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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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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4169e1;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 colspan=2|<big><big>'''포켓몬스터 DP'''</big></big> Pocket Monsters {{Lang|ja|ポケットモンスター}} |- |width="400" align="middle" colspan=2|[[파일:포켓몬스터 DP.png|400픽셀]]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 colspan=2|'''기본 정보'''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원작''' |[[타지리 사토시]]<br>[[마스다 준이치]]<br>스기모리 켄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총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감독''' |스도 노리히코, 아사다 유지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캐릭터 디자인''' |야마다 토시야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작화 감독''' |야마다 토시야, 히로오카 토시히토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제작''' |[[OLM]] |- |align="middle"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4169e1"|'''방영 기간''' |{{국기그림|일본}} [[2006년]] [[9월 28일]] ~ [[2010년]] [[9월 9일]]<br>{{국기그림|대한민국}} [[2007년]] [[9월 10일]] ~ [[2011년]] [[1월 4일]] |- |} '''본격 [[빛나(포켓몬 애니)|빛나]]가 주인공이 된 시기''' 포켓몬 애니의 전성기라 볼수있다. 특이한 점은 빛나가 단순 히로인이라는 위치가 아니라 지우와 동등한 위치라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기존 팬들에게 까였다가 이뻐서 그냥 찬양 받았다. 근데 나중엔 지우의 비중이 늘어나 걍 히로인 위치로 돌아간다. 지우는 AG에 이어 계속 포텐을 터트리는 시기이다. 초반엔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이다가 점점 성장해 포켓몬리그 4강진출까지 한다. 근데 다크라이 쓰는 치터한테 발렸다. 방영 당시에는 빛나의 인기가 상당했는데 애니 성공에는 빛나의 인기도 한몫했다. 뒤에 등장한 세레나는 제작진이 띄어주려고 온갖 별짓을 다하는데도 불구하고 세레나한테 크게 안밀리는걸 보면 알수있다.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한 히로인이 등장으로 시청자들이 매의눈으로 방송을 구석구석 세심히 살펴 보게된 원인이 되었다. 정작 노출씬은 200편에 가까운 편중 단 2~3번 정도밖에 안나왔다. 그나마 나온것도 속바지다... 제작진 시발새끼들 웅이는 이때 밥셔틀에서 밥솥으로 진화한다. 빛나 이야기만 나오지만 메인 라이벌인 진철 역시 훌륭했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충돌하면서 성장하고 결국 인정하는 어찌보면 단순한 주제를 상당히 잘 연출하여 하이라이트인 리그전에서 모두를 지리게 만들었다. 진철이는 지우와 상반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포켓몬에게 쓸데없는 애정을 주지않고 약한포켓몬은 키우지않고 놓아주는등 지우와 계속 갈등한다. 평소 포켓몬 전개라면 '진철이는 포켓몬에대한 사랑이 부족하다!'드립치면서 무조건 지우말만 맞다고 하겠지만 DP에서는 진철이의 방식도 포켓몬을 키우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하고 지우를 계속 바른다 근데 진철이가 버린 불꽃숭이가 지우밑에서 크게 성장하자 서로가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둘의 배틀방식을 흡수하면서 성장한다. 지우가 쓰던 기술인 카운터실드를 준결승에서 진철이가 쓰는게 그 예. 괜히 진철이와의 리그전이 두고두고 언급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전투가 쩔어서가 아니라 앞에 쌓아놨던 스토리와 맞물려 상당한 시너지를 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나중에는 서로를 인정하면서 리그전에서는 킹갓갤럭시 명승부를 보여줬다. 이 당시 애니메이션에 나온 요소 하나하나가 GOD이었다. 라이벌들은 모두 지우, 빛나와 함께 성장해나가고 서로 영향을 미치기도 한데다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전통이었던 전작 히로인 등장하기는 다른때보다도 의미있던 등장이었다. 콘테스트 대회에서 봄이가 최종보스로 나와 등장 내내 빛나의 슬럼프를 극복해주기도 하였다. 로켓단들은 불꽃숭이에게 열렬한 응원도 해주면서 적절하게 메인스토리에 녹아들기도 하였다. 이때의 뽕맛이 부러웠는지 게임팀이 블화로 감당 못할 주제 건들였다가 중간에 태세전환 해야 할 상황이 오자 DP와 유사한 주제로 바꿨지만 완성도 차이가 넘사벽이어서 존나 까였다. 다만 작중에 나오는, 포켓몬 밀렵꾼 J라던가 진철의 냉혈한 모습은 비정상적으로 냉혹했기에 방영 당시 "요즘 포켓몬이 소재가 너무 없어서인지 지나치게 무리수를 둔다."는 혹평이 쏟아지기는 했다. 그러니까 BW 이후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어두운 면은 이때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던 거다. 다만 이 점을 조금이라도 수정했더라면(포켓몬 밀렵꾼 J의 존재를 없애고 대신 진철의 잔정이 많다는 설정을 넣는다던가.) 포켓몬스터 무인편에 버금가는 우주명작이 되었을거다. 이는 한지우가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 이상으로 값진 모습들이기도 한데, 적어도 우승보다도 값진 이 세상에 대해 깨달음을 얻는 것이니까 그렇다. 포켓몬 전투 장면에서 포켓몬의 특성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일단 초염몽부터가 맹화와 관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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