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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 3국분할에 참가했던 독일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제국이 1차대전패전 여파로 모조리 뒈짖하고 해체되면서 폴란드는 다시금 부활한다! 만세~! 그런데 폴란드가 국뽕에 취해서 단단히 미쳤는지 역시나 신생국인 소련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그런데 적백내전으로 정신없는 틈을 타 우리의 똥별 스탈린 콧털병신(이때당시 고위 정치장교 신분으로 참전했다)이 이끄는 소련군을 물리치고 영토를 탈취한다. 이덕분에 스탈린의 원한을 사게되었으며(이때 패전 책임으로 트로츠키가 콧털을 짜르려고 했는데 친구들덕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그리고 코털은 트로츠키에게도 원한을 적립한다)전유럽국들은 오잉? 폴란드가 옛 상전 러시아를 밀어내내 존나 쎄다!!! 라며 폴란드 최강자설을 밀며 착각하고 말았다. 애네들은 소련 점령지에 괴뢰국 리투아니아를 세웠다가 완전히 합병한다 1차대전 이후 민족자결주의에 입각해 폴란드는 부활하였기 때문에 독일인 다수지역인 동프로이센 지방은 독일령으로 슐레지엔 지방은 폴란드로 넘어갔지만 단치히는 반반 무많이처럼 폴란드인 독일인 반반이라 걍 독립시켜버리고 국제연맹령 자유도시가 된다. 대신 단치히 회랑지대를 먹고있어서 딱 독일본토랑 동프로이센을 폴란드가 가로막아 월경지가 되었는데 그게 나중에 히틀러가 존나게 병신같이 트집잡아서 결국 2차대전이 일어남. 이후 소련과 폴란드는 함께 손을잡고 독일을 막기는 커녕 서로 건널수가 없는강을 건너버리고 말았다. 뿐만아니라 폴란드가 독립한이후 높으신 분들은 과거 옜 폴리투뽕에 취했는지 고머강역회복! 을 부르짖으며 주변 약소국들을 줘털고 다니기시작했다. 히익~!! 같이 힘을 합쳐도 모자를판에 폴란드는 이후 뮌헨회담에 참여해 체코슬로바키아를 테신지역을 뜯어먹었다.<ref>테신지역은 체코 땅인데 광산지대라서 가난한 폴란드인들이 와서 일자리 구하고 그런 동네인데 폴란드는 독립직후 체코슬로바키아에게 전쟁을 걸었는데 도로 뜯겨버린게 함정. 이때 체코슬로바키아 군대는 폴란드에 양적으로 밀렸지만 질적으로는 압도했었고 나름 강군이었다.</ref> 빌노(빌뉴스) 털어서 괴뢰국 만들고 지금도 일부 폴란드인은 빌뉴스를 nasho Wilno(my Vilnius)라고 부른다.<ref>그 당시 빌뉴스는 리투아니아인보다 폴란드인이 더 많은 웃기는 동네였었다. 전간기 동안 리투아니아는 제2도시 카우나스(Kaunas)를 임시수도로 지정했다. 소련이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발트3국을 점령한 이후에야 빌뉴스의 폴란드인은 거의 추방되었고(유대인은 그 전에 나치에게 학살당하고) 리투아니아인과 소수 러시아인으로 채워넣어 지금에 이른다.</ref> 우크라이나 침공해 털어서 갈리치아, 볼히니아 합병한건 까여야되는건 맞긴 한데 제대로 알고 까야하는게 옳지 않냐? 이로서 폴란드는 결국 영프 두나라가 가짜전쟁이나 쳐하는사이 독일과 소련에게..이하생략 이전 버전에서 주변국가 좆나게 침략하고 후리고다니다가 보복 다굴 당한후에는 피해자 코스프레한다 그야말로 우맨피라는 평이 있었는데, 이거 폴란드 역사 좀만 공부해도 그딴 소리 안나온다. 폴란드가 960년에 건국하고 독일과 체코, 몽골한테 번번히 털리던 거 보면 그런 말 안나온다. 이 나라는 독립할 때부터 옆의 전투종족 독일과 투쟁하면서 살아왔다. 엄밀히 따져서 폴란드가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것은 맞긴 하다. 폴란드놈들은 자신들도 다른 나라 빈번하게 침략했고 역으로 당하기도 해왔지만, 현재는 지들이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것처럼 광고하고 다닌다. 심지어 2차대전 이전 독일과 소련에 선빵 날린건 따지고 보면 폴란드 놈들이다. 하지만 2차 대전과 그 이후로 독일과 소련이 씹쌔끼인증을 워낙 해서 동정표를 받는건 폴란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크기 전에는 몽골한테 몽둥이 세게 두드려맞았고 남쪽의 체코도 폴란드가 사분오열되어 있을 때 종종 털어먹었다. 이걸 갖고 폴란드가 피해자 코스프레네 뭐네 하는 건 그냥 개소리. 그래도 얘네들이 잘한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치와 동급으로는 대게 취급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얘네들은 땅 넓히려고 주변국 침략한거고(그나마도 다른 제국주의 열강하곤 다르게 식민지도 없었음. 못 만든거에 가깝지만.), 나치는 슬라브라고 하는 인종을 지구에서 청소하려고 동유럽을 침공한데다가 계네들 존재자체가 암적존재이니 비교체가 에러. 그렇다고 폴란드 애들이 쪽나라 군대처럼 버마 대학살이나 남경 대학살 같은 짓을 한 것도 아니고, 가미카제나 가이텐을 날린 것도 아니다. 아 물론 얘네가 잘했다는건 아니다. 소련-폴란드 전쟁때에는 소련 빨갱이들 잡는답시고 러시아 포로의 후장에 나뭇가지를 꽂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나치한테 따였을 때도 유태인 색출 도와준 놈들 있다는 흑역사도 있는데, 그거야 어느 동네든 다 그랬으니 폴란드만 꼭 집어서 깔 순 없음. 그냥 폴란드가 옛날에 얼마나 쎘는지 알려면 유로파 4를 해보자. 니가 러시아로 플레이한다면 통곡의 벽으로 보일 것이다. 사실 독일이나 소련(러시아)는 언제까지나 아랫것으로 찌그리고 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폴란드가 독립한 거를 굉장히 고깝게 봤고 언제고 다시 짓밟아버리자는게 당시 그들의 바람이기도 했던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기왕 독립했으면 같이 독립한 약소국들끼리 연대해도 시원찮을판에 독립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리투아니아와 우크라이나의 땅을 뺏고 소련과 체코슬로바키아와 크고작은 전쟁을 치르고 독일과 기싸움하고 그러면서 헝가리와 루마니아, 라트비아를 제외한 주변국의 미움만 샀고 피우수트스키<ref>폴란드의 독립운동가로 폴란드 독립에 크게 공헌한 업적이 있지만 Make Poland Great Again이라는 모토로 주변국과 마찰을 저지른 건 이 자의 탓이 크다.</ref> 가 독재를 일삼으면서<ref>대통령을 오래 해먹지는 않는 대신 뒤질때까지 군권을 장악, 국방부 장관이나 수상을 지내서 대통령을 지 꼭두각시로 앉혀 국정농단을 일삼았다. 아 물론 폴란드 제2공화국은 의원내각제여서 핵심 장관직만 먹으면 실권자 된다. 대통령은 원래 쩌리임.</ref> 나름 노오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폴란드는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의 완전한 이행에 실패해(엎친데 덮진 격으로 대공황으로 독일보다도 좆망했다) 2차대전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장렬하게 좆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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