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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한편 폴란드 국내군이 나치한테 털리던가 말든가 방관했고 영국 국내에있던 폴란드망명정부를 낙동강 오리알로 화하게 만들고 국민투표를 조작해서 자기 말 잘듣는 따까리 공산주의자들을 머가리자리에 앉혀논 쏘오련이었으나 애초에 2차머전 시작이 영불의 폴란드 국경보장이 명분이라 천하의 코털대원수도 폴란드의 절반을 날름 쳐먹고 입을 싸악닦을래야 딲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폴란드 공산정부도 아아니 서씨! 땅이 너무 작은거 아니오? 라고 감히 대들지는 못해도 입이 30센치나 튀어나와 있었다. 그러자 우리의 코털원쑤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면서 내가 통크게 쏜다! 라면서 동 프로이센땅을 뚝 띄어다가 폴란드한테 넘겨주고선 이제됐지? ^^ 라고 달랬다. 즉 스탈린입장에선 자기땅 1미리도 손해안보고 남에땅 띄어다줌서 생색까지 내었다. 그리고 폴란드와 소련을 지옥으로만든 개짓거리 혐의가 있는 우리의 동독은 아 프로이센송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나쁜짓 안할께요...봐주세요!! 라며 이거주는 대가로 퉁쳤다.(정확히는 동독입장은 우리세대가 저지른거 아님;;;이정도?) 물론 서독은 아니 빨갱이새끼들아 왜 땅주인인 우리랑은 한마디 상의도없이 느그맘대로 느그끼리 짜고치면서 남의땅 명의이전하냐? 애미출타? 라면서 풀발기했지만 영불미가 아직 낙지뽕이 덜빠쪘냐? 뒤질래? 라면서 극딜해서 씹혔다. 뭐 이덕에 폴란드는 똥땅인 동부대신 꿀땅 갓독일제국의 심장부를 보상으로 받아냈다. 근데 그럼에도 폴란드인민공화국 경제력은 동프로이센 날려먹은 독일민주공화국 보다 경제력이 후달렸다. ㅉㅉ 여튼 그래서 수도인 바르샤바가 원래 국토정중앙에 있었는데 동쪽으로 쏠린다. ㄴ 그리고 갓독일제국의 심장부 운운하는 영역이 공업하기는 좋지만 농업하기는 정말 지랄염병으로 어려운 땅이었다. 폴란드 제2공화국 때 르부프(현 리비우) 일대를 갈리치아라고 하는데, 이 갈리치아를 스탈린이 그대로 뜯어간다. 갈리치아는 폴란드 제2공화국 시절 폴란드 농산물의 80%를 감당하며 폴란드를 먹여살렸다. 그리고 소련이 이 갈리치아를 뜯어간 결과 폴란드 공산정부는 식량 부족이 만성이라 결국 무너지게 되는데, 결국 식량 부족이 폴란드 민주화의 원인이 되었다. 1956년 포즈난 항쟁, 1970년 폴란드 반공산 시위, 1981년 자유노조 결성 등이 잘 보면 농산물 가격 컨트롤을 공산정부가 못해서였다. 스탈린이 갈리치아를 뜯어간 거는 아무리 봐도 스탈린한테 해가 되면 해가 됐지 도움은 못됨. 결국 소련 무너지고 갈리치아를 우크라이나하고 벨라루스가 가져갔지 러시아가 도로 토해냈잖아? 그리고 군국주의의 심장이자 프로이센왕국의 수도 쾨니히스베르크는 칼리닌그라드로 개명되고 소련영토로 접수되었고 현재까지도 러시아가 점유중인상태다. 다른 영토들은 반환되거나 독립국 차지가되었고 공산당색체도 지명에서 빠졌는데도 여기는 그대로 유지되는건 그 엄청난 상징성때문인듯하다. 이후 1950년대부터 사회당과 노동당이 합당하며 폴란드인민공화국이 건국되며 쏘오련 위성국 즉 따가리로 화하였고 바르샤바조약군에 가맹하였다. 팩트에서 소련제외시 가장많은 물량을 담당했다. 참고로 자유세계중 몇몇 국가는 얘네를 괴뢰라고 인정안하고 런던의 폴란드망명정부만 인정했다. 영국은 10만 자유폴란드군인들에게 영국 시민권을 뿌렸으나 나라잃은 백성 시즌3을 찍게되었다 안습... 