾아가려면 작정하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가는길에 유사 순두부집 많으니깐 간판이 어떻게 생겼는지 검색해보고 가라 "원조파주골순두부", 복창한다.. "원조씨발파주골순두부" *지장산 막국수(관인면 본점,어룡동체인점) 하..씨발 소개하려고 하니깐 침샘 폭발하려고한다.. 일단 사골우거지국밥 국물을 마신다. 간이 맞는지 확인하고 모자르면 새우젓갈로 간을 맞추고 한술 뜬다. 존나 뜨겁다. 입안이 뜨거우니 비빔막국수를 공략한다.(난 비빔이 더좋다.) 비빈다 시원하게 한 젓가락 든다. 그리고 바로 편육을 막국수와 싸서 한번 더 먹는다. 너무 허겁지겁 처먹었는지 물이 필요하다. 어떤 병신이 물을 마시냐! 막걸리다. 막걸리를 따라 마셔라, 씨발 그리고 막국수 한젓가락, 그리고 아직 안끝났다. 고기만두. 고기만두로 조진다. 그리고 우거지국밥이 어느정도 식었을 때 다시한번 한술뜨고 열무김치를 올려먹는다. 막국수로 또 공략하고 이번엔 상추쌈위에 편육, 그리고 막국수를 올려서 한번에 쌈싸먹는다. 그리고 막걸ㄹ씨발... 아 못참겠다. 더이상긴설명안한다 오늘은 포천가야겠다. 아, 관인면은 본점이고 어룡동은 체인점이다. 관인이 존나 멀리있고 어룡은 포천읍내가는길에 있다. 둘 중 어딜 가냐면 시간 여유있는 순서로 가는게 맞다. 둘다 맛있는데 본점은 존나 처박혀있지만 그탓에 본점나름 분위기가 있고 시간이 많다면 가는게 맞고, 빨리 맛만보러가는거면 어룡동도 좋다. *포천군청 붕어빵(舊 포천군청 농협 버스정류장 → 現 포천군청 농협 버스정류장에서 포천초등학교 사이) 포천읍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먹어봤고 알고있는 오랜역사를 가진 유명한 붕어빵집이다. 천안하면 호두과자라는 공식이 있듯이 포천하면 붕어빵이라는 숨겨진 명물이있다. 읍내에서 길가다가 농협앞 붕어빵 먹어봤어요? 이러면 100중100은 다 먹어봤다. 버스정류장에 옆에있기 때문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냄새맡고 환장해서 붕어빵을 먹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올까봐 손톱물어뜯고 이빨 딱딱거리면서 기다린다. 날이 추워지면 오픈을 하고 계절가면 다시 추워질때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주문방법은 얼마어치 달라고하면된다. ex)천원어치 주세요. 5천원 1만원 등 다양하다. 예전엔 500원치 달라고도 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2020년 겨울쯤부터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자리를 옮겼는데 버스정류장에서 포천초등학교 사이로 옮겼다. *동이손만두(소흘읍 직동리) 광릉수목원 가는 길에 있는데 만두전골이 존나 맛있다. 이쪽 라인부터 광릉수목원에 도착할 때까지 음식점들이랑 카페들이 쭈욱 있는데 우한 폐렴이 터지기 전까지는 장사가 잘 된 편이었다. 하나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다. 예전엔 버스 교통편이 괜찮았었는데 몇년 전부터 버스 교통편이 좆망해서 자차 끌고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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