냉전기간 공산당 1당독재를 당하지만 다른 동윾럽국가들과 달리 시위로 정권이 교체되었다는 특이한 역사가있다. 특기할만한점은 헝가리나 체코는 이런 민주화운동의 민자만 나와도 소련이 바로 바르샤바 동맹군과 함께 출동해서 갈아버렸는데 특별대우를 받은것은 아마 폴란드가 서윾럽과 가까워서였을거다. 이런 또하나의 특별취급 받은나라가 핀란드인데 얘네는 패전국인데도 공산화도 안되었다.(그래도 소련 눈치를 엄청나게 봐야해서 행동에 꽤나 제약이 많았다) 스탈린주의에 질려버린 폴란드국민들이 스탈린이 뒈짖하자마자 개극딜을 시전했고 이를 등에엎고 고무우카 정권이 노동자의 지지로집권한 정권이었는데 다른 공산국가들과 달리 민족주의와 스까하여 폴란드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었던 거다.(또다른 예로 김일성(나중에 주체이즘으로 아예 딴살림차려버림),티토 21세기엔 차베스(얘는 21C사회주의)등이 있다.) 그러면서도 팩트에 잔류하고 소련알랑방구를 잘뀐 덕분에 소련도 굳이 터지하진 않았고 그러면서도 내부로는 나름 흐루쇼프처럼 리버럴한 정책을 펼쳐서 지지율도 끌어들였다. 하지만 후반기로 들어가면서 자유화 조치도 후퇴하고 경제도 병신이 되면서 노동자와 지식인들 모두에게서 인기가 점점 떨어지던 와중 [[빌리 브란트]] [[서독]]총리가 그동안 공산당이 지멋대로 그어논국경선 인정못함 빼애애액 거리던 서독정부의 입장에서 180도선회, 폴란드의 동프로이센영토 점유를 인정하며 그 유명한 브란트의 무릎꿇기를 시전하여 관계가 개선되었다. 이러한 노오력 덕분에 가장 독일통일에 반대해야될 폴란드를 어느정도 설득시킬 수 있었다. 서독과의 관계개선에 성공한 고무우카는 자신감을 얻었는지 브란트의무릎꿇기가 일어난 바로그해를 넘기기전에 생필품가격을 인상시켰다. 슬슬 권력누수 현상을 보이던 정권이 빡친 노동자들에의해 아예 개털리고 고무우카는 물러났다. 쏘오련도 이때 걍 암말안했다. 이후 들어선 기에레크 정권은 한창 호황을 누리던 서방에서 차관을 들여와 경제성장율을 높이고 인기가 좋았지만 석유파동을 쳐맞고 외채가 갑자기 오르며 경제가 씹망해버린다.이건 다른 동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 단 소련은 산유국이라 꿀빰. 결국 이에 빡친 노동자들에 의해 80년대에 연대노조가 설립된다. 결국 공산정권은 레흐 바웬사가 이끄는 백만 연대노조 시위대에의해 개극딜 당한후 망했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동독, 체코등 동유럽이 도미노마냥 연쇄적으로 무너져내렸다. 끝까지 뻐팅기다가 유혈혁명으로 마무리된게 루마니아다. 이후 공산당이 GG 선언하자 저때까지도 버팅기고 있던 폴란드 망명정부가 런던에서 폴란드로 귀환했다. 눈물좀 닦자. 이때 독일도 통일되었고 통일되면서 내건 조건중 하나가 과거영토주장을 포기한다였다. 이로서 동프로이센 영토는 앞으로 폴란드영토로 영구귀속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탈린 콧털병신 쉐끼가 쳐묵한 동폴란드영토는 소련에서 독립한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가 가져갔다. 폴란드 민주화의 주역 레흐 바웽사는 대통령으로 추대되었다. 그런데 정치는 잘 못해서 결국임기말에 욕먹고내려왔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